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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벽돌폰에서 옴니아와 프라다2까지-part 3

아이폰 대항마가 아닌, 연작시리즈로 이어가는 새로운 트레디셔널

- T옴니아와 프라다2 (T옴니아를 햅틱의 연작으로 보긴 좀^^)

T옴니아
피환경으로 인한 아이폰의 국내 상륙 지지부진을 틈탄 T옴니아의 등장
대단하다.
모든 내용도 대단하고 가격설정 부분도 대단하다.

퍼포먼스 측면에서 최고의 휴대폰일것 같고, 최고의 스마트폰일거라는 예감이다.
하지만, 그 폰의 소식을 접하면서도 계속되는 생각은 제 아무리 스마트폰이라도
PC를 대신할 수는 없다 이다. 물론 디스플레이도 커지고 접속환경도 이동전화망만
사용하는게 아닌 와이파이도 지원 하는지라 네트웍 선택의 다양성도 있고
분명 기존의 스마트폰보다는 완벽에 가깝겠지만..
슬림노트북을 휴대하는 이도 많고 ... 어딘가 대중적 대박을 하기에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폰이다. 디자인도 한층 미려해졌고 분명 개선되었다.
T옴니아는 아직 출시 이전임에도 기사로, 블로그의 포스트로 많이 다루어져
공개된 정보를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내용은 싫지 않겠다.

PRADA 2

국에서 제품 발표를 한 프라다2.
왜 영국일까? 전통적으로 GSM 방식을 사용한 유럽권이어서일까? 내 판단에 영국은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혁신적 사고나 능동성은 많이 떨어진다고 본다. 영국이 이동통신 관련 테스트베드란 말을
하기도 하는데 사실 들춰보면 영국의 이용자들은 유니크함이 떨어진다. 휴대폰의 기본, 표준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좋은 시장이란거지 시장자체가 특수하거나 첨단의 컨버전스 서비스가 구현되는 지역은 아니다.
제조사들은 특정 이동통신사 서비스를 고려하지 않고 기본규격을 만들어서
팔기에는 딱 좋은 곳인지라
영국을 택한것이다. 쉽게 갈 수 있는 곳...
한국에서와 같이 이동통신사의
서비스규격을 맞추고 이동통신사별 특화서비스 구현을 위한
고민을 해야하는데 반해
얼마나 용이하고 손쉬웠을까? 그런 부분에서 보면 영국에서의 제품발표가
제조사인 LG전자로서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한것이다. 제조사가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이해하고
적용하고 출시하는데는 적지않은 고민과
리소스가 투입이된다. 한국을 비롯 다양한 나라에서
판매를 할 계획이면 어차피 해야할 일인데
모쪼록 꼼꼼히 준비하여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국내보다 외국에서 먼저 런칭을 하고 들여오는 전략이 ^^ 우리나라
시장에선 잘 먹히는 ..
전략이다. 아직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레퍼런스나 평판이
국내로 전이되고 그 제품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많으므로.


사진출처 : 수퍼어답터 http://www.superadopter.com/
동안 유통되고 공유되던 사진과 다른게 없었다. QWERTY자판이 뒷면 사이드로 나오는 ..
그런데 놀란것은 어제(19일) 신문기사를 통해 접한 사진은 그동안 공개된 단말기 사진 곁에
손목시계형의  프라다 링크가 자리하고 있는것이었다.

프라다의 가죽소재 아이덴티티인 그물무늬 텍스쳐를 적용한 밴드를 사용했고 워치형 본체의 디자인도
무광의 헤어라인 텍스쳐가 있는 금속재질과 블랙 글래스로 마감을 하여 
프라다1에서 구축한
미니멀하면서도 블랙이라는 아이덴티티를
훌륭히 계승하고 있다.
분명 링크 자체의 function 측면외에 패션소품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한것이다. 놀라운 아이디어다.
전략적 차별화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킬것 같다.

이비통이나 샤넬, 까르티에 같은
패션 브랜드들이시계를 내놓고 있지만 프라다란 이름의 시계는
개인적으로는
접한 적이 없어서(실제 제품이 있는지도..) 프라다라는 워치형 링크가 패션소품 카테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지만 어느정도는 역할을 할것이다. 사실 명품 브랜드라고 시계가 다 고가인건 아니다.
(고가의 기준이 애매하지만 .. 명품시계들의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함) 까르티에 같은 경우는
 패션브랜드 시계들 중 그나마 어느정도 고가의
시계로 자리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샤넬은
패션 브랜드로서 시장에서의 지위나 가격대를
고려할때 시계시장에서의 가격은 고가가 아니다.
몇년전에 시계시장에 명함을
내밀기 시작한 루이비통도 자신들이 생산하는 패션관련 제품들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가격비중이
시계산업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았다. 프라다의 경우도 명품 브랜드들 중에서
포지셔닝 된 부분을 떠올리면 시계시장에서 고가브랜드로 대접 받고 명성을 잇기는 쉽지가 않을것이다.(각설하고..)

사진출처 : 수퍼어답터 http://www.superadopter.com/
치형 링크의 크기가 좀 애매할듯 싶다. 여성용으로 착용하기엔 다소 크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지금까지 Mockup 으로 존재했던 워치형 셀룰러폰들 하고는 격이 다르다.
기존에 제안 되었던 스타일들은 캡틴 하록이 차면 딱 좋을 일본 애니메이션의 소품으로 적합한
스타일이었던데 반해 아주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국내용이 출시 된다면 한글화 부분에서
폰트체계를 어떻게 갖고 갈지 궁금하다.
런던에서 출시한 제품의 사진을 보면 bitmap 스타일의 폰트를
사용했는데
가로획이 많은 한글에선 가독성의 영향을 주고 ... 그렇다면 Anti-Alias가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해야 하는게 대안인데 LCD에선 블랙 백그라운드 유지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혁신을 이루어낸 LG가 아닌가. 분명 훌륭히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것이다.

패키지디자인도 신경을 많이 썼다. 프라다1 만큼의 센세이션은 떨어지는 편.
사진출처 : 수퍼어답터
http://www.superadopter.com/

렇다면 T옴니아와 프라다2는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내가 만신이 아닌 이상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두 제품이 상당한 호응을 받을것은 분명하고, T옴니아와 프라다2는 다른 시장을 형성할것 같다.
T옴니아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터치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되어 고기능을 선호하는 계층과
고가폰을 선호하는 계층 모두를 만족시킬것 같다.

라다2는 QWERTY 자판이 있는 만큼 기본 휴대폰 기능위주의 계층을 포함 스마트폰 기능을 추구하는 계층이나

감각적인 삶을 추구하는 계층, 하이엔드 IT 디바이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층과 그렇지 않지만 고가폰을 선호하는
계층 모두 그리고,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것이다. 상당히 트렌디하다. 옴니아 보다 선호도 측면에서
앞설것 같다.
IT 기기가 남성들만을 상대로 시장이 형성되지는 않기에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이 프라다2로 기울지
않을까 싶다. 사실 주변에서 프라다폰을 사용하는 남성과 여성은 많이 보았지만
블랙잭I 이나 블랙잭II 를 사용하는 여성을 만나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헉 .. 생각해보니 아내가 블랙잭 I을 사용하고 있다 ㅡㅡ;; )


인적으로 LG 프라다2 폰에 더 끌리는 이유는, LG는 혁신적 사고로 프라다폰을 접근하고
시장에 내놓았기 때문이다.
프라다1에서 볼 수 있었던 슈나이더 인증 렌즈 ..
(칼짜이즈나 슈나이더렌즈를 구매하여 사용한건 아니지만..)
슈나이더라는 렌즈사업군의 브랜드와
프라다라는 이종산업의 패션 브랜드를 접목한,
브랜드가치를 제품의 가치로 연결 시키는 훌륭한 프로젝트였다.

이제 100만원이라는 상징적 가격대를 놓고 두 디바이스가 시장에 선보이게 될터인데

누가 더 날은 결과를 얻고를 떠나서 두 회사가 많은 고민을 담은 만큼 모두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끝.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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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8.11.21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라다의 브랜드 파워와 디자인을 과연 옴니아의 혁신성이 이길 수 있을지.. 그게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7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라다2와 옴니아는 캐나다 RIM의 블랙베리와는
      다른 시장에서 다투게 될터이고 ..
      블랙베리는 블랙잭 시장과의 다툼이 있겠죠? 그리고 블랙베리는 초기에 법인대상 판매가 전문 딜러들 위주로 판매가 되니 블랙잭과도 조금은 다른 시장일텐데,
      문제는 아이폰과의 시장 입니다.
      아이폰은 결국은 우리나라에 상륙을 할텐데 아이폰이 블랙베리 시장이 아닌 프라다2와 옴니아와 겨루는 시장에서 자웅을 겨룰텐데 애플 매니아 이외에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대기수요자 층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역이 우리나라인 만큼 삼성과 엘지가 눈부신 성과를 내지 않을까요?

      내년 3/4분기를 마치는 즈음에 성적표가 자못 궁금해집니다.

  2. 0경2 2008.12.2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님..요즘 바쁘신듯 하더니..이런것을 하시누만여...ㅎㅎㅎ 핸폰... 좋져... 포스팅하신 내용에 나온 핸폰 중...최근의 톰냐까지.. 제가 사용해 본 것이 몇개일까요? ^_^

  3. Favicon of http://commentbiendormir.blog.fr BlogIcon bien dormir 2011.12.13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이트 디자인 ! 1 !

  4. Favicon of http://maigrirduventre.wordpress.com/ BlogIcon Barbera 2011.12.19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 사이트 전화 . 웹사이트 !

모토롤라 벽돌폰에서 옴니아와 프라다2까지-part 2 포스트가 길어져 Part 3까지 갈것 같다...

성능이 아닌 감성으로 다가서는 디바이스

휴대폰. 기능과 성능으로 말을 하는게 아닌, 사용자의 감성에 소구한다.
근래에 잘 터진다. 이 말 절대 안합니다.

브랜드 가치를 소유케한 Apple iPhone의 등장
LG전자나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애플의 경우처럼
밤새 줄을 서는 경우가 있나? (세계적인 우리나라 회사를 그렇게 비교하여 쫌 찔린다..
절대 폄하하려는 말은 아니다. 노키아나 소니에릭슨, 모토롤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므로)
사실 애플만 특이하다 ... 뭔가 나왔다 하면 줄을 서시오~가 되버리니 ... 
그 브랜드 자체의 밸류가 그렇단거다.

물론 우리와 미국의 핸드폰 유통구조가 달라서도 이유이겠지만 애플은 분명 갖춰진 시장안에서의
싸움이 아닌 별도의 싸움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싸운다.
랑카스터의 법칙을 잘 알고 있는듯.
아이폰이 전화 기능면에서는 여느 휴대폰이나 모 다른게 없다 .. 하지만 스마트폰이
걍 폰이 아니니 ... 
앱스토어를 활용한 애플의 밸류체인 변화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콘텐츠 활용 .. 하지만 앱스토어 .. 세상에 공짜는 없다.. ㅎㅎ
구동  Base가 Apple의 OS를 사용하여 윈도우즈 기반의 스마트폰과는
User experience가 달라지고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바로 터치 ...
우리나라에도 터치 열풍으로 몰아 넣은 .. 애플은 그렇게 온갖 국가에서 뉴스를 생산하며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터치가 낳은 터치郡

PRADA. 패션이 아닌 핸도폰으로 대중을 만나다.

LG전자의 멋진 새 역사. 싸이언이 아닌 프라다폰이라는 제품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프라다 브랜드 자체가 갖는 밸류.
실로 엄청 났다. 게다가 터치였다.
아이폰처럼 화려한 U.I.를 제공한건 아니지만 프라다폰 만의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폰 자체의 프로덕트디자인과 Visible 영역인 U.I.에서 Black & White로 차
별화를 시도했고,
시장에서도 성공을 가두었다.


사진 출처 : www.pradaphonebylg.co.kr   photo retouch by 조선얼짱
가죽으로된 케이스이며, 패키지 디자인 또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낳았다.

핸드폰의 유통구조상 프라다 매장이나 백화점의 럭셔리 코너에서 판매되지 않고
길거리 대리점이나 소규모 판매점에 놓여있는 폰을 보았을땐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다.

물론 아쉬운점도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보면 나사못을 사용한
흔적이 없다. 또한 접합부분들이
A/S를 고려한, 분해와 조립을 위한 홈이나 절개 부분등이
보이지 않는다.
최근의 뉴맥북도 Unibody라는 통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그건 그만큼의
제품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이고, 소비자의 과실이 아니면 수리가 아닌 제품 자체를
교환해주는 방식을 택한
애플의 디자인 우선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제조와 수리를 위해 외장케이스의 조각 수를 늘리거나
하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다.
프라다폰은 그러한 애플 제품에 비해서는 면도날도 들어갈 틈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프라다폰 정도의 완성도라면 ^^ 글로벌 최고 수준이다.(어욱.. 엘지스러운 글을 ? ^^ ㅎ)


애니콜의 풀스크린, 햅틱의 등장
터치폰에 또 다른 차별화를 부여한 햅틱. 길거리 버스정류장 등에 붙은 광고에도 만져라 어쩌구 ..식의
문구가 적혀 있는데 .. 햅틱1에서는 아이폰의 제품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로망이나
프라다폰이 갖는 밸류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좀 더 대중적 마케팅을 지향해서인가?

그러기엔 고가폰인데 ...,
전면 하단의 버튼은 프라다나 뷰티폰에서 익숙한 돌출 버튼구조라서
삼성의 아이덴티티와는
좀 다르지 않아? 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프라다폰의 하단 버튼이 눈에 거슬렸었는데 ..

전면 풀스크린에 돌출된 크롬버튼이 어딘가 어색했었다.
그 버튼의 쉐입도 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런 크롬재질의 형태를
차용한것인지라 더욱 씁쓸했다.(물론 햅틱2에선 달라졌다)

국내에 출시는 하지 않았지만 아르마니폰은 오히려 더 단순미를 추구한게
아닌가 싶었다.

사진 출처 :
http://www.anycall.com/event/w420/event_main.jsp

햅틱2는 아이폰의 라운디드디자인 쉐입과 하우징의 구조나 재질 등에서
유사함을 보인다.
User experience나 U.I에서 기존의 터치폰들과 많은
차별화를 추구하였고 그 섬세함이 느껴지는데
어딘가 삼성전자의 터치폰은
자기색깔을 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든다.
T옴니아폰의 실제 제품을
조작해보진 못했지만, T옴니아는 햅틱보다 스타일이 개선되었다.
보다 아이폰라이크해졌다^^ 내 스스로가 삼성의 터치폰들에 대해
혁신적이다란 말을 많이 못하는 이유는
그래도 삼성인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삼성은 레거시를 갖고 있다. 또,
애플에서 이미 경험한 여러가지 유사한
조작방법들 때문인가? 그래서 두번째 주자는 늘 서러운거다.
애플이라는 매니아적 고객들의 지지를 받는
단말기와 프라다란 이름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LG전자 사이에서 좀 어정쩡한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지닌 장점이 분명히 있는데
앞선 주자들이 만든 판에서 승부를 보려고 한다.
당연히 시간과 리소스가 많이 들게되는데
조금 답답하다.

모토롤라 벽돌폰에서 옴니아와 프라다2까지-part 2 끝. Part 3 를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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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gimegratuitefficace.unblog.fr/ BlogIcon regime rapide 2011.12.17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나는 후회 더 보통 .

모토롤라
연한 회색빛 벽돌폰 ... 그 당시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1989년 ~1990년 무렵의 일이다.
당시 영화는 홍콩 느와르가 판치던 시기이고 그 당시 홍콩영화에 자주 등장하던 소품. 일명 벽돌폰.
다른 고를만한 폰이 없었으므로. 그러다가 폴더 라이크한, 폴더 루킹한 Tac II가 나왔었다.
그 후에 Tac 5000이란 모델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슬림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때쯤까지만 해도 LCD 디스플레이가 아닌 LED타입이라고 해야하나?
블랙백그라운드에 오렌지컬러의 문자표시
두세줄 정보가 보여지는게 전부였다.


보무도 당당한 모토롤라 벽돌폰. 정확한 모델명을 모르겠다.  자료제공 : SK텔레콤

삼성전자

1990년대 초반에 한국지형에 강하다는 기치 아래 삼성전자가 휴대폰 마케팅을 강화하고
곧 '애니콜'이란 브랜드를 내걸고 아날로그 시장의 외산 휴대폰인 모토롤라와 노키아를
몰아내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아날로그와 CDMA가 모두
사용이 될때였으므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콜은 SCH-V300폰이다. 기존의 핸드폰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폴더이면서 라운디드 처리된 ... SKT의 june 서비스가 구현되던 카메라가 달리고
동영상이 재생되던 동기식 IMT-2000폰  ...
 SCH V-300
그 이후에 수 많은 스타폰을 쏟아낸 애니콜.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 없는 브랜드 이다.

LG전자
LG(엘지)전자도 휴대폰을 내 놓았다. '화통'이라는 브랜드로 시작을 하였고

'싸이언'이라는 브랜드네임으로 귀착대는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샤인폰, 프라다폰, 뷰티폰 등 의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일관된 아이덴티티가 없었던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늘 더 나은 무언가를 추구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겼었던듯 ...
쵸컬릿폰도 LG의 변화된 히트작이었다.

현대(현대전자였나?)
그러는 사이 '현대'에서 맛깔나게? 걸죽하게? 사투리를 구사하는 외국인 스티브 할리를

내세워서 걸면걸리니까 걸리버지예~라며 '걸리버'라는 제품을 내놓고 시장에 참여하였었다.
걸리버는 지금은 스타가 된 '박진희'씨를 모델로 활용했었다.

스카이(SKY)
전파를 잘 아는 휴대폰 SKY라는 이름으로 첫 커뮤네키이션을 시행한, 지금은 펜텍이지만
그 당시 SK텔레텍의 SKY가
등장을 했다. 나를 빛나게 하는 스타일-스카이 라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처럼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가하던 브랜드이다. 최초 모델은 단말기 이외에 휴대용 진동기를 같이 내놓았고,
IM-2100 이었나?
완전 네모난 슬림 폴더폰은 대박을 쳤었다.
 SKY IM-2100 Ad.
또한, 전세계
최초의 슬라이드폰을 내놓은 스카이는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과거보다 브랜드 가치나 충성도는 떨어진다.
개인적으론 삼성만큼 문자메시지 체계가 사용하기 좋다고 판단함. 모토롤라와 엘지는 문자는 불편함.

대폰은 그렇게 저마다의 브랜드를 갖고,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습에 이르렀다.
카메라, 블루투스, DMB, LBS(위치기반서비스), Mobile Internet, MP3, Motion Picture Play,
MMS(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 커머스기능,  등 등 ... 초기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던 단말기에서
볼 수 없던 기능들이
무수히 늘어났다. 물론 휴대폰 고유의 기능외에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구현해주는 기술들도 많지만 ...

PDA
90년대 초중반 등장한 PDA의 스타 Apple의 Newton. 마케팅적으로는 스타감이 아니었다.

이슈생산 능력에선 스타감이었지만 ... 스티브잡스가 회사를 떠난 사이 런칭된 프로젝트이고 ..
잡스의 그늘 밑에서 꽃을 피운게 아니라 그런지 채 봉우리를 더뜨리기도 전에

완전 시들고 말았었던 ..
Palm이 자기만의 시장을 형성하던 와중에 윈도우즈 CE기반의 컴팩의 iPAQ가 등장하고
hp가 가세하고 잠시지만
PDA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2000년대 초반의 일이다.

화무는 십일홍, 달도 차면 기운다.
PDA에 CDMA2000 셀룰라팩을 연결해서도 사용하고, 또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인기가 시들해지고 그렇게 긴 공백을 갖던 중 2007년 7월 블랙잭이
런칭을 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것이다.

근래에 삼성의 블랙잭을 갖고 업무에 이용하는 이들을 부쩍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이들이 말하는건 PC를 대체할 수는 없다.
작은 디스플레이로는 한계가 분명한 터라 사용자의 응용력에도 한계가 있다.
그만큼 확산이 더딘 이유이다.

모토롤라 벽돌폰에서 옴니아와 프라다2까지-part 1 끝. Part 2를 곧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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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됴왕 2008.11.20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빠른 포스팅이네요.. 근데 지름신은 어디 가셨는지요..~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8.11.20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 ㄷ ㄷ 옴니아.. 기둘기둘... ^^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7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렵습니다 ...
      방배동 윤대감에 이어 잠실의 윤대표님까지...
      주변에서 온갖 뽐뿌아이템으로 저를 전방위 압박하는군요 .. 세상은 사는게 녹녹치 않군요.

  3. Favicon of http://regimerapide.weebly.com/ BlogIcon regime rapide 2011.12.15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재미 에 방문 .

  4.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blog.fr BlogIcon comment perdre sans regime 2012.01.12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입니다 아주 쉽게 에 방문 .

  5. Favicon of http://regimerapideinfo.wordpress.com/ BlogIcon Ellyn 2012.01.22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해 많은 전 에서 찾을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