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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세상과의 조우
소통이란 단어가 언제인가 부터 부쩍 많이 쓰이고 있다.
몇년전 부터 불던 '소통'이란 단어는
기업 입장에서 보면 '변화', '혁신' 이후에 가장 많은 활용이 이루어지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는 '통섭'이란 개념도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소통'이 보편적 agenda로 자리하였다.



기업의 소통,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확장
여러 매체의 기사를 통해 '기업들도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전통적인 방법의 메시지 전달 방법에서 벗어난 다양한 시도들이 시행 되어지고 있다.
기업의 홍보활동도 매스미디어 중심에서 다양한 채널 활용으로의 media expansion과
long tail식 접근으로 각계각층의 집단 들과의 social dialogue를 시행 하는 등
커뮤니케이션이 메시지 전달에서 청취와 반영 그리고, 실행이라는
큰 그림의 연결구조로 완성되어지고 있다.
즉, communication이 interactIon지향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PR 2.0, 모든것의 변화를 의미하는 새로움은 아니다
PR이 기업이나 단체의 현 상황분석과 메시지 개발 및 전달을 하고
그 수용여부에 따른
후속 전략을 고민하여 경영에 반영하고,
변화되는 과정을
전달하던 방식에

청취라는 과정의 다양성을 얹어 미디어패러다임과 공중의
미디어활용행태 변화에
대응하는것이 근래의 보편적 PR 활동 이고 PR 2.0이라고 불린다.


홍보주체들은 관행적이지만 유의미 있는 데이터 확보와 현 수준파악을 위해

정기적으로 대규모 트래킹 조사나 V.O.C. 수집, 특정 공중 인터뷰
, S/H그룹의 의견 등 등 ..
을 시행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얻는 데이터에 내부분석 자료와 트렌드 조사자료,
이슈캘린더 등 이
더해져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서들의 방향성이 수립된다.
그렇게 보면 기존의 PR과
PR 2.0은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하지만 다소 다른 점이 있다.

작은 변화 즉, 작은 청취대상 그룹들의 의견이 그룹핑화, 객관화 되거나 아니면
의견 그대로 내부 공유가 된다거나
공식적으로 경영에 반영되는 경로개설과
그 의견에 대한 개선과 변화의 실행 프로세스들이 운영되어지고,
그 과정의 단계별 점검과 공유가 이루어지는 차이가 있다.
물론 Top Management의 관심과 적극적 지지 없이는 ^^ 불가능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소통은 즉답이 아니다.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와 개선을 위한 실행이
수반 되어야 하며
, 제3자를 통해 그 과정 변화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때
비로소 소통은
완성된다.
지난해 소속된 조직에서 온라인 공중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블로그를 오픈했고
현재 운영 중에 있다.
기업블로그를 준비할 당시 받았던 많은 질문이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였다.
그때 '소통'이란 의미에 대한 반문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소통이 공중의 질문을 받으면 바로 답하는 실시간적인 요소에
포커스가 맞춰진단 생각을 하는가?"

그리고,
"질문을 받은 그 장소에서의 즉답이
이루어져야 소통인것인가?"
"다양한 의견에 대한 회사 차원의 공유와 경영반영 이라는 실행단계와
지속적 추진이 가능한 매니지먼트 퍼포먼스 등이
제3자, 기관, 수상 등
외부의 평가와 개선지표 변화 등 의 성과로 소통을 답해 줄 수 있을것이다."


그때 역으로 던진 질문을 조직에서 공감해 주고 수용해 주어
현재의 업무에 임하고 있다.
소통이 즉답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강박관념을 잘 벗어던지고 이해해준 동료나 조직들
덕을 보고 있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즉각적 반응을 얻어내는 가장 좋은 채널은
고객센터라고 생각한다. 다만 준비된 답변 범위 외의 내용에는 친절하고 공손한 사과로
일관한다는 문제가^^)
따지고 보면 PR이 메시지 전달만 해서 어찌 PR이라 할 수 있겠는가.
PR주체의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에 대한 인식과 경영에 전략적 제안 기능 없이
어떻게 조직의 중추라고 할 수 있을까? 시간적 한계에 대한 조급성을 벗어 던질때
올바른 PR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열린마인드로 공중에게 다가 설 수 있지 않을까?

소통,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도
몇달전 마이크로블로그 트위터에 청와대 소통 비서관
(닉네임/트위터 계정 : @saunakim 트위터 주소 : http://twitter.com/saunakim)의 등장이 있었다.

정부에 대한 반감인지 많은 트위터 드웰러들은 사우나킴님에게 노골적 반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비판적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나온 이야기들은 여기서(트위터 공간) 무슨 소통을
하려는가. 소통은 할 마음은 있는가. 등 의 의견을 던져 놓듯 포스팅 하곤 하였다.
그러한 모습을 보인 공중들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차분히 생각해보면
너무 조급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소통을 위해 공중들이 있는 공간에 발을 들여 놓고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정부는 그러한 의견들을 고려하고, 반영된 활동을 펼치게 되면
그 자체가 소통이라는 연결과정을 만들게 되는것이고 또, 다양한 여론과 국민들에게
변화가 되고 있구나란 평가를 듣게 되면 그것이 커다란 소통인데 말이다.
또 소통 비서관에게 정부정책에 대한 질문을 한다거나 이런 이런 이슈는 어떻게 생각 하나요?라는
글들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온라인이 갖는 위트로 여기면 문제 없지만,
과연 소통 비서관이란 직책이 그러한 답변을 할 수 있는것이라 여기는것인가?
그는 정부의 고객센터가 아니다.

공중의 변화, 소통에 희망을 얹다.
과거의 온라인은 익명성을 기반으로 하기에 탈체현 현상이 빈번이 일어났다.
온라인에서의 왕성한 의견을 피력하는 이도 대면을 하면 어찌 이리도 다를까 하는 분들이
다수 였던 기억이 있다. 그들은 온라인에서 공격적이고 ,비판적이고, 부정적일 때가 많다.
그런 공중들과의 소통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들이 모든 부분에 날카로움으로
일관 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의제에는 그들도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는 편이다. ^^

최근 포털 사이트들의 실명제로 인해 뉴스 댓글의 표현이 많이 순화 되었거나
댓글의 양이 전보다 적어졌다거나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SNS의 경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공간인 만큼 자신의 의견에 대해 심사숙고를 한다거나
타인의 SNS에 방문 하여 남기는 글들의 경우도 과거 온라인 댓글들과 비교하면
너무나 훌륭한^^ 양질의 수준이 되었다. 네트웍이 기반하기에 자신에 대한 인격적 포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장치가 있는 덕 은 아니길 바란다.

소통. 그 이후의 키워드는 무엇이 될까? 
언제쯤 일까?
또, 많은 고민을 던져 주겠지?

지금은 ...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방법들을 찾고 노력할 뿐이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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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1salaryman.tistory.com BlogIcon 정현아범 2009.08.19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발적이고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일어난다면야 바랄 게 없겠고..
    그 소통을 위한 시스템, 프로세스의 구축도 낼름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쌩유베리감사겠지만..
    제가 경험한 대부분 대한민국 기업들의 경우, 소통의 대상을 언론이나 기관, 소비자단체 등으로 한정지어놓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청을 생각이나 할런지 말이죠..쩝

    영국 tesco는 임원들에게 KPI의 하나로 "고객과의 약속"을 부여한답니다..
    자신의 업무위치에서 고객과 지킬 약속을 하나 정하고 1년 동안 그 약속을 지켰느냐로 평가한다는 거지요..

    아..백마를 타고 온 초인이 문득 그리워지는 아침이군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8.19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아니 바뀌고 있어요^^
      대상의 한정성이라던지 방법이나 시간적 여유라던지..
      꼰대분들의 변화가 담당자들 보다 훨 빨라 이게 뭔 짓이래? 하고 있답니다..
      KPI는 도전적으로 그러나 그 과정의 열정과 유연성은
      가져야 한다는^^

      초인.. 누구실까요? 백마 그거 꼭 타야 되는거죠?
      전 백마 쫌 꺼려지더라구요 (이거 뭔 말이지? ㅡㅡ)

  2.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9.08.2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했습니다.. "소통은 고객센터가 아니다.. " 그럼.. 소통은 무엇일까요? 그 답은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인데.. 각각이 수행하는 역할과 매니지먼트 퍼포먼스에 의해 잘생긴 얼굴 못난 얼굴이 결정되는 일종의 얼굴은 마음을 대변한다는 그것과 상통하는 모습일까요?

  3. Favicon of https://midorisweb.tistory.com BlogIcon 미돌 2009.09.13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자세'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트랙백 두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lisamincir.wordpress.com/ BlogIcon Marcie 2011.12.15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완전히 재미 에 방문 !

  5. Favicon of http://www.iblogyou.fr/perdedupoidsrapidement/80684-maigrir-vite.htm BlogIcon Karma 2011.12.15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대한 형벌을 주어집니다 알고 이 항목!

  6. Favicon of http://blog.francetv.fr/perdredupoidsrapidement/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2.01.13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 몇 가지 삼일 ! 뒤로 이동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

  7. Janna 2012.01.20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 선호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정말로 재미 에 !

  8. Favicon of http://sophieblogs.unblog.fr/ BlogIcon mincir vite 2012.01.24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사용자 글을 ! 매우 정말 유명 . 공개

내가 맡고, 진행하고 있는 PR 2.0 이라는 포스트 작성 다음날,
짠이 아빠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추가 합니다.

히들 묻죠, PR 2.0이 온라인 이슈에 대한 매니지먼트 차원의 프로젝트인가? ^^
물론 전통적 PR방법이 뉴미디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기존의 프로세스로는
접근이나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그런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겠거니 ...
게이트키퍼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 있다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

그러면 답을 한다.
PR 1.0도, PR 2.0도, 그중 하나인 기업블로그도  분명 커뮤니케이션 대상인
공중의 이익에 부합하는 활동이 되어야 한다는것.
어찌 한정된 매체와 채널에서 기존의 갈증을 해갈할 모든 활동을 다 할 수 있을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아우르는 본원적 PR 활동의 개선이 PR 2.0 이기에.

론 근래에 들어 PR을 잘 하는 조직이나 기업, 단체들의 경우 부정적인걸 덮고,
기업이나 조직이 원하는 보이스로 메시지를 생산, 유통하는 등에 PR활동을
집중하지 않는다는걸 잘 안다. 개방성과 소통에 대한 인식이 자리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PR 2.0 이 네트웍과 디바이스 발달로 변화된 미디어환경에서
온라인에만 국한된다는 생각들을 다수가 하고 있는것 또한 작금의 현실이다.

온라인에서만의 활동이 PR 2.0 이 아니다라고 강변하던 지난해 초기와는 다르게
올 한해는 내가 속한 조직에선 비슷한 수준의 공감대를 갖고 동의를 하였고,
그에 Align.한 여러 경영활동을 홍보실이라는 이름 아래 각각의 여러팀들이
추진하는걸 보면서 커뮤니케이션 대상이 자신이 속한 조직 즉, 내부공중도 예외가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회사내에서 그러한 1년간의 추진결과들을 두고 홍보조직의 변화라고
얘기들을 하고 아젠다 셋팅 능력과 창의적인 접근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걸 보면
2.0 이란 말에 대해 선을 긋고 생각하기 보다는 입체적인 사고와 업무간 상호성이
진보된 PR활동 ... PR 2.0 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한번 말하면,
PR의 목적과 대상은 분명 변화하고 있지만 그 본질적 추구가치는 변하지 않았다.
세월이 가고 장비가 좋아지며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다양한 루트가 개척, 개설되고
등반 기록도 단축되는 등 효율적 개선들이 이뤄지지만 결국 다양한 경로들로 등정해야할
에베레스트의 정상 즉, 꼭지점은 변하지 않는 한지점이기 때문이다.
PR 1.0, PR 2.0은 분명 큰 Goal과 Mission 안에서 각자의 활용 매체와 채널을 이용해 주어진
Role을 수행하는 것이고, PR 1.0과 PR 2.0은 병렬로 상호성을
갖고 반드시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거다.


http://100.empas.com/dicsearch/pimage.html?i=169688002&en=169688 에서 가져왔습니다.
제목 : 에베레스트  원본보기 
설명 : 티베트 롱부크 빙하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산의 북쪽 면
출처 : Copyright © © Art Wolfe―Aperture PhotoBank

시대가 변하고 미디어가 바뀌고 공중의 메시지 수용과 참여 과정이 바뀐다고 각자의 다른 길일
수는 없다. 같은 Goal 안에서 병렬로 진행되지만 평행 관계가 아닌
지속적 교차와 상호 시너지를
통해 더 큰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게 현재 시점에서
추구해야할 PR 2.0 을 포괄하는
PR의 가치가 아닐지.

그러한 PR을 실행하는 조직이야말로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하는 조직이 아닐까?
성과 측면에서도 두말할 나위가 없겠고...
큰 그림의 커뮤니케이션 아젠다를 One source multi use 하는것.
그 동안 많이 시행 되어 왔지만 뉴미디어와 채널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가능해지고
더욱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이러한 기회들이 기존과는 다른 2.0이라는 단어를 만들게 한것 같다.
기회를 위기로 만들거나 그저 방관만 하는 1.0 조직이기 보다는 기회를 기회로 ^^
만들고 자기것으로 만들 줄 아는 .. 조직 2.0 도 보편화되길 바라며.^^

개방된 블로그이다보니 PR 2.0 을 얘기하면서도 다양한 구체적 실행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없음이 답답하다. 조직에 속한 이상 조직차원의 활동들이나 그 세부 과정,
방법까지 의견화 하는것은 문제가 되므로 ...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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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gimerapide.wordpress.com/ BlogIcon regime rapide 2012.01.1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일 ! 내가 원하는 건 여러분에게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지난해 올해의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모두들에게 공유하고 임원께 보고하는 자리에서
관행적매체관행적 PR활동이란 말을 썼다가 ..
홍보팀의 따가운 시선에 ... 멈칫했다.
하지만 홍보전략을 맡고 있고 발표를 맡은 터라 ... 발표하는 동안은
발표자가 칼자루를 쥔터라^^
모든 보고를 예정대로 마쳤다.

전통적 매체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 아님 맥루한의 Hot & Cool을 갖고 말을 한다던지
여러 대체어가 존재하는데 왜 그런 표현을 문서화도 시키고
입에 올렸을까?

은연중에 PR 2.0은 해가 바뀐다고 3.0, 4.0, 5.0 ... 올라가는게 아닌 얼마전까지의,
지금도 행해지는 PR과는 선을 긋고 싶었던 모양이다.
홍보팀에 이제는 중견(?)홍보실원이된 후배가
(내가 과장 시절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내가 멘토를 맡았던..) 그날 관행적이라니 ...
정말 자괴감이 든다는 말을 해서
더욱 미안했다.

기존의 모든 PR 활동이 부정되고 새롭게 선을 긋고 출발하는게 아닌 공존이란 이름으로 가야하는데 ^^

PR 2.0을 추진 하면서 국내선행사례가 부족하여 고민이 많았다.
다행히 Fortune이 선정하는 기업들이나 World Admired Company에 속한 회사들 또 커뮤니케이션
좀 잘 한다고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한 기업들을 놓고 보니
재미난 매트릭스가 나왔다.
그리고, 트래킹을 해보니 분명 변화하는 수치들이
나오고 ... 이 부분을 국내의 미디어변화와 수용형태라는
틀을 놓고 보니 인과관계
증명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게 미소를 머금게 했다.

PR 2.0을 추진하면서 여러 사람도 만나게 되고 자료들도 많이 보았는데 이미 지난해에 자료를 찾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이론가들이 있다는걸 알았다.
다만 문제는 그렇게 많은 학습과 연구를 하고 또 일부에선
좋게 말하면 설파고
간혹 떠드는 이도 ^^ 있었는데 실증적 레퍼런스가 없다는게 문제였다.
아직 실행을 해보고 얻은 노우하우와 위기상황에서의 문제나 측정기준의 마련 등에서 누구와 고민할까가
고민 아닌 고민이었다.

결국은 내부에서 먼저 진행이 시작되었다. 정식 6시그마 프로젝트로 추진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6시그마의 DFSS 방법론이 활용 되었다.
데이터 분석이나 다양한 내외부 공중에 대한 분류 등
입체적 Location 파악이 되었고
나름의 목표수준과 가설검증도 이루어졌다. 그러고 나니 더욱 문제는
이러한 눈높이가 맞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외부 파트너가 누군가였다.
내부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인벌브한
동료들이 만장일치로 지명한 이가 우리가 현재 Corporate Blog
의뢰하고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
필명 '짠이아빠'란 분이었다.

Corporate Blog 'SKTstory', SK telecom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와 가설검증이 된 상태에선 확신들이 있었고 해당 프로젝트는 공교롭게도
PR 을 공부했거나 6시그마 블랙벨트 ... 컨설턴트 관련
교육과정을 마친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PR Consulting Firm을
만나기 보다는 해당분야의 Expert가 필요했다.
그러다 보니 각자 다양한 경로로
조사한 자료 가운데 동일인을 지목하는 상황이 되었었다.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

PR 2.0은 다양한 소통을 위한 PR 활동으로 규정지어졌고, PR 2.0도 결국은 기업의 추구가치와
본질적 가치가 반영되어야 하기에 PR 전략 차원에서 연간 추진할 PR 아젠다를 설정하였다.

그리고나서 나온 여러 방법론들 .. 사회와의 소통이나 제3자를 통한 PR 방법... 등 등 여러가지
실행전략이 나왔다. 그 중의 일부인 기업블로그는 짠이아빠님과 세부
스터디를 시작했다.

PR 2.0 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 물론 조직에선 조직의 목적 달성이 되기 위해서지만
일단 프로젝트를 담당한 자로서 프로젝트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선 내부와의 지속적 커뮤니케이션과
신뢰를 쌓는것이 중요했다. 그러기 위해선 차상위 보고체계의 모든 이들이 적극적 지지를 해주어야
했고, 탑매니지먼트의 전폭적 지지를 얻어내야 하는게 급선무였다.

내부적으로 PR조직에 해당 분야에 대한 설득과 업무로서 그리고 분야로서 인정 받기 위한
일들이 시작되고, 팀내에선 추진 방향과 As Is와 To Be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성과 측정기준을
마련하여 정규 PR 활동으로서의 패키지를 만들었다. 그 다음 관문은 임원 보고다.

첫 관문돌파.
홍보 담당 상무께 보고를 하게 되었다. 프리젠테이션이 일반적 조사분석이나 프로젝트 보고서로서는

설득과 동의 그리고 지지를 받기에는 용의치 않을것 같았다. 프로젝트는 보고 단계마다 원샷 원킬을
하지 않으면 늘어지고 ..
다음년도 1/4분기부터 프로젝트 착수를 못할것이기에 ...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놓고 고민들이 많았다.
보고서에 스토리텔링을 시작하였다.
그 첫번째 장이 우리는 뉴스를 혹은 이슈를 어디에서 접할까요?
였다.
프리젠테이션은 퀴즈식이 되어버렸다. 조/중/동? KBS? MBC? 삑~~~  빨간 엑스표.

정답은 온라인 즉, 포털이었다. 그에 맞는 레퍼런스로 공중의 미디어 접촉시간과 수용형태가
보여지고 나니 보고를 받는 분이 흥미를 느꼈고 .. 중간 중간 온라인에서의 실제 이슈 대비
관련 키워드의 점유율이나 고객조사와 Reputation 조사에서 공중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가 받고 있는 평가나 열위요소들에 대한 As Is 증명 ..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개 되고 그렇게 하여 첫번째 관문을 돌파 ...

두번째 관문돌파.
그 다음 관문인 홍보실장이신 부사장님을 통과 ...

세번째 .. 마지막 관문돌파.
마지막 관문으로 CEO께 보고를 드리고 ...
... 결국은 관문돌파 성공 ... 아주 우호적 평가와 동의 그리고, 
지지를 얻어냈다.

애플, 프리젠테이션 툴이 아닌 병기로서의 역할을 하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애플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내가 애플 매니아여서가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이 대부분 키노츠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보고는 애플의 키노츠로 하자고
얘기가 모아졌었고 애플 키노츠 덕에 미려한 자료가 만들어지고 좋은 보고를 마쳤다.
잡스를 형님으로 모셔야겠단 생각이 굴뚝 같았던 ^^ 그리고 한가지 더 .. 프로젝트에 관여한 이들이
모두 프리젠테이션에는 달인들이었다. 좋은 조편성이 되었던듯...

그렇게 해서 올 한해 PR 2.0 이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추진을 해보았다.
다양한 소통의 방법들을 실행해 보고 무척이나 재미들을 많이 느낀 한해였다.
블로그야 외부에 노출이 되었으니 내용으로 다루겠지만 ... 기업블로그 외에 다양한 PR 2.0 활동 들을 통해
가장 기반이 되는건 스토리텔링이었다. 공중들은 뉴스를 통하거나 기사를 통해 전달 받는 내용들이
모든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부분을 궁금해하고 ... 추가로 정보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의 판단을 하게 되고 ......
무엇을 전달할까도 중요하지만 공중들은 
무엇을 궁금해할까?
진정성이 기반이되는 올바른 이야기를, 기업의 솔찍한 사정을 어떻게 전달할것인가?
과연 지금 알려진 기업정보나 이야기 외에 그 이면의 Fact와 기업 입장에서의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가?
그러한 부분들이 잠재 리스크에 대한 사전적 헷징은 가능한가?로 이어졌고 .. Proactive PR은
늘 중요한 문제였으므로 ...
그러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기업블로그를 런칭 하면서도 좋은 전문가 그룹을
만난 일이 운도 좋았고 또,
옳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물론 PR 대행사나 다른 전문가들도 많았지만
그들의 이론적 제시나 기타 분석된
레퍼런스가 중요한게 아니라 또,
그러한 PR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러한 부분들을 Bsed로
누가 스토리를 만들고 이야기를 할것인가? 해당 툴에 맞는 대상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과 깊숙히에서 대화하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보이스를 스토리화하여 제공할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은 누가 갖고 있는가 였다.
그러한 부분에 대한 답을 운이 좋게도 잘 찾았던것 같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다. PR 2.0은 Web 2.0 시대의 공중을 대상으로 하지만 Web 2.0 시대라고 온라인에서만
행해지는건 아니다 라고 단언한다.
입소문은 온라인만 타고 돌아다니는게 아니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아직도 Stakeholder들의 영향력은 여전하고, 언론 이외의 수 많은 매체와 방법론들이
PR의 Goal을 달성하는데 효과적이고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다양성 들이 전통적 PR 위주의 활동에서
시행되지 않던것들이 .. 모두 PR 2.0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내 동료들도
같은 생각이라 믿는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와 유사한 생각을 하고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을 보았다.
기업블로그만 해도 우리가 준비하고 런칭한 이후에도 새로 생겨난곳이 있다.
과연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프로치 할까? 궁금하였다.
그들과 많은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 함께 발전적 방향도 얘기하고
싶다.
어쨌든 그들도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곤 하겠지만 클라이언트의 역량이 전문가 그룹만큼은 아니라도
전문성과 내부의 동의와 명확한 목표의 제시 등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할 역량이
갖춰져야 할것이라고 본다.
거기에 더해서 탑매니지먼트까지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하고^^ ...
남이 떠 먹여주는 밥 숟가락에 끝까지 만족할 사람은 없으므로 ...

내년의 PR 활동과 관련한 경영전략도 벌써 다 마쳤지만 세부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PR 방법론들을
점검하던 중 지난해 관행적 PR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던 .. 관행적이란 단어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하였던 후배와
얘기를 나누다 PR 2.0 이 뭐길래 그런 일이 생겼었나 .. 돌아보던 중 글을 적었다 ...

이제 한발 겨우 띠어 구만리 같은 PR 2.0의 앞길이 멀기만 함을 느끼며 ..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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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8.11.14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나 수많은 분들이 구찮게 시리.. 짠이아빠를 검색하실까봐.. 댓글남깁니다..
    국내는 아직도 이론가가 대접받는 시대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야전에서 뛰는 맛이 더 좋은걸 어쩌겠습니까?.. ^^ 정말 거의 1년이 되어가는 것 같군요.. 달리던 차 안에서 전화를 받고 처음 프로젝트 준비했던게 아마 작년 이 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큰 일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숙여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8.11.14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짠이 아빠님은 문무를 갖추셔 놓고 본인을 무관으로 소개 하시는 겸손함까지..
      조선얼짱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내부 피알은 원샷 원킬이군요.. '올킬'을 향해..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14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론가와 야전 굳이 구분 지을 필요까지야 ..
      문제는 해봤냐와 안해봤냐 차이^^ 아닐까요?
      야전이라고 광고나 디자인분야의 프로덕션이나 크리에이티브 부띠끄 차원이 아니시잖아요. 전략수립도 하시고 클라이언트 진단과 프로젝트 처방 .. 세일까지 하시면서 .. 이러한 일들을 하는 이들이 PR 베이스냐 아니냐로 구분 지어지는것 같아 그게 좀 우스운것 같아요.
      댓글을 보고 추가로 할 이야기를 다음 포스트에 적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s://midorisweb.tistory.com BlogIcon 미돌 2008.11.26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간의 긴 작업끝에 탄생한 SKT블로그, 먼저 시작하신 성과뒤에는 이런 노력이 숨어있었군요 ^^
    내부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절감합니다만, 필수적인 단계이겠지요?
    아직은 이론가로서의 썰만 풀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ㅠㅠ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6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끄러우시다뇨 ..
      제 글이 오히려 불편을 드린것 같아 송구스러울 뿐 입니다. 사실 먼저 시작한게 아니라 환경이 갖추어진 부분에 밥숟가락을 얹은거고, 운이 좋아 단계별로 잘 패스해서 어찌 어찌 어설프지만 결과물이 하나 나온것 뿐입니다. 순전히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아직도 미숙함 일색이라는것도 잘 알고 있구요. 전문적 소양을 갖춘 미돌님은 이미 전문가 이십니다. 썰이라뇨 .. 가당치 않구요 .. 누가 먼저 하고 말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적어주신 댓글을 보니 제가 반성할 점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 앞으로 좋은 교류 부탁 드리겠구요. 많은걸 배우겠습니다. 꾸벅~

  3. Favicon of http://www.junycap.com/blog BlogIcon 쥬니캡 2009.01.2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얼짱님, 처음 블로그에 댓글로 인사 드립니다. 에델만 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중대라고합니다. 블로그 닉네임은 쥬니캡이고요. PR2.0에 대한 차장님의 글들을 탐독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고, 블로그를 통해 자주 대화 나누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2.05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문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전문가 분이 보시기엔 제가 가진 의견이 편협되고, 좁은 의미들뿐인.. 어설픔 들이라.. 고개가 숙여집니다.

      쥬니캡 님께서 늘 열정적이시고 좋은 내용을 전파 하시는걸 보고는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배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 제 직급이 노출이 안되어있는데 .. 댓글에 적어주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간들 되세요~

  4. Favicon of https://outsidecaster.tistory.com BlogIcon 철산초속 2009.02.06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저도 늦게 발견했는데 처음 인사드려요 철산초속이라고 합니다.

    인하우스는 또 이런 난관들이 있군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1troublesdusommeil.wordpress.com/ BlogIcon trouble sommeil 2011.12.20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일 !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PR 1.0
- 전통적 미디어(관행적 미디어군)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PR 2.0
- Web 2.0 시대의 다양한 미디어/채널(제3자 인증매체군)을 활용 및 수용과 반영한 커뮤니케이션

별로 안심플한 정리다.. 민망 .. 그렇다고 책에도 없는 얘기고 ...



홍보업무를 하고 있어서. 또 회사에서 뉴미디어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해봐서.
항상 새로운걸 들 쑤셔내서 제안해서... 그래서 인가? 지난해부터 PR 2.0에 대한
너무나 많은 질문을 받는다.

Web 2.0 시대라서 PR 2.0을 해야 하나?

아님 기존의 PR이 진보되어야 해서 PR 2.0인것인가?

둘 다 맞는 얘기.
- 어차피 기술의 발달은 미디어의 발달로 이어지고

   미디어를 수용하는 공중의 변화도 이어지니 PR주들의 메시지 유통과 피드백의
   방법이 변화하는건 당연한것. 결국 PR 2.0은 어차피 다가올 시대적 변화였다는 얘기?^^

2.0 숫자가 주는 유혹과 편협성
결국 Web 2.0 이라는 화두를 연상하고 그 물에 맞는 매체만 찾게 된다.
블로그. 유일한 대안? 다른 방법은? 글쎄. Issue tracking이나 searching은 다른 대안이 되겠지만
뭘로 아웃풋을? ..

도대체 2.0의 변화가 무엇이란 말인가?

Web 2.0의 달콤함?
개방, 참여 그리고 공유 참 신선한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 PR주(기업 및 조직/단체)들이 얼마나 달달 외우고

머리에 새기고 적용 가능할까? 사실 PR주들에겐 공포스러운 단어들 아니던가?
개방? 천만에.. 참여? 누구를 .. 공유? 무엇을 ..
그렇다면 기업들은 개방도 그저 그렇고 참여에 대해서도 .. 또 공유도 그렇다면
변화하는 2.0 시대에 무얼 어떻게 하지?
Web 2.0에서만 찾지 말고 다른곳에서는 2.0 못 찾나?

Reputation Management 차원에서 보면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대상 중 이해관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평판을 향상시키는데는
가시성, 차별성, 신뢰성 등 등 다섯가지 분야를 중요하게 다루는데 결국은 소통이다.
사회와의 소통 ...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 공중과의 소통

소통이 기존에도 가져오던 투웨이 커뮤니케이션과 뭐가 달라?
조금 다르다.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과 투웨이는 엄연히 다르다.

투웨이
A-오늘 날이 참 시원해.
B-가을 이니까.
A와 B : 분위기 싸아...~. 가을인건 맞지만 ..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주고 받고 끝.

인터랙티브
A-오늘 날이 참 시원해.
B-덥던것 생각하면 참 좋은 변화야 그치?
A-그렇긴 하지만 밤엔 좀 춥더라
B-요즘 난방 안하구 자? 큰일나 감기걸려
A-감기? 나 벌써 사흘째야
B-약은 먹어?
이쯤 되면 고춘자 장소팔이 되는거다. 이야기가 주고 받고 이어지고 넘어가고 늘어지고..
이러다 해진다.

결국은 그 커뮤니케이션 대상과 미디어를 통한것 만이 아닌 직접적 소통까지 다뤄야 한다.
그것이 2.0 이 라고 생각한다. 신문기사 하나에 목 메고 광고 틀어 놓구 최초상기도니 비보조니
숫자만 기다릴건 아니란 말.

반드시 Web 2.0이란 단어와 PR 2.0이란 말이 2.0이란 말 때문에 틀에 갇힐 필요는 없다.

사회와의 대화, 소통 ... 3rd Voice endorsement .. 많은 방법들이 있다.
구체적인 방안을 예제로 들자니 직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들 얘기라 말하긴 쫌 그렇고..
어쨌든 근래에 만나는 이들 마다 2.0에 사로 잡혀 이런 저런 말도 많이 하고
또 문의 전화도 많이 온다. PR 2.0이면 블로그 운영이 PR 2.0 이냐 ㅡㅡ;;
참 황당난망이로소이다... 라고 밖에는 말씀 못드린다.
3rd Voice에는 블로거들도 분명 들어 있지만 이해관계자들의 보이스도 3rd Voice 인데 말이다.

어쨌든 오늘도 이런 저런 질문을 무지하게 받던 중 2.0과 관련하여 문득 떠오른 몇가지 생각 ..

PR 2.0 곧 정의도 내려지고 학문적 접근도 되고 결론이 날터인데 뭐가 그리들 궁금한건지 ...
일단 누구든 해보면 그게 2.0 아닌가?^^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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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28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내용도 없는 얘기를 전화 몇통 받다가 혈..받아서 올리고..
    뭔 얘기를 적은건지 하나두 모르겠네 ㅜㅜ

  2. Favicon of https://midorisweb.tistory.com BlogIcon 미돌 2008.10.30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셨군요 ㅎㅎ 웹 2.0의 철학이 참여,개방,공유라고들 쉽게 누구나 말하지만 그 철학을 정말로 이해하는 사람은 드문듯합니다. 2.0은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올거라고 생각하고 PR도 그 중의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우리의 이야기를 오픈하고 공유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고 어쩌면 내부의 많은 변화가 선행되어야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이 길었네요 ㅎㅎ 어쨌건 기업들에게는 이런 2.0의 물결이 반갑지 않고 다소 공포스럽기도 하지만 그 물결에 몸을 맡겨보면 의뢰로 흥미진진하다는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3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2.0 ... 정말 다양하고 2.0이란 이름을 붙이고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무궁무진하더군요. 물론 관행적 매체와는 전혀다르다는 이유로 갸우뚱들은 하고 있지만요.. 목표수준설정과 지표관리에 있어서도 참 말들이 많고 ... 세상이 편리하게 바뀐만큼 기업들의 태도도 바뀌지 않으면 1.0기업으로 계속 멀어져 가겠죠?

  3. Favicon of https://rabbicat.tistory.com BlogIcon 토양이 2008.10.31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과는 상관 없는 댓글...)
    메인 상단 이미지가 아주 제 가슴을 후려치는데요? ㅋㅋㅋ
    이 기회에 저를 서울교구 청년부에 넣어주심이 어떠할지....-ㅅ-;;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31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인 앞에 소비가 미덕임을 실천하고 인정받는 분이라야 청년부의 수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근래에 소형디바이스쪽의 지름질이 청년부 위주로 시장이 형성 되고 있는 만큼 경쟁률이 치열 합니다만 ..
      토양님은 최근 ㅋㅋ 제대로 몇몇가지를 지르셨기에 ..
      교구내 원로들과 뽐뿌자문위원들과의 회의를 거쳐 결정을 짓겠습니다.
      늘 잊지 말아야할것이 소비를 미덕으로 알고 살아가는것과 밥보다 지름이 좋다는 아주 단순한 슬로건을 철저히 생활화 하고 사시면 됩니다.^^

  4.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rapidement.blogs.fr/ BlogIcon Colette 2011.12.16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입니다 정말로 재미 에 !

  5.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bloguez.com BlogIcon comment maigrir des cuisses rapidement 2011.12.17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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