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IT Show에서 사라진 보다폰, T모바일, 소니에릭슨, 노키아 ...
그리고, 모토롤라


■ IT업계에도 반영된 경기침체 그리고 불황

■ 사라진 보다폰, T모바일, 소니에릭슨, 노키아 ... 그리고 모토롤라

실 근래뿐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보면,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부터
작금의 서곡은 잔잔히 깔리고 있었다.

리먼브라더스 ... 보통 브라더스 하면 의리 있고 .. 우리 조폭들 같은 경우 형님~! 하며 고개를 숙이는
의리의 단어 아닌가? 그런 브라더스가 파산을 하고 ...
전세계가 공동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으로 만들어 버린 미국 ...

그 덕에 어제는 한국은행이 정말 파격적인 기준금리 0.75% 인하 ...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1/4분기 중에
우리나라가 0.25% 정도 추가 인하를 한다면(한국은행은 고려나 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6개월 사이 기준금리
1% 인하가 되는것인데...)
경기안정이 될것이고 달러환율도 1,100원대로 예상을 했다.
언젠가 부터 골드만삭스의 우리나라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더 부담스러울 뿐이다..
자본주의의 점점에 있는 미국은 국가나 국민 모두가 미래를 담보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았나 싶다.
모든게 할부 할부 ... 참 할부 좋아한다. 또 할부제도도 잘 발달되어 있다.
그런나라가 사고를 치니 ..
할부란게 담보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더욱 눈덩이를 키우고 있고 ...

태평양 건너 우리나라는 미국발 이슈로 인해 완전몸살 상태로 들어갔다. 요즘은 참 우울한 얘기들만
주변에서 들리고 ... 개인적으로도 지난해 들어간 펀드가
속된 말로 반토막에 또 만토막을 기록했다.
그땐 여윳돈이었고 그 돈을 불려서
무엇을 사기로 아내와 마음 먹었던것인데 .. 그때 살껄 ..
ㅋㅋ 후회가 막심이다. 이젠 물건너 갔다.
이런 불황의 그늘이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긴축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몰아 넣었고
결국 이번에 출장을 갔던 중국의 IT Show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해마다 개최되는 P&T Expo Comm China를 방문 하면 크게는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묶여 있는 아시아사업자들과
유럽사업자들 그리고 미국 사업자들 마지막으로 중국 자국 사업자들로
구분이 되고 전시부스 방문도 크게
그렇게 구역을 지어 방문하고 비교를 하고
다시한번 살피곤 한다.

▶ 한참을 찾아 헤멘 글로벌기업들의 부스
유럽사업자들 부스를 방문 하였으나 서비스 사업자인 보다폰의 부스가 보이질 않았다.

물론 T모바일이나 도이치텔레콤의 부스도 없었고 알카텔도 찾을 수가 없었다.
더더욱 놀란건 세계를 호령하는 이동전화 단말기 제조사인 노키아를 찾을 수 가 없었다.
이홀 저홀을 돌아다녀 보니 소니에릭슨도 볼 수가 없었다. 소니 에릭슨은 부스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재미난 부스 중 하나인데 ... 참 아쉬웠다. 그리고, 미국 사업자들 쪽에선 퀄컴을 만날 수는
있었지만 전시회 단골출품 회사인 모토롤라도 찾을 수가 없었다.


미국 퀄컴사의 부스
더군다나 아이폰 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적 뉴스 메이커가 된 애플도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물론 애플은 자신들의 쇼를 매킨토시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서 이러한 IT Show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아이폰은 2G와 3G폰 모두 라인업이 되어 있고 아이팟터치만해도 셀룰라모듈은 없지만
WiFi를 기반으로 모바일 네트웍이 가능한 상황이고 아이튠즈라는 판매플랫폼을 지닌 훌륭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회사가 
출품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미국의 블랙베리 단말기를 살피는 관람객
하긴 그러다 보면 구글폰을 앞세운 구글도 줄줄이 사탕으로 엮여서 나올법 한 상황인건데 ... 마이크로소프트
홀로이 모바일 플랫폼을 갖고 선전하고 있었다.

MS의 프로모션 마스코트 ... 저 안에 든 인간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젊은이 일까? 노인네 일까?

▶ 수퍼스타가 나타나지 않은 새로운 시설의 새로운 전시장
지난해와는 다른 장소인 새로운 전시장, 외형적으로 더 늘어난 규모.성황리에 개최된 전시회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앞서 말한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하지 않은데는 분명 뉴페이스나 새로운 수퍼스타가 없는 IT산업의
정체기라는 산업 자체의
흐름과 근래에 전 세계를 강타한 경기침체도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

일본의 NTT Docomo 부스에 전시된 단말기를 살펴보는 관람객들 맨 앞의 검정색 단말기는 LG의 PRADA폰 모습
몇년전부터 유비쿼터스라는 주제를 갖고 전시에 참가한 서비스 사업자들은 올해에도 역시나 모바일과 네트웍 기반의
생활의 편리함을 이야기 하고 있었고
삼성이나 LG 같은 단말기 제조사업자들도 아이폰 이후 트렌드화된 터치기반의
폰들을
들고 나왔지만 이미 쿼티자판이나 터치는 모두가 익숙해진 모습일뿐 새로운 진화된 개념의 이야기꺼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다만 삼성이나 LG가
GIORGIO ARMANI나 PRADA같은 브랜드와 생산한 프리미엄폰 코너가
그나마 이종간의
브랜드 결합이라는 마케팅적 제안을 하고 있었을뿐 그게 전부였다.
IT가 너무 성숙하고 이미 숙성된 탓일까? 혁신을 부르짖기엔 부족함이 많은 전시회였다.

▶ 그래도 선방을 펼친 새로운 미래표준
그나마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이 중국의 독자 3G 표준인 TD-SCDMA를 성대하게 PR하고 있었고
TD-SCDMA를 통해 펼쳐질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해 장미및 그림을 그려놓고 있었다.

중국 China Mobile의 TD-SCDMA 코너
중국은 올림픽이라는 국가적 아니 전세계적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확보했고
IT에서 새로운 표준을 갖고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에 무척 고무된 모습이었다. 사실 이동통신 분야에서
표준에 대한 제안 및 런칭은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모든 나라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므로 실로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CDMA 성공신화를 생각해보면 쉽게 짐작이 ...
향후에도 이러한 추진력을
갖고 계속 밀어붙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거둘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SK텔레콤 전시부스에서도 TD-SCDMA 코너가 운영되고 있었다.


중국과 함께 TD-SCDMA 개발에 참여하였고, 지난해(07년)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 하였을때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SK텔레콤의 네트웍연구원으로 달려가
중국과 국가간 TD-SCDMA 세계 첫 영상통화를 하였고,
그러한 업적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그 기술적 배경을 설명 하고 있었다. 중국의 이번 전시에서 가장 강력하게 밀고
있는 주제 중
한가지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 IT Show 스스로의 Role에 대한 생각을 바뀌길 바라며
내년에 있을 그리고 그 다음 해에 있을 이러한 큰 IT Show는 많은 이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할까?
사람들의 얼마나 더 편리해질 수 있나가 아니라 이제는 그러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마나
유용하고 새로운 생활 및 업무의 패러다임을 갖고 올까를 이야기해야 할것 이다.
작금의 불안한 경제상황이 내년 쇼의 규모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Show를 기획하고 유치하는 입장에서도 분명 목적과 방법 그리고, 기대효과 부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얹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 된다.

다음 포스트에선 Global IT Show를 통해 많은 회사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갖고
세부적 전시 아이템을 소개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troublesommeil.centerblog.net BlogIcon bien dormir 2011.12.10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사랑하는 내가 사랑 빌어먹을 웹사이트 매우 으로 간주 ! 공개

마전 중국 출장을 위해 여권을 챙기던 중 몇권의 지나간 여권들을 주욱 훑어 봤습니다.
중국. 대륙의 나라. 내겐 감명 깊었던 삼국지라는 스토리와 현대 국제사회의 큰 축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나라. 바로 그 중국이 제가 지녔던 여권들의 속지에 가장 많은
비자와 스탬프를 남긴 나라더군요.

아래 사진은 제가 묵었던 숙소의 전기주전자와 커피잔...
호텔이 아닌 레지던스에서 묵다 보니 주방이 딸려 있어서 차도 끓여먹곤 했던...



I r o n y  . . .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내게 왜 그 나라는 그렇게 많은 방문을 했을까?
어떤 해에는 한 해에 10여회 가까이 방문을 했더군요. 생각해보니 여행은 단 한차례도 없고
100% 업무상 출장이었더군요. 그렇다면 업무상 방문이 그렇게 빈번한 나라에 중국어도 모른채
더듬 거리며 어줍잖게 말 할 수 있는 영어로 그 많은 방문을 했다니 .. 제 태도에 문제가
많은거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나 준비에 너무 소홀했구나 생각하니 ...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특히나 중국어 공부에 열중인 동료들과 중국어 구사가 완벽한 제 후임과 또 제 곁의 권xx 매니저가
생각나서 ... ^^

이 사진이 바로 위에 말한 중국어의 달인 권xx매니저의 모습 입니다...
본인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는데 .. 죄송

중국어로 아주 간단한 인사말을 간신히 떠듬 거리는(성조 조차 구사할줄 모르는 ^^) 제게

이번 가을에도 출장으로 방문할일이 생겼습니다. 해마다 개최되는 IT Show를 참관하기
위해서였는데, 북경은
지난해 여름 다녀왔던 출장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 사이에 올림픽이라는 커다란 국가적 이벤트가 있었는데 제가 느낀
변화의 분기점 같습니다. 북경에서 느낀건 사람들의 자신감과 여유였습니다.
외고나상으로도 분명 많은 변화가 있었고 참 좋아졌습니다. ^^

깨끗해진 거리와 건축가들이 설계한 멋스러운 빌딩들 하며 ... 서비스업의 종사자들과
출입국 심사를
하는 공무원(가슴엔 POLICE라는 뱃지가 있더군요.) 들이며
모두가 밝아졌습니다. 이건 중국의 희망을 의미하는것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참관한 IT Show는 P&T/Expo Comm China라는 행사였습니다.
10월21일(화)부터 10월25일(토)까지 열리는 행사인데 약 20여개 나라에서 500여개 사업자들이
참가하는 정말 큰 IT Show 였습니다.
누가 누가 전시에 출품을 했나요?
우리나라는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가하였고 흔히 알고 있는 글로벌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3M, Ericsson, Microsoft, NTT Docomo,
Panasonic, Qualcomm 등 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는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같은 중국의 내노라하는 회사들 ...

지난해까지는 도심의 서편에 있는 국제전시장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는데 올해 부터는 공항 근처에
새로 생긴
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사실 베이징 공항이 시내에서 상당히 먼거리인데.. (서울 도심서 영종도 가는 만큼은 아닌듯) ...
도심의 숙소에서 다니려니 거리나 교통체증으로 고생이 ㅋㅋ 좀 되었습니다.

교통비도 많이 들고 ... 하지만 시설은 방대하고 깔끔하게 잘 해 놓았더군요.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몇몇 보완사항도 보였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회를
하는곳이지만 이동 동선 중에는
이렇게 흙길인 곳도 있었습니다.
수트를 입고 잘 닦은 구두를
신은 전시참가자들이 흠칫 놀라서 뒷꿈치를 들고 건너기도 하는
장면들이
몇번 보였습니다.


전시장 입구에서 전통복장을 차려 입은 프로머션을 하는 여성분도 보였는데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는게
서구에서 온 방문객들에겐 신선하고 또 차별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10년전 비슷하다거나 하는 비하성 얘기들도 많이 하지만 어느 한 부분으로
중국이란 나라를 정의하는건 무리다 싶습니다.
분명 저희보다 현대화된 부분들도 많고,
우주산업 분야의 성과 등은 인정해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인구 수 보다도 많은
부자들이 있는곳이기에 우리의 소비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그룹들도 있고 거리의 쇼핑몰에서도
익히 명품 브랜드라 불리는 샵들이 군락을 이룬곳들도 여러곳에서 보였습니다.
중국은 단면만 보고 평가하기엔 그 넓이와 깊이가 무한한 곳이구나를 늘 느끼며...

하지만 이런 모습도 눈에 띕니다. 물론 이런 모습은 그날 전시장의 수만명 중 한사람의 모습이죠.
제 지인 중에 원홍x이란 분이 계신데 ... 복부가 많이 비슷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전시회장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방문 데스크를 통해
여러가지를 작성하고... 출입증얼 넣고 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전시장에선 도우미 분들이 현지 관람객들께 이런 저런 설명도 해주고

이번 전시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듯 많은 취재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부스의 프로모션 행사에 응하는 사람들
가운데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분들이 무언가 종이를 나눠주고 많은 사람들이
그 내용을 적고 있는데 참 친지한 표정들이죠? 중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프로모션 아이템을 나눠줄때 작성한 종이를 보고 나눠주는데 상당히 진지하게 접근해야
판촉물을 나눠주는 구조더군요.

모바일 지불/결재는 이번 전시에서도 어느 부스나 볼 수 있는 생활속으로 들어온
관심 서비스인듯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대화하는 모습에서 열기가 느껴집니다.

SHARP사의 제품 소개

SK텔레콤 차이나의 대표가 베이징TV와 인터뷰 하는 모습

출장을 통해 많이 접하게 된 중국.
하지만 편협되게 북경이란 도시 위주의 방문으로 중국이란 큰 그림을
잘 알지 못하는 어정쩡함... 그러한 출장 중에도 반 정도는 전시관련 출장이었더군요.
전시장에 들어가면서 찍은 몇컷과 내부 모습 몇컷을 이야기 했는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갖고 중국에서의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그만 .. 마칩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8.10.24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권XX 매니저님 뒤에서 사진 찍는 저도 보이는군요.. ㅋㅋ
    출장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28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자리 어느 순간에도 셔터를 누르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줌스키님을 이젠 휴먼셔터라고 새로이 명명해 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perdredupoidsvite.cowblog.fr/comment-mincir-3112926.html BlogIcon mincir rapidement 2011.12.16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무실 제품 소개 ! 두번째 ;)

  3.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unblog.fr/2011/04/08/comment-perdre-du-poids-rapid.. BlogIcon comment perdre du poids 2012.02.03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재미 에 방문 .

  4. Favicon of http://www.gagnerbien.cmonsite.fr/ BlogIcon Vanessa 2012.02.03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시간 . 반환에서 이 사이트를 읽을 가끔은 .

사람-다시보기 II, 그 아줌마의 다른 이름은 우리 엄마다.
광고에 텍스트로 나오는 엄마의 정의들..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감게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배경음악인 '렛잇비'까지 구성질까요.

 

'아줌마는 대강 입는다'
여섯살로 기억되는 저의 유치원생 시절,
더운날 선풍기를 틀어 놓고 유치원복을 챙겨 입혀주시고
가방 메어주시며 따라 나오시면서는 부채로 땀을 식혀주시던...
아들은 유치원길에 예쁘게 빗질하고 옷을 입히셨지만
집에서 입던 옷차림으로 덥수룩한 머리로 문밖까지 따라나오며 배웅을 하던
어머님의 모습을
광고를 통해 보았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 되어 아이의 등교길을 준비하는
아내를 보며 그 오래전 기억이 아내에게 투영되는걸 보고는
모든 엄마들의 모습, 사랑을 느낍니다.

'아줌마는 부끄럼을 타지 않는다'
지금은 노구가 된 어머님을 따라 장에 갔던 기억들이 생각 났습니다.
가격표시가 없던 시절이라 그랬던가... 덤을 요구하고
맛보기로 식재료를 집어 드시며 가격을 깍던 모습이 곁에선 저로서는 부끄럽기도 했는데..
광고에서 본 아주머니의 모습이 제 어릴적 어머니의 모습 그대로더군요.
근래에 아파트 단내에 알뜰장이 서면 과일이며 반찬을 사며
나의 아내가 그런 어머님의 모습을 자연스레 하는것을 보며
또 한번 엄마... 어머니의 모습을 느낍니다.

'아줌마는 벌레를 그냥 잡는다'
제 어린 시절엔 도심의 아파트에도 벌레가 자주 나타났습니다.
아이들 곁에 벌레가 올까 온몸을 던져 벌레를 잡던 모습에서
엄마는 진짜 강력 포스야 라고 느끼던 기억이
지금의 고운 제 아내를 통해 다시금 느낍니다.

광고에 나오는 '아줌마는 저녁잠이 많다'에서도 맞아! 우리 어머님도 저렇게
졸음을 이기지 못하셨지...를 느겼고,
마지막에 나오는 '아줌마는 힘이 세다' 보며
저도 모르게 엄마...라는 말이
흘러 나오더군요..

저도 어느덧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이 생기고... 이제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런 성장과 변화만큼 지금은 홀로된 제 어머님에게도 변화가 생기셨습니다.
햇빛이 비치면 눈부신 은빛이 빛나는 ... 머리가 거의 다 백발이 되셨습니다.


광고에서 처럼 길에서 무거운 짐진 다른 어머님들을 보면

간혹 짐을 들어 드리게 되고, 대중교통 이용 시 나이든 분을 보면
앉아 있던 자리를 내어드리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 일까요?
그러한 선행이 몸에 베었다거나 당연히 그래야지 보다

어딘가에서 그런 모습으로 서 계실 제 어머님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도 무릎과 허리가 아프신 제 어머님께 편리함을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기대와 꼭 좀 그래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기 때문 입니다.

SK텔레콤의 사람과 관련된 일관된 주제의 광고를 보면,
결국 기술은 사람을 위한것들이고, 그 기술의 본질이란게
사람들에게 있구나를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들이소통하고 서로를 느끼게하는 가슴 따뜻한 광고 ...

제 핸드폰의 단축번호3번을 눌러야 하겠네요.. 어머니께.

Posted by 조선얼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regimerapide.wordpress.com/ BlogIcon Mazie 2011.12.15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제 멋진 이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 웹사이트 :)

  2.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duventre.blog.fr BlogIcon Mackenzie 2011.12.19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승리 가 유명한 . 공개

  3. Favicon of http://commentreconquerirsonex.weebly.com/ BlogIcon Merissa 2012.02.01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소개 시간 ! 이 사이트를 읽을 !



과거를 회상케한 여러 모습들.

주소록 ... 급할때 손에다 적던 모습이 이제는 핸드폰에 메시지 저장을하여 볼 수 없는 모습..
이모티콘 ...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표정으로 스티커로 ..
                 눈내린 운동장에 발자욱으로... 그리고 저 도시락에 담긴 마음의 표현...
                 메신저의 이모티콘과 문자메시지의 이모티콘으로 간단하게 대체가
                 되었습니다.
                 이동전화가 가져다 준 유용성은 많느 기회비용과 새로운 세상을
                 소유하게 해주었지만 그 시절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던
                 시간을 담보로한 과정들이 아쉽습니다...
자료검색 ... 타이핑과 클릭만으로 저 책장에 쌓인 수많은 책들만큼의 양질의
                 자료를 얻을 수 있는건지 ...
UCC ...       두꺼운 교과서 우측 하단에 '육백만불의 사나이' 등을 페이지마다
                  그려 넘기면서 와우 점프하네 소리치고 자동차 경주를 그리고
                  달려라 번개호라며 돌려보던 기억들 ...
네비게이션 ... 약도나 설명만으로도 그 골목길을 다 찾던 우리가
                    운전석에 앉으면 네비게이션 부터 켜고 네비게이션 없이 허전해 하는
                    모습들 ...
메신저 ...      가슴 졸이며 편지 전하고 뛰어 달아아던 기억들 ...

그리고 햇빛을 뒤로 허공을 가르는 아이 ... 그네를 타며 하늘을 가르던
그 모습만 변하지 않았군요 ...


기술이 발달하고
소통의 툴이 다양해지는 세상에서 ...
이러한 광고를 일관되게 내보내는 기업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무엇을 사람들에게 말하려하는지 ...
단순히 운이 좋아 여러 통신사 중에서 그자리에 있는것이 아님을 ...
마음이 따뜻해지는 세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하기를 바라며 ...
Posted by 조선얼짱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