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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4 스마트폰 시대의 뉴스, PR의 변화 (7)
PC통신의 퇴장

우리는 기억한다.

천리안, 하이텔 그리고 유니텔과 나우누리라는 4대 PC통신.
그리고 끝 물에 합류했던 넷츠고와 채널아이.
그 끝 물의 두 사업자는 기존의 PC통신이 아닌 MS의 코드명 노르망디라 불리던
MCIS(Microsoft Commercial Internet System)를 통한 서비스를 하게 된다.
- MCIS는 MS의 윈도우즈NT기반 인터넷프로그램(패키지)으로 인터넷 메일, 뉴스그룹, 채팅 등
기존의 PC통신 대비 진보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한 서비스패키지

이때만 해도 포털의 등장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언론사 웹사이트는
지금과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나름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프라인 신문의 영향력은 지금과는 다른 절대권위를 누리고 있던 시절이었다.


90년대 후반 다음의 한메일 출시와 포털의 만개

90년대 후반이 되면서 포털이란 단어가 회자되기 시작했다.

야후를 롤모델로 이야기 하였으나 사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무료 인터넷 메일을
제공한 '다음'이 포털로서의 본격적인 비즈모델을 빌드업한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무료 인터넷 메일은 그야말로 '다음'사이트에 대한 로열티를 증거하듯 많은 이용자들이
메일 주소를 물을 때는 "핫메일이 아니고 한메일"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인터넷 메일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용자들의 메일을 담보로한 '다음'은 뉴스 등 정보와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니즈를
수용하고 포털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산업형태를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한 순간에 PC통신이라는 요금제 서비스를 모든 PC에서 몰아내 버린
혁명자가 포털이었던 것이다. 단 한번에 그 동안의 모든 레거시를 절벽 아래로...


스마트폰 그리고 앱. 그 곳에도 뉴스는 있었다.


사진 : 애플 아이폰, 출처 : 애플 웹사이트 내 아이폰 메뉴의 갤러리 중  http://www.apple.com/kr/iphone/gallery/

윈도우즈모바일과 노키아의 심비안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블랙베리가

비즈니스맨들의 신뢰를 받으며 독야청청하고 있을 때
오랜 기간 진화발전을 거듭해온 Apple의 Mac OS와 비록 90년대 뉴튼이라는 사생아의
아픔은 있지만
아이팟에서 출발 나노를 거치고 터치에 이르르며 휴대용 기기의
새로운 영역과 마켓을 형성한
아이폰.
아이폰으로 본격화된 스마트폰 시장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진입으로 한층 격전지가 되어가고 있다.


사진 : 구글 넥서스 원, 출처 : 구글 넥서스원 페이지 http://www.google.com/phone

플랫폼이 무엇이냐가 중요한것이 아닌
스마트폰이 바꿔 준 일상의 변화.
이동 중 정보습득과 메일 등의 연락과 SNS를 통한
다양한 관계들과의 릴레이션 확대.
이러한 변화는 PC통신을 단 한번에 몰아내버린 포털의 변화만큼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의 앱을 통한 뉴스 접촉이 활발해지면 포털을 활용한 뉴스 접촉빈도가 낮아지게 되고,
상대적으로 포털의 정보유통 영향력은 떨어지게 된다. 앱 뿐이 아닌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기본 화면에
해당국가의 뉴스를 자동으로 뿌려주고 있으니 스마트폰을 통한 뉴스이용은 날로 증가할 것이다.
다만, 스마트폰이 전체 이동통신 이용자가 선택할 폰이 아니기에 과거 PC통신 때 만큼의
파격적 변화는 아니겠지만 언론사들의 앱개발과 런칭은 점차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이다.



언론, 기사의 심도와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추구해야


사진 좌측 : 안드로이드 마켓의 USA TODAY App 소개 아이콘,
출처 : 안드로이드 마켓 사이트  http://www.android.com/market/free.html#app=slidepuzzle
사진 우측 : 애플 앱스토어 아이콘, 출처 : 애플 웹사이트 내 아이폰 메뉴의 갤러리 중  http://www.apple.com/kr/iphone/gallery/

조, 중, 동 이라 불리는 메이저와 경제지나 전자신문 같은 전문지로 나뉘는 언론이
앱을 통해서도 그 매체의 사세나 판매부수 등 언론의 카르텔을 재현 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메이저 중의 하나, 전문지 중에 한두개 등 다양성에 기반한
앱선택과 활용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메이저가 아닌 언론사의 앱은 왜 선택되어질까?
바로 전문성이란 부분이 새로운 질서형성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문성과 함께 각 언론사별로 아이덴티티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게 될것이다.
어느 섹션 혹은 어느 대상층 이라는 특화 서비스를 통해 타 콘텐츠에 대한 영향력 전이를
시도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변화는 취재 대상에 대한 변화를 예고하게 된다.
문화면의 경우도 전통적 언론사의 순위와는 다른, 기사의 퀄리티에 따른 앱 다운로드와
해당 뉴스 이용이라는 행태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댓글러의 자리를 스페셜리스트가 채우다.

포털의 기사 댓글란에 연예인 및 정치인 등 특정 인물에 대한 호감을 표하면
그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이들이
무차별적 인해전술을 펼치는 등
편항적 시각으로 댓글을 양산하여,
그러한 댓글 작성자들은 초딩, 중딩 등으로
폄하되곤 한다.
심지어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 중
내용과는 관계 없거나 대안 없는 비난 일색일 경우
초딩들 방학 했냐란 표현까지 통용되고 있으니

댓글러들에 대한 신뢰는 이미 객관성을 상실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댓글에 참여를 않던 침묵하던 지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갑자기 온라인의 거리로 뛰쳐나오는
그런 상황이 온단 말인가?
비약적으로 얘기하자면 그렇다.
스마트폰은 표현을 소통하는 도구일 뿐이고, 그 도구를 활용 뉴스와 정보검색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확인을 하게되고 자신의 덧댈 의견은 SNS를 통해 표출하게 된다.
문제는 바로 그러한 정보 습득 및 표출의 과정이 인고를 감내해야 할 고행의 과정이 아닌
즐기듯, 즐겁게 사용하는 뉴스/검색/SNS라는 가치 사슬이 또 다른 여론 확산의
채널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언론의 기사에 대해 평가도 하고 개인의견을 덧 대기도 하며
타인들에게 관심을 가져 보라는
트위터의 RT같은 기능을 활용한다.
그러한 이들 중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들은 더더욱 자신의 의견을 포스팅으로 표현하고
SNS를 통해 재 확산에 나서게 된다.

그렇다면 언론이 전통적으로 홍보맨 등 취재원이라고 인식하며 취재 활동을 하던
프로세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바로 취재원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공중들이 SNS에서 접하게 되는
전문적 의견들은 온라인 상의 아젠다로 채택되는 경우가
늘게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하는 전문가들에게 언론은 시선을 돌리게 된다.
즉, 앞서 말한 기사의 전문성이 보다 많은 레퍼런스(데이터) 활용과 심도 있는 기사로 변화를 하게 할 것이다.
이용자들은 기사가 전문적이고 개인의 기호를 충족 시켜주거나
자신과 같은 온라인 공간에 머무는 전문가의 인용 등을 통해 동질성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한 변화를 수용한 기자와 섹션 그리고 언론사 순으로 이용자 뉴스 선택 밸류체인도
재정립이 될 것이다.


PR담당자들의 커버리지 변화

언론이 취재원 다양화를 하고, 해당 취재원(온라인 상의 전문가 그룹)들이
온라인(SNS)에서 지속적인 뉴스, 정보에 대한 해석을
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PR주체들이 소통하고 이해를 구해야할 커버리지는 자연스레 확대되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맞게 될것이다.
언론 이외의 각 분야 전문가 대상 커뮤니케이션 증가는 그 대상의 확대 만큼
리소스 투입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탄생한 스마트폰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물론
뉴스와 PR이란 분야에도 적지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기에 커뮤니케이션 종사자들의
시름은 더 깊어질지 모른다. 미디어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종사자라면 말이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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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o1salaryman.tistory.com BlogIcon 정현아범 2010.02.24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짱님이나 미돌님 짠이아버님같은 분들 모시고..
    저희 홍보팀 애들한테 특강이라도 시켰으믄 좋겠어요..
    머..
    걔들 잘못만도 아니겠지만요..
    신문 사진기사 누구네꺼 나갔냐로 마케팅상무 목을 조르는 분이 계시니..ㅡㅡ;

  2. 김나연 2010.03.04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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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그룹 - 25~34세 여자
    1~3년차 직장인으로 연봉 2천8백이상인자
    스마트폰 보유자 또는 향후 구매 의향자

    3그룹 - 25~34세 여자
    1~3년차 직장인으로 연봉 2천8백이상인자
    스마트폰 보유자 또는 향후 구매 의향자
    향후 6개월내 결혼 예정자

    **참석비 - 1그룹 10만원

    2그룹 스마트폰 보유자 8만원 / 구매의향자 7만원

    3그룹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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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김나연(02-3415-5175 / joajoany@naver.com / joajoany@kric.com)


    ** 프로필은 아래와 같이 작성해 주세요.


    이름/나이/연락처/직장명(입사년도)/스마트폰 보유여부(보유면 모델명 기입)/해당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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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3.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eklablog.com/techniques-pour-bien-mincir-a3929161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1.12.1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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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skynetblogs.be/ BlogIcon mincir vite 2012.02.02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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