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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에 이은 아이패드 출시, 그들은 모바일 회사인가?
애플은 아이폰 출시 이후 기존 이동통신 시장의 가치변화를 가져왔다며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의 IT 생태계와는 다른, ‘콘텐츠’ 혹은 ‘플랫폼을 가진 단말제조사’와
‘소비자’라는 양 말단의 가치 부각으로 디지털라이프스타일의 선순환 축 중 하나인 네트웍 가치가
함몰 되는 현상을 그들은 제안하고 추종 받고 있다.


새로운 룰 메이커 애플?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개발자와 이용자를 연결 직접 연결 시키는 새로운 마켓플레이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IT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생태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의 수익구조와 다른 새로운 분배 기준을 제시, 개발자와 지적재산권의 테두리에서
안정적 지위를 득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에게 환영 받는 장을 연것이다.
‘상생’ 듣기만 해도 가슴 벅찬 단어 아닌가? 그 상생의 뒤에는 자사의 플랫폼이라는
또 하나의 폐쇄성이 있으나 개방이란 큰 파도뒤에 가려져 아직 그 영향력의 본질은 거론 되지 않고 있다.


클론을 허용하지 않는 애플만의 DNA, 순혈주의
애플은 2000년대에 맥에 인텔칩을 탑재하고 한 머신위에서 두 개의 OS(윈도우즈와의 동거)를
허락한 후에야 오랜 기간 소수 사용자들의 열광적 지지라는 터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인텔칩의 위력은 실로 대단했다. 맥이 모토롤라의 680x.. 계열의 CPU를 쓰며
클론 정책을 불허했던 시절과 IBM, Motorola와 함께 추진한 64bit RISC칩인 'Power PC' 칩 이후
잠시 Cyber Mac등에 허락했던 클론 정책 등 인텔+윈도우즈 진영에 억눌려 지낸  모든 기간을
일거에 상쇄한 기념비적인 선택.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애플의 제품에만 Mac OS를 허락했다.
그러한 순혈주의? 폐쇄성이 어쩌면 나같은 소수의 애플교도들에겐 무한한 애정과 의무감을
갖게 했는지 모른다.

http://www.satmania.com/images/articles/fortecstar_5800ha/l/stb02100.jpg
Power PC Chip (출처 : http://www.satmania.com/eng/articles/reviews/fortecstar_5800ha.html)

사실 Mac II를 처음 접했던 89년의 충격과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는 IBM XT와 AT급이
보편적이던 시기였으니 32bit CPU에 24bit Full Color를, 그것도 당시 배가 불룩 나온 CRT 모니터
일색이던 때에 SONY의 Trinitron 상하 수직 브라운관을 채택한 Apple Monitor는
충격과 감동 그 자체였다. 그러나 워낙 고가의 가격대는 당시로서는 생소한 또, 상당히 진보된
Post Script Font를 사용하며 DTP를 가능하게 하던 하이스펙 괴물 머쉰의 보급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며 IBM Clone(혹은 MS제국의 시대)의 시대를 허락하고 말았다.


그 때부터 한국에서는 어렵게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들 위주로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 되었고 많은 맥 사용자들은 하드웨어적 결함이 아니면 스스로 손 보면서
사용을 하고 OS충돌도 익스텐션화일을 잠시 빼 놓는다거나 하며 알아서 조치하고 사용했던...
암울한 시기. 그런 기억들 때문인지 애플의 제품에 대해서는 웬지 더 많이 쓰고 많이 사줘야
편한 세상이 온다는 일종의 의무감이 확대되었고 나 또한 돌이켜 보면 인텔칩 이전의 맥에 대해서는
의무감에 2년마다 새 기종을 바꾸곤 했는지 모른다.
그렇게 해야 애플이 망하지 않고 지속적 제품출시와 기존 제품의 지원을 보장 받는다는
담보될 수 없는 무모함에 대한 의무감이 아니었을까?


아이패드, 넷북과 경쟁? 차라리 가전제품에 가깝지 않나?
고정공간에서의 맥(아이맥과 맥북)과 이동 중의 네트웍 아이폰, 그리고, 두 개념 사이의
브릿지 역할을 할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아이패드.


iPAD (출처 : http://www.apple.com/kr/ipad/features/)

아이패드는 컴퓨터인가? 스마트폰인가?
아니면 전자책?

아이패드는 곧잘 노트북과 넷북에 비교되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자체로

비교, 평가 해야 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 줄 디바이스이다.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또, 이동전화 모듈이 장착 되었다고 기존의 유사 기능의 제품들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 CPU나 Input System등은 노트북 보다 불편하고 느리다.
   - 스마트폰 보다는 콘텐츠 재생이나 활용에서 상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제공해준다.

아이패드는 애플의 기존 라인업 자체에 간섭현상을 일으킬 생각으로 아이패드를 내놓은게
아닌 만큼 분명히 또 하나의 마켓을 형성할 것 이다. 다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대체제가 아닌
보완재로서의 자리를 할 것이기에 혹자는 폭발적 반응을 보일거라 얘기하고
혹자는 판매대수 보다는 새로운 영역의 창조에 점수를 더 줘야 한다고 말 하기도 한다.
현재 두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집에서는 아이맥을, 이동 및 사무실에서 맥북을 사용하는
필자로서는
아이패드가 웹서핑과 SNS 그리고 도서나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의 재생에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시각으로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대체가 아닌 보완제이자 즐거움 그리고, 체험이란 측면의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첨가제가 아닐까?


나 같은 열혈 애플 교도는 어쩌란 말인가
사실 난 잡스교도가 아닌 애플 교도다.
잡스가 애플을 떠난 기간의 매킨토시를 사용했었고 그 때의 기억과 감동이 지금껏 애플을
곁에 두게 했으니 어쩌면 잡스 개인 오리엔티드된 종교에 가까운 관심 보다는 애플이란 기업에 대한,
베이지컬러의 과거 매킨토시에 대한 오마쥬가 지금의 내 열광의 뿌리가 아닐까?

Macintosh II (출처 : http://lowendmac.com/musings/mm07/0919.html)

애플도 매킨토시에 대한 오마쥬는 대단하다. 시동 시 들리는 뒝~ 하는 효과음은 20년도 훨씬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용 중이기에.

애플의 협업 상생.. 이러한 듣기 좋은, 생태계 일원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메시지를 설파하고 있지만
정작 산업계 전반에 걸친 동업자 정신은 배제된, 기존의 산업적 가치를 철저히 무너뜨리기 위한
과도한 공격적 성향은
언젠가 파열음으로 다가 오지는 않을지.
또 한번 애플이 사라지면 안되는데라는 조급한 불안감을 갖게 한다.

그러한 우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넥서스원을 사용해 보며 하나씩 느껴가고 있으니 ...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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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1salaryman.tistory.com BlogIcon 정현아범 2010.02.03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엔 무덤덤하지만..
    간만에 올리신 글인지라 정독완료했네요..^^
    새복많하시구요..

  2. Favicon of https://midorisweb.tistory.com BlogIcon 미돌 2010.02.06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기기에 이런 오마주를 바치는 순정파도 드물듯 ^^
    그나저나 애플과 인텔 같은 미국 기업들의 글로벌 평정이 살짝 우려되기로 하고
    그들만의 순수혈통을 고집하는 것이 얄밉기도 하네요.

  3.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org BlogIcon Jacquelynn 2012.01.20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 입니다 몹시 좋은 . I 포기에 가족 .

Apple. 애플..

89년 부터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고..
나를 타인에게 '빠' 라는 소리까지 듣게하는
브랜드란 말인가.. 그런데 최근 액세서리가 아주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



문제는 무선(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 이 놈이  가끔 정신 줄 놓는다.
헉, 글을 적는 중에 .. 마이티마우스 베터리 갈아 달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이눔.. 정말 정신 줄 놓은거 아녀? 자기 욕 하는데 밥달라고
칭얼 거려? 일단 베터리를 교환 했다.

새로 알게 된 사실 .. 알카라인 배터리가 일반 배터리보다
무게가 더 나간다. 마우스 액션이 뭔가 이전 보다 더 묵직해져
알카라인 배터리를 빼서 이미 다 소진된 일반 베터리와 무게를
비교해보니 워머? 더 무겁네 ㅡㅡ 왜지?
배터리를 아직 안써서 무겁나?
(원래 애플에 들어 있던 배터리가 에너자이저 리튬이라고 써있는데
이게 일반 건전지 맞는건가? 아님 더 좋은건가?)



이 마크 .. 다들 잘 아실거다.
바로 블루투스 마크이다.
애플의 마이티마우스는 바로 블루트스 기반의 마우스 이다.
그런데 .. 왜 쓰다가 멈추냐고..
맥 상단의 블루트스 상태표시를 보면 연결로 선명히 .. 나온다.
그런데 마우스 커서는 묵묵부답.. 제자리 굳히기.
그럴 경우에는 해제를 하고 다시 연결을 지정해야 마우스가 살아난다..
한참 문서 작업하고 도형 그리고 하다가 보면 .. 어?
마우스가 커서는 가만있고 마우스를 움직이는 내 손만 휙휙 
완전 뻘쭘함 .. 그리고 한참 삘 받아 일할때의 그 열정이 식는 상황 ..

어이 없음이다. 이 마우스 .. 문제 있다. 애플을 사랑하는 마음에 쉬쉬하고 싶었지만
이러길 몇달여. 일하다가 발생하는 위의 상황에 이젠 화도 안난다..
바보 마우스.. 애플 마이티마우스.
어릴때 보던 애니메이션 마이티마우스(하단 그림 참조)는 어려운 상황에 나타나선
도움을 주곤 했는데 .. 애플의 마이티마우스는 아니다.


(그림 출처 : 재능교육, http://www.jei-tv.com/program/pro_view.asp?IdxNo=324&Kind=pgGenre)

아마도 유니바디 계열의 맥북 블루투스의 문제 아닌가 싶다.
뭔가 개선을 해야 하는데 두어달전 들렸던 명동 프리스비에서는
"그러한 유사 증상의 보고가 없습니다. 껐다 켰다를 반복하시거나
베터리를 갈아 보시면 어떨런지요."
흐억... 갑자기 매킨토시를 공급하던 엘렉스컴퓨터의 안하무인식 고객응대 시절이 떠오른다..

이런 말도 묻더군요. "맥을 윈도우즈로 놓구 쓰세요? 맥OS로 놓구 쓰세요?, 원래 맥을 써보셨나요?"

허허 .. "나 애플 빠야~~!!!" 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네 .. 조큼 써봤어요.. 가서 다시 해볼께요. ㅡㅡ"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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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1salaryman.tistory.com BlogIcon 정현아범 2009.08.18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황색 글씨 밑에 이런 글이 보이는군요..

    (저희는 애플이잖아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8.18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애플 ㅜㅜ 무소불위에요..
      지금 아이폰 한국 출시에 임하는 그들의 자세도 고압 그 자체구요. 말이 좋아 생태계지 그들은 또다른 자신들의 가두리 생태계를 만드는게 아닌지 ..

      과거 엘렉스 시절엔 홍콩의 애플로 수 많은 레터도 보냈지만 묵묵부답이었어요.. 한국의 시장성이 워낙 미미하다보니 ..
      애플 ㅡㅡ+

      황학동 롯데캐슬 지하의 이마트 청계천점은 애플샵이 있어 좋답니다^^

  2.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9.08.20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혹시나 흰색 글씨가 있을듯 해서 드래그 까지 해 보았습니다. ^.^ 왜 안적었을까요?

  3. Favicon of http://maigrirduventre.unblog.fr BlogIcon Melda 2011.12.13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달 더 주 ! 이 블로그를 다시 읽어 이 사이트를 읽을 가끔은 !


Apple 빠 이다. (열혈 애플빠들께는 죄송 .. 쫌 민망 ..)
단 한번도 애플을 원망하거나 애플에 불만을 토로한적 조차 없다.
잡스가 떠났던 애플 체제에서도 파워피씨 라인을 구매하였으며 G4라인 까지 구매를 하는 등
애플에 대해서는 끊임 없는 애정을 보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뉴맥북 이전에도 맥북프로를 사용했고
아이팟1세대와 아이팟 나노 1세대 그리고 아이팟터치 1세대 등
애플은 늘 .. 집이나 회사의 책상이나 내 가방에서 발견되곤 한다 ..
89년 Macintosh II 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 정말 열심히 애플을 섬기며 살았다 ..

런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게 있다.
뉴맥북을 쓰며 .. 왼쪽에만 몰려 있는 USB 포트 ..
2006년 겨울 구매했던 맥북프로는 DVD 드라이브가 전면에 있는 덕에
우측에 USB 포트가 있었다.
하지만 뉴맥북을 쓰며(물론 비싼 뉴맥북프로를 쓰지 않는게 문제지만
이 제품이 도착할 즈음에는 뉴맥북프로가 아직 안나왔었음) 느끼는
불편한 점은 오른쪽에 USB포트가 없다는 점이다.



이게 뭔 상관이냐. 하겠지만

마우스를 쓸 경우에는 확실히 문제가 된다.
왜 문제일까?

우선 나는 마이티마우스 무선과 유선을 두가지 다 사용을 하는데

유선을 꽂을때 오른손 잡이들은 노트북 위나 아니면 엘씨디를 펼치고 그 뒤로
케이블이 가로 질러 좌측의 포트에 꽂혀야 한다는것이다.
이게 뭔짓이람?



무선을 쓰면 되지 않나?

무선 .. 물론 무선 쓰면 문제가 되질 않는다.
하지만 윈도우즈를 잘못 설치해서인가?
분명 정품을 설치 했는데 ..
무선(블루투스, 무선 마이티마우스)이 윈도우즈에서는 좀 문제가 있다.
어떤때는 되다가 .. 최근엔 블루투스 아이콘이 사라지는 ㅡㅡ;
첨엔 흐억 했다 ㅡㅡ;    그래서 그런 현상 때문에 윈도우즈로 사용할때는 유선 마이티마우스를 사용한다.
맥 OS에서는 무선 잘 작동한다^^;



어쨌든,
좌측에만 사이좋게 나란히 있는 USB 포트 .. 이거 좀 문제라고 생각한다.
양쪽에 한개씩 나눠 있음 스타일이 안사는건가?
아니면 좌측에만 설계한 그 깊은 뜻을 내가 이해 못하고 있는것인가? 도대체 뭐냐고~~!!!

이거 ... 왼손잡이 전용인가요?
 Jonathan Iva여 .. 대답을 해주삼~ 
내가 모르고 있는게 있다고 ...
아 .. 진짜 불편하네 ...

한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 애플포럼에두 그렇고 다른 CUG를 가도 그렇고 ..
왜 애플의 이 문제를 아무도 토로 하지 않고 문제 삼지 않는것인가 ..
패키지 어딘가 그런 얘기 일절 하지 말라고 상품권이라도 붙어 있었나?
아님 모두가 애플에 대한 로열티가 그리도 강했단 말인가?
뭔가 .. 나만 .. 왕따 되는 분위기다 .. 아 .. 머리 아프고 괴로워 ..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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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ooie.tistory.com BlogIcon Looie 2009.04.14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이팟 2세대를 가지고 있지만 맥북은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HP는 양쪽에 있군요 오른쪽에 두개 왠쪽에 한개 ㅋ

  2. Favicon of http://riff.tistory.com BlogIcon 타셋리프 2009.04.14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 경우엔 뉴 맥북은 아니고 이전 맥북인데요 이전 맥북도 왼쪽에만 두개가 있죠.
    근데 저는 뭐 사용하다 보면 유선 마우스를 쓰면 오히려 맥북 뒤로 마우스의 긴선이 둘러져서
    오히려 마우스 사용하기가 편하더라구요 ^- ^; 뭐 저만의 생각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뉴맥북.. 부럽네요 ^- ^;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4.14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선을 연결하면 저도 뒤로 둘러서 사용하는데^^
      동질성을 느낄 수 있는 말씀이세요.
      사실 뒤로 돌리니까 나름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3. 하이 2009.04.14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애플 맥북 쓰면서
    왜 USB가 모두 왼쪽에만 있을까 생각했는데요.

    정작 사용해보니,
    마우스 선이 자연스레 모니터 뒤를 돌아 왼쪽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선이 너저분해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설마하니 마우스를 쭉쭉 뻗어가며 사용하는 분이 있겠습니까.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4.14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변에서 오프라인으로 비슷한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곤
      하는데 아마 사무실에서 IBM ThinkPad 사용하면서 습관적으로 마우스를 꽂던게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왼쪽에 꽂고 모니터 뒤로 케이블을 놓고 쓰는게 나름 깔끔하구요^^ 동의 합니다. 그런데 .. 마우스와 케이블 연결 부위가 꺾이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 등 등 ..
      걱정이 넘 많죠?

  4. 월래 2009.04.14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왼손잡이에 대한 편의가 부족하단 글은 많이 봤지만,
    오른손잡이에게 불편하단 글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좀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마우스에는 불편하겠지만 CD삽입때는 오른손잡이가 편하지 않을까요?
    왼손잡이에겐 오른쪽에 있는 CD드라이브가 불편하단 생각을 할수도 있겠죠..ㅋ

    뭐 암튼 뉴맥북 사고싶네요ㅋ

  5.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9.04.14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혹시 디자이너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한게 아닐까? 여러 선택의 여지를 두고..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말이죠.. ㅋㅋ 저도 월래님께 한표..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4.14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외로 가장 수긍이 가는 답이기도 합니다.
      나름 어디에 배열할까 고민하던 중 가위바위보 까진 아니라도 내부에서 멀티보팅이나 그런 과정을 거치는 과정 속에서 ... 그런 결과가 나와서 채택이 되었는지도 ..
      이전 맥북도 그런지를 전 몰랐는데 .. 다음 모델까지 그대로라면 뭔가 분명 뜻이 숨어 있을듯 싶은데 ..뭘까요?

  6.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BlogIcon 레이 2009.04.14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무선 마우스를 쓰다 보니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써온 어떤 노트북보다 만족스럽다는 거
    이거 하나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ㅋㅋ

    여긴, 애플빠들의 휴게실인가용~ ㅋㅋ

  7. Favicon of https://no1salaryman.tistory.com BlogIcon 정현아범 2009.04.15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뎌 맥유저 아닌 댓글이..
    (애플은 그저 부사나 먹어줄 뿐이죠..)

    의도는 그렇지 않다해도..
    세상이 다 오른손잡이들을 위해 돌아가는데..
    맥북 하나정도 for left handed해도 큰 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요..^^

  8. 저기.. 2009.04.25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선마우스 사용할시에 아무문제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오른쪽에 usb달려있으면 줄이 주렁주렁하고 별로던데요...; 사람마다 다른듯하네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4.27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맥 사용하는 열혈애플교도들에게
      이 포스트 올리고 아주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어요 ..
      그렇게 불편한데 그 제품 왜 쓰냐고 ㅜㅜ

      뉴맥북 이전 흰색과 검정색 맥북에서도 오른쪽 배치를
      안하고 그걸 새제품에도 그대로 승계한걸 보면
      그닥 문제가 안된다는 판단이 맞는듯 싶습니다 ..

      ^^;;

  9. 2011.05.12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왼쪽에 USB가 달려있어서 왼손잡이용과 오른손 잡이용이 따로 있나 하고 생각했읍니다. 욕먹을 일은 아닌듯 싶네요.

PC 시장에서 강자(?)로 분류 되는 DELL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한다.
동냥으로 얻은 내용에 의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MS의 윈도우즈모바일
두 운영체제를 복수 사용이 가능할것이라는 얘기다.

좋은 개념이다. T옴니아에서 보여준 윈도우즈 모바일은 조금 실망이 있었다.
MS는 PC 운영체제로 사용하던 윈도우즈의 하단 스테이터스 바에 있는 시작 버튼에 상당한 집착을 갖는다.
컴팩이 iPAQ을 내놓았을때 깔려 있던 그 윈도우즈도 ... 보무도 당당히 'start'란 버튼이 자리잡고 있었다.
사실 그 시작 버튼 때문에 윈도우즈라는
중압감이 몰려오는데^^


좌측 상단의 시작버튼이 자리한 T옴니아폰의 초기화면 (사진출처 : http://www.superadopter.com/228)

MS는 오피스라는 강력한 스탠더드 어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다. 적어도 PC 중심의 시대에는...
그리고, 그 스탠더드 오리엔티드된 사고는 윈도우즈모바일 기반의 작은 모바일 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문서를 주고 받고 활용하리란
생각도 하는데 ..
문제는 모바일 폰이 원천적으로 CPU부터 컴과는 다른, 디스플레이조차
컴과는 다른
모바일 폰은 그저 모바일 폰 일 뿐이란 얘기다.

모든 모바일 네트웍 환경에서도 윈도우즈를 베이스로 모든 기능들을 묶으려 하는것인가?
생각의 범위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

플의 아이폰을 보자. 아니면 유사한 아이팟 터치를. 그리고, Mac OS X와 비교를 해보자.
윈도우즈모바일에서 시작버튼을 적용시켰으면 아이폰에도 맥에 있는 애플메뉴가 있어야 정상 아닌가?
어차피 윈도우즈의 시작버튼은 과거부터 Mac OS의 풀다운 애플메뉴에서 착안을 한것이니..
그렇지만 Mac의 화면과 아이폰의 화면은 다르다.
왜지?
맥은 마우스로 조작을 하고 아이폰은 손가락으로 조작을 한다는 이용자 관점의 접근이 이루어진것이다.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다보니 모든게 손가락끝을 덮을만한 크기의 아이콘들이 설계되고
배치되었다. 이 부분이 MS윈도우즈모바일이 생각했어야할 부분 아닌가?
그렇다고 별개의 인터페이스를 운용하는게 아니다. 맥에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Safari, 캘린더, 시계, 설정 등 의 버튼을 보면 디자인이 동일 디자인이다.



애플의 아이팟터치 초기화면, Mac OS의 모습을 강제 하지 않는다. (사진 출처 : www.apple.com)

바일 디바이스들 중 노트북이니 넷북이니 .. 이정도는 되어야 이동 중에 업무를 할 수 있다.
사실 블랙베리, 우리나라의 블랙잭 .. 주 사용용도가 외부에서 업무관련 메시지를 확인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주 기능이 있는 것이지 그 작은 스마트폰을 들고 문서작업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따른다. 블랙베리나 아이폰이 시장내에서 안착하고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것을 보면
해당 제품이 어느 시장을 지향해야하는지와 해당제품을 사용할 고객집단의 목적과 환경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꿰뚫고 있다는것이다. 단지 외형적 스타일이나 공급자 중심의 다기능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지 않는단 얘기..
이동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 할 사람이라면 메시징 통보와 네트웍을 활용한 사내정보 확인,
문서확인 및 공유를 통한 의사결정이지 돌아 다니면서 그 작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쿼티던 터치던
그 작은 키보드를 이용해 문서작업을 해야하는게 아니란 얘기. MS가 PC 중심의 사고가 깊게 뿌리 내리고
오피스 중심의 업무활용에 단단히 사로 잡혀 있는 이상은 계속 시장과 엇박자가 날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구동체계는 심플해야하고 이용자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단 얘기다.


기가 다른길로 많이 샜는데..
DELL이 스마트폰 출시를 생각하면서 듀얼 운영체제를 고려했다는건 MS의 윈도우즈모바일이외에도
다른 운영체제에 대한 갈증이 공중들에게 존재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MS가 윈도우즈 비스타를 내놓고 별다는 환영을 못받고 비스타의 확산이 더딘 입장에서
윈도우즈 모바일의
더딘 확산도 가슴앓이를 하게 하는 큰 이유가 되고 있을것이다.
거기에 더 나아가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데(최근 자료를 보니 60%대로 가라 앉았다.
놀라울 뿐이다. 넷스케이프를 밀어내고 95%의 점유율을 자랑하던 익스플로러가..)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익스플로러 이용자가 줄어드는것을 보면 무조건 反 MS 정서라고 치부하기도
어렵다. 분명 이유 있는 수치이기에.


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것인가? 잘 나가던 네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단시간안에 격침 시키고
지금의 자리에 섰지만 어디에나 영원한 독주는 없는것인가?
대항마들의 끈기와 열정이 아름다워서 인가..
시대는 분명 PC 중심의 시대에서 네트웍 중심의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PC중심 시대의 MS가
네트웍 중심시대의 구글과 기타 연합군을 어떻게 막아낼것인가.
시대의 흐름이라고 치부하기엔
MS의 레거시가 아깝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

저는 현재
IBM ThinkPad T61(제조사 레노버)
에서 윈도우즈 XP를,
iMac에서 Mac OS 타이거(이 기종은 아들이 거의 사용하죠..)를
New MacBook에서 Mac OS 레오파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IBM PC는 1989년 도스기반의 IBM 정품 XT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1991년여 부터 5년여 동안은 IBM 계열을 거의 사용 안했었습니다.
PC가 있었지만 사용률이 미미했었던..(그 당시에 윈도우즈 NT를 사용했습니다) 그 후,
윈도우즈 기반의 노트북은 약 12여년 전 부터
2.5년에 한번꼴로 바꾸고 있으며,
최근 4년 사이에는 윈도우즈 기반의 서브 노트북 한대와 데스크탑 두대도 같이 사용해보았습니다.
-
Mac은 최근의 두대 이전에는 2년전 인텔칩기반의 MacBook Pro를 구매해 사용했으며,
89년 제 형님 덕에 Macintosh II로 처음 애플 사용을 시작 하고,
제가 모은돈으로(물론 그 당시 부모님이 50%를 부담해주신..) 처음 맥을 구매한

Mac Quadra 800을 거쳐 ppc 칩계열의 Power Mac을 3대사용하고,
데스크탑형으로는 3년전까지
Mac G4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89년 이후로 지금까지 MS계열과 Apple의 제품을 병행해 사용해 본 격이 되며,
보통 동시기에 2.5대꼴의 컴퓨터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모바일폰은 윈도우즈 기반의 삼성 블랙잭 I과 일반 휴대폰인 SCH-W320을 쓰고 있으며

애플의 iPod Touch 1세대와 iPod Nano 1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팩의iPaq PDA와 POZ의 윈도우즈 기반 PDA 등 두대의 PDA를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10년도 넘은 과거에
함께 일하던 후배 덕에 애플 뉴튼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
이러한 윈텔진영과 애플진영의 사용 환경을 모두 접한 후 작성한 글이며
어느 진영에 악의적이거나 비판적인
감정을 갖고 작성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글의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수정요청 혹은 비판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수정 및 반영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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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9.02.04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Ipaq을 쓸때 기본 바탕화면이 좀.. 짜증 나서.. 런처같은 플그램으로 바꿔서 썼었죠.. 최근 잡스의 명언중 ."UX는 디자인이 아니라 경험이다."는 말이 확 와닿더라구요.. 경험상 짜증나면 그 내용이 좋아도 사람들은 짜증을 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최근 읽은 책을 약간 변형하면 이런 결론이 나네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2.05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UX가 쉽게 말해 경험이지, 그 경험을 기반으로 다음을 예측하고 제시하는게 능력 이죠.

      스티브 잡스는 경험에 대한 현실화가 아주 능한 사람 입니다. 제록스 연구소에서 유저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업무를 진행하는데서 받은 inspiration이 모토롤라칩을 사용한 매킨토시를 런칭할때 Mac OS에 적용한것인데 그쯤되면 현실화 하고 제시하는 능력이 탁월한거죠?

      윈도우즈 3.1 시대를 돌이켜 보면 GUI를 구현했지만
      WYSIWYG이 구현되지 않았으며(하지만 이부분은 근래에 와서 보면 애플의 승리라고 보긴 힘드네요. 애플도 Display Resolution 분야에서 멀티스캔을 채택했으므로) 도스의 철학(?)이 반영되어 폴더 분류체계라던지 트리형 구조로 이어지던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그 구조가 이어지지만 ..

      잡스의 애플은 경험기반의 직관성에 올인을 하는것이고
      게이츠의 MS는 논리적 구조로 설계하고 이용자에게 접근한다는것이 다른것 같아요.

      PC시대의 주역인 MS가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한번에 무너지면 그 공백 때문에 오히려 더욱 혼탁한 세상이 될것이기에^^

    •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9.02.06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은 직관적이고 MS는 논리적이다.. 이 분류 기준 참 좋은데요.. 문제는 사람들이 직관적 오류는 금세 경험으로 터득하는 반면 논리적 오류는 이해를 못한다는.. 그래서 퍼런 화면에 숫자들만 나오면 머리 쥐어 짜는 게 아닐까요?

  2. Favicon of http://www.rabbicat.com BlogIcon 토양이 2009.02.04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그 작은 화면으로 뭔가 문서 작업 등을 하게 해야 한다는 건 너무 제작자 마인드인 듯..
    그런데 궁금한 거는.
    말씀하신 것처럼 "메시징 통보와 네트웍을 활용한 사내정보 확인, 문서확인 및 공유를 통한 의사결정"이 주된 스마트폰의 용도라면, 왜 스마트폰이 향후 대세가 될 것이라고들 하는 건가요? 잘 모르겠어서 염치 불구하고 여쭤봅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2.05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마트폰의 대세론은 간단 합니다.
      폰이 붙기에 본질적으로 폰 입니다.
      그렇다면? 블랙베리 처럼 기업고객들이 활용하는걸 제외한다면 일반인들의 스마트폰 니즈는?
      바로 뽐뿌에 걸리기 때문 입니다.
      남보다 먼저 남과는 다른 기기를 갖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소유했다는 자아가 순환고리를 형성 해서 아닐까요?
      현재의 폰도 기능을 전부 사용안하는걸 보면 분명한듯.

      그 외 PC 사업자나 단말기 제조사 입장으로 정리하면 말이 길어지지만 전 이용자 입장에서 보면 위에 적은 이유가 가장 극명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3.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9.02.05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포스팅이네요.. ^^
    그 시작버튼 이야기는 MS 친구들이 귀기울여야할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이 예전보다 정말 빨리 변하기에 안주하고 있다가는 지금의 MS가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교훈도 보여주네요.. ^^

  4. Favicon of http://www.paperon.net BlogIcon 편집장 2009.02.06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indows Mobile에서 시작버튼이 위쪽으로 올라간 것은 터치폰이 출시되면서 부터입니다.
    그 전까지는 시작버튼도 PC에서와 똑같은 형태로 아래쪽에 위치해 있었죠.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2.06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PDA들을 쓸때는 아래에 시작 버튼이 ..
      전 위에 놓은게 애플의 풀다운 메뉴를 의식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 MS가 다른건 몰라도 GUI 부분에서
      갖고 있는 정통성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하잖아요^^

      좋은지적^^

  5. Favicon of http://meteos.tistory.com BlogIcon meteos 2009.06.09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팜처럼 단순함을 지향했다면 이렇지 않았겠죠. 하지만 g한때 경쟁자였던 팜이 심플함으로 승부한다면 MS입장에선 그 반대의 경우(복잡하고 뭔가 복잡한 듯)를 놓고 대응하는게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당시엔 터치보다는 스타일러스펜으로 누른다는 고정관념이 지배하고 있었으니까 지금과 같이 답답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발상의 전환을 해야하는 데 말인데, MS가 워낙 규모가 커지다 보니 얽힌게 많아서 쉽지 않을 듯 하네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8.11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MS는 MS 스스로가 경쟁상대이자 장애요인인것 같습니다.
      제가 블랙잭, T*옴니아, 블랙베리 등 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요.. 정말 MS 플랫폼 .. 문제 많습니다.
      좀 써보고 무엇부터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직관적이고 심플한지를 .. 고민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나친 분업과 협업이 .. 강력한 리더십을 희석시켜서인지..

  6. Favicon of http://krav-maga-self-defence-online-course.co.cc/2011/02/16/the-krav-maga-onl.. BlogIcon self defence 2011.02.17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좋은 기사

  7. Favicon of http://www.bonsommeildormir.sitew.com BlogIcon Fae 2012.01.13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 사무실 우수한 주 ! 1 :)

  8. Favicon of http://maigrirsansregime.eklablog.com/mon-premier-article-pour-perdre-du-poids.. BlogIcon comment maigrir sans regime 2012.01.13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정말 웹사이트 멋진 디자인 ! 여기 .

  9.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blog4ever.com BlogIcon mincir sans regime 2012.01.15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완전히 간단에 .

모토롤라 벽돌폰에서 옴니아와 프라다2까지-part 2 포스트가 길어져 Part 3까지 갈것 같다...

성능이 아닌 감성으로 다가서는 디바이스

휴대폰. 기능과 성능으로 말을 하는게 아닌, 사용자의 감성에 소구한다.
근래에 잘 터진다. 이 말 절대 안합니다.

브랜드 가치를 소유케한 Apple iPhone의 등장
LG전자나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애플의 경우처럼
밤새 줄을 서는 경우가 있나? (세계적인 우리나라 회사를 그렇게 비교하여 쫌 찔린다..
절대 폄하하려는 말은 아니다. 노키아나 소니에릭슨, 모토롤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므로)
사실 애플만 특이하다 ... 뭔가 나왔다 하면 줄을 서시오~가 되버리니 ... 
그 브랜드 자체의 밸류가 그렇단거다.

물론 우리와 미국의 핸드폰 유통구조가 달라서도 이유이겠지만 애플은 분명 갖춰진 시장안에서의
싸움이 아닌 별도의 싸움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싸운다.
랑카스터의 법칙을 잘 알고 있는듯.
아이폰이 전화 기능면에서는 여느 휴대폰이나 모 다른게 없다 .. 하지만 스마트폰이
걍 폰이 아니니 ... 
앱스토어를 활용한 애플의 밸류체인 변화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콘텐츠 활용 .. 하지만 앱스토어 .. 세상에 공짜는 없다.. ㅎㅎ
구동  Base가 Apple의 OS를 사용하여 윈도우즈 기반의 스마트폰과는
User experience가 달라지고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바로 터치 ...
우리나라에도 터치 열풍으로 몰아 넣은 .. 애플은 그렇게 온갖 국가에서 뉴스를 생산하며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터치가 낳은 터치郡

PRADA. 패션이 아닌 핸도폰으로 대중을 만나다.

LG전자의 멋진 새 역사. 싸이언이 아닌 프라다폰이라는 제품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프라다 브랜드 자체가 갖는 밸류.
실로 엄청 났다. 게다가 터치였다.
아이폰처럼 화려한 U.I.를 제공한건 아니지만 프라다폰 만의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폰 자체의 프로덕트디자인과 Visible 영역인 U.I.에서 Black & White로 차
별화를 시도했고,
시장에서도 성공을 가두었다.


사진 출처 : www.pradaphonebylg.co.kr   photo retouch by 조선얼짱
가죽으로된 케이스이며, 패키지 디자인 또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낳았다.

핸드폰의 유통구조상 프라다 매장이나 백화점의 럭셔리 코너에서 판매되지 않고
길거리 대리점이나 소규모 판매점에 놓여있는 폰을 보았을땐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다.

물론 아쉬운점도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보면 나사못을 사용한
흔적이 없다. 또한 접합부분들이
A/S를 고려한, 분해와 조립을 위한 홈이나 절개 부분등이
보이지 않는다.
최근의 뉴맥북도 Unibody라는 통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그건 그만큼의
제품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이고, 소비자의 과실이 아니면 수리가 아닌 제품 자체를
교환해주는 방식을 택한
애플의 디자인 우선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제조와 수리를 위해 외장케이스의 조각 수를 늘리거나
하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다.
프라다폰은 그러한 애플 제품에 비해서는 면도날도 들어갈 틈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프라다폰 정도의 완성도라면 ^^ 글로벌 최고 수준이다.(어욱.. 엘지스러운 글을 ? ^^ ㅎ)


애니콜의 풀스크린, 햅틱의 등장
터치폰에 또 다른 차별화를 부여한 햅틱. 길거리 버스정류장 등에 붙은 광고에도 만져라 어쩌구 ..식의
문구가 적혀 있는데 .. 햅틱1에서는 아이폰의 제품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로망이나
프라다폰이 갖는 밸류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좀 더 대중적 마케팅을 지향해서인가?

그러기엔 고가폰인데 ...,
전면 하단의 버튼은 프라다나 뷰티폰에서 익숙한 돌출 버튼구조라서
삼성의 아이덴티티와는
좀 다르지 않아? 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프라다폰의 하단 버튼이 눈에 거슬렸었는데 ..

전면 풀스크린에 돌출된 크롬버튼이 어딘가 어색했었다.
그 버튼의 쉐입도 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런 크롬재질의 형태를
차용한것인지라 더욱 씁쓸했다.(물론 햅틱2에선 달라졌다)

국내에 출시는 하지 않았지만 아르마니폰은 오히려 더 단순미를 추구한게
아닌가 싶었다.

사진 출처 :
http://www.anycall.com/event/w420/event_main.jsp

햅틱2는 아이폰의 라운디드디자인 쉐입과 하우징의 구조나 재질 등에서
유사함을 보인다.
User experience나 U.I에서 기존의 터치폰들과 많은
차별화를 추구하였고 그 섬세함이 느껴지는데
어딘가 삼성전자의 터치폰은
자기색깔을 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든다.
T옴니아폰의 실제 제품을
조작해보진 못했지만, T옴니아는 햅틱보다 스타일이 개선되었다.
보다 아이폰라이크해졌다^^ 내 스스로가 삼성의 터치폰들에 대해
혁신적이다란 말을 많이 못하는 이유는
그래도 삼성인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삼성은 레거시를 갖고 있다. 또,
애플에서 이미 경험한 여러가지 유사한
조작방법들 때문인가? 그래서 두번째 주자는 늘 서러운거다.
애플이라는 매니아적 고객들의 지지를 받는
단말기와 프라다란 이름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LG전자 사이에서 좀 어정쩡한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지닌 장점이 분명히 있는데
앞선 주자들이 만든 판에서 승부를 보려고 한다.
당연히 시간과 리소스가 많이 들게되는데
조금 답답하다.

모토롤라 벽돌폰에서 옴니아와 프라다2까지-part 2 끝. Part 3 를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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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gimegratuitefficace.unblog.fr/ BlogIcon regime rapide 2011.12.17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나는 후회 더 보통 .

모토롤라
연한 회색빛 벽돌폰 ... 그 당시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1989년 ~1990년 무렵의 일이다.
당시 영화는 홍콩 느와르가 판치던 시기이고 그 당시 홍콩영화에 자주 등장하던 소품. 일명 벽돌폰.
다른 고를만한 폰이 없었으므로. 그러다가 폴더 라이크한, 폴더 루킹한 Tac II가 나왔었다.
그 후에 Tac 5000이란 모델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슬림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때쯤까지만 해도 LCD 디스플레이가 아닌 LED타입이라고 해야하나?
블랙백그라운드에 오렌지컬러의 문자표시
두세줄 정보가 보여지는게 전부였다.


보무도 당당한 모토롤라 벽돌폰. 정확한 모델명을 모르겠다.  자료제공 : SK텔레콤

삼성전자

1990년대 초반에 한국지형에 강하다는 기치 아래 삼성전자가 휴대폰 마케팅을 강화하고
곧 '애니콜'이란 브랜드를 내걸고 아날로그 시장의 외산 휴대폰인 모토롤라와 노키아를
몰아내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아날로그와 CDMA가 모두
사용이 될때였으므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콜은 SCH-V300폰이다. 기존의 핸드폰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폴더이면서 라운디드 처리된 ... SKT의 june 서비스가 구현되던 카메라가 달리고
동영상이 재생되던 동기식 IMT-2000폰  ...
 SCH V-300
그 이후에 수 많은 스타폰을 쏟아낸 애니콜.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 없는 브랜드 이다.

LG전자
LG(엘지)전자도 휴대폰을 내 놓았다. '화통'이라는 브랜드로 시작을 하였고

'싸이언'이라는 브랜드네임으로 귀착대는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샤인폰, 프라다폰, 뷰티폰 등 의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일관된 아이덴티티가 없었던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늘 더 나은 무언가를 추구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겼었던듯 ...
쵸컬릿폰도 LG의 변화된 히트작이었다.

현대(현대전자였나?)
그러는 사이 '현대'에서 맛깔나게? 걸죽하게? 사투리를 구사하는 외국인 스티브 할리를

내세워서 걸면걸리니까 걸리버지예~라며 '걸리버'라는 제품을 내놓고 시장에 참여하였었다.
걸리버는 지금은 스타가 된 '박진희'씨를 모델로 활용했었다.

스카이(SKY)
전파를 잘 아는 휴대폰 SKY라는 이름으로 첫 커뮤네키이션을 시행한, 지금은 펜텍이지만
그 당시 SK텔레텍의 SKY가
등장을 했다. 나를 빛나게 하는 스타일-스카이 라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처럼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가하던 브랜드이다. 최초 모델은 단말기 이외에 휴대용 진동기를 같이 내놓았고,
IM-2100 이었나?
완전 네모난 슬림 폴더폰은 대박을 쳤었다.
 SKY IM-2100 Ad.
또한, 전세계
최초의 슬라이드폰을 내놓은 스카이는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과거보다 브랜드 가치나 충성도는 떨어진다.
개인적으론 삼성만큼 문자메시지 체계가 사용하기 좋다고 판단함. 모토롤라와 엘지는 문자는 불편함.

대폰은 그렇게 저마다의 브랜드를 갖고,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습에 이르렀다.
카메라, 블루투스, DMB, LBS(위치기반서비스), Mobile Internet, MP3, Motion Picture Play,
MMS(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 커머스기능,  등 등 ... 초기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던 단말기에서
볼 수 없던 기능들이
무수히 늘어났다. 물론 휴대폰 고유의 기능외에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구현해주는 기술들도 많지만 ...

PDA
90년대 초중반 등장한 PDA의 스타 Apple의 Newton. 마케팅적으로는 스타감이 아니었다.

이슈생산 능력에선 스타감이었지만 ... 스티브잡스가 회사를 떠난 사이 런칭된 프로젝트이고 ..
잡스의 그늘 밑에서 꽃을 피운게 아니라 그런지 채 봉우리를 더뜨리기도 전에

완전 시들고 말았었던 ..
Palm이 자기만의 시장을 형성하던 와중에 윈도우즈 CE기반의 컴팩의 iPAQ가 등장하고
hp가 가세하고 잠시지만
PDA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2000년대 초반의 일이다.

화무는 십일홍, 달도 차면 기운다.
PDA에 CDMA2000 셀룰라팩을 연결해서도 사용하고, 또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인기가 시들해지고 그렇게 긴 공백을 갖던 중 2007년 7월 블랙잭이
런칭을 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것이다.

근래에 삼성의 블랙잭을 갖고 업무에 이용하는 이들을 부쩍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이들이 말하는건 PC를 대체할 수는 없다.
작은 디스플레이로는 한계가 분명한 터라 사용자의 응용력에도 한계가 있다.
그만큼 확산이 더딘 이유이다.

모토롤라 벽돌폰에서 옴니아와 프라다2까지-part 1 끝. Part 2를 곧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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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됴왕 2008.11.20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빠른 포스팅이네요.. 근데 지름신은 어디 가셨는지요..~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8.11.20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 ㄷ ㄷ 옴니아.. 기둘기둘... ^^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7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렵습니다 ...
      방배동 윤대감에 이어 잠실의 윤대표님까지...
      주변에서 온갖 뽐뿌아이템으로 저를 전방위 압박하는군요 .. 세상은 사는게 녹녹치 않군요.

  3. Favicon of http://regimerapide.weebly.com/ BlogIcon regime rapide 2011.12.15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재미 에 방문 .

  4.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blog.fr BlogIcon comment perdre sans regime 2012.01.12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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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avicon of http://regimerapideinfo.wordpress.com/ BlogIcon Ellyn 2012.01.22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해 많은 전 에서 찾을 감사하겠습니다 .


애플의 선도적 표준 도입과 시장환경 순응 및 수요창출 이라는 멋진 변절(3)

PC시장에 애플컴퓨터(매킨토시, 파워북, 아이맥, 맥북)가 도입한 여러 표준들 ...

확장슬롯 방식 - NUBUS
초창기 매킨토시(이하 맥)는 확장슬롯을 NUBUS를 채택했다.
요즘이야 추가로 확장이니 뭐니 슬롯을 열고 사다가 끼고 하는
일이 별루 없지만 그 당시만 해도 사용자가 자신의 이용목적에 맞는
퍼포먼스를 위해 3rd Party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고 확장하여 사용했다.

맥이 64bit 어드레싱을 하는 Power PC칩을 사용하명서 슬롯이 PCI로 바뀌었다.

그 즈음 윈텔(윈도우즈+인텔) PC들이 PCI 슬롯을 사용하였는데
애플의 변절이 시행된것이다. 그 이전에 사놓은 확장팩이나 카드들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트리니트론 브라운관

초창기의 일체형인 Mac Plus나 Mac SE 기종들 빼고는 Mac II, Mac II fx, Mac II ci 등의
제품은 Apple RGB Monitor란 이름으로 소니사의 Trinitron 브라운관을 채용한
제품을 사용하였다. 요즘이야 평면 브라운관조차 사용안하고 LCD를 사용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국내의 샘트론이니 하는 브라운관타입 모니터들은 배가 산만하게
나와있던터라 .. 더군다나 화면 해상도인 dpi나 컬러값도 좋지 않았다.
그 당시 소니사의 트리니트론은 수직으로 평면을 구현하고 있어 컬러티브이 시장에서도
대단한 인기였고 심지어 지인 중에는 외국출장길에 소니티브이를 사서 ..
귀국길에 박스채 들고 들어왔던 이도 있다.
그리고 모든 매킨토시 OS의 조절판에는 모니터 설정기능이 들어 있었는데
준비된 프로파일에 트리니트론 타입에 대한 자동설정이 들어 있었으니 ..
맥이 퍼포먼스를 위해 고가의 품질좋은 제품들을 차용했음을 알 수 있다 ..
다만, 맥이 II si라는 모토롤라의 680X0칩 계열 제품 중에서 중가 모델인 Mac II si를
내놓으면서 모니터가 13인치에서 14인치로 규격이 바뀌었다.
가격도 저렴해졌다. 90년대 초반에 Apple13인치가 모니터만 120~130만원 선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14인치 제품이 나오면서 78만원인가 하는 가격으로 낮아졌다.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좋아라 했는데 일단 모니터 브라운관이 바뀌니 켰을때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강했다. Calibration을 해도 그 기본값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13인치에서 14인치가 되면서 WYSIWYG도 깨지게 되었다.
그렇게 트리니트론을 팽 시켰다.

하드디스크 연결 방식 SCSI

맥은 하드디스크를 스카시(SCSI) 방식을 채택했다. 맥의 GUI를 구현하고
포토샵 같은 대용량의 메모리를 처리하려면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푸쉬속도가
빨라야 했고 맥은 SCSI 방식을 택했다. 컴퓨터 뒤에 단자함을 봐도
가로로 덩치가 제일 큰게 SCSI 연결부위 였다.
모든 외장 하드 디스크가 SCSI 타입 이었고, 하드디스크 이외에 베르누이박스나 사이퀘스트같은
카트리지 교환방식의 스토리지들도 모두 스카시방식의 연결구조를 갖고 있었다.
스카시는 최대는 기억 안나지만 7대까지였나? 관련 기기들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는 특성이 있었다.
후에 나온 아이오메가(iomega)의 zip드라이브(100메가대의 용량으로 기억)나
재즈(JAZZ- 1기가의 용량이었다)드라이브 등도 모두 스카시방식으로 출시가 되었다.
Firewire(IEEE1394)나
USB가 나오기 전까지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연결방식이었다.
SCSI2, Ultra Wide SCSI II 등 진화를 거듭했지만 요즘의 애플 제품에서는 이미 잊혀진 전설이다.
그렇게 SCSI를 도입하고 윈텔진영에 고가의 장비로서 훌륭한 퍼포먼스로 가오를 세웠지만
그렇게 .. 다시 팽~

Apple 주변기기(입력장치)의 연결 표준 ADB

Apple Desktop Bus..ADB ... 애플의 마우스 키보드가 ADB 포트를 사용하였다.
93년에 애플에서 출시되었던 가운데가 갈라지는 인체공학적 키보드 Apple Adjustable Keyboard의 경우
숫자 패널 키보드가 따로 있었는데 그 각각의 키보드도 ADB 포트를 활용해 연결하여 사용되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 ADB란 단어 조차 사라졌다.

사진 출처 : www.apple.com
가장 큰 변화 윈텔의 상징이 맥의 CPU로
맥은 초창기부터 모토롤라의 680X0 계열의 CPU를 사용하였고, 64비트 시대에 들어서면서는
역시 모토롤라와 IBM이 공동 개발한 Power PC 칩 사용하였다. 당시 윈텔 PC에 사용되던
인텔의 CISC 방식에 비해
워크스테이션 등에서 사용하던 RISC 방식의 칩이었던 모토롤라의 칩은
그래픽 등의 처리속도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나중에 컴팩에 인수 되었지만 디지털이큅먼트란 회사가
만든 서버들이 알파칩이라는 RISC칩을 사용하였었다. 윈도우즈 NT기반에선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서버였다..(95년 정도 기준..)그런 맥의 상징이던 모토롤라와의 동거가 윈도우즈의 동거와 함께

파트너 체인지가 이루어진다 .. 인텔과의 동침의 역사가 시작된것이다.
현재의 모토롤라는 반도체 회사로서의 위상은 거의 사라진듯 하다. 그렇게 모토롤라를 팽~

컴퓨터의 뇌 ... OS. 동거의 시작으로 샴쌍둥이가 되다
.
그리고 팽까지는 아니지만 윈도우즈의 구동을 허락한 ... 맥에서 윈도우즈가 돌아가는
상상외의 동거전략을 발표하고 현재 적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현재 인텔인사이드의 윈도우즈까지 탑재되는 맥은 애플의 주력상품이 되었다.
그런데 왜 맥은 인텔인사이드 스티커를 안붙이지? 의문이다.

사진 출처 : www.apple.com
IEEE1394(Firewire)포트의 채용

맥은 USB포트도 채택했지만 1394포트도 채택을 하였다. 윈텔 진영에선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USB에 비해 초당 처리속도가 눈부시게 빨랐다. 물론 USB2가 나오고 속도가 역전되고
다시 IEEE1394도 향상된 처리속도로 표준이 바뀌었지만 영상이나 그래픽을 하는 이들 가운데
꽤 1394 방식의 외장기기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New Macbook에서 그 포트가 사라진것이다.

모니터 출력단자

기존의 것도, 얼마전 출시된 맥에어의 것도 아닌 새로운 형제의 탄생

그리고 기존의 맥북에서 채용했던 모니터 출력단자가 바뀐것이다. 맥에어랑도 다르다.
새로운 미니표준을 장착했다. LCD프로젝터를 사용해야 하는 입장에선 일단 프리젠테이션도 못한다..
물론 새규격의 아답터를 사서 끼면 되지만 출시까진 몇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개선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기존의것을 자꾸 버리잖아?

국 애플은 근래에 나오는 제품 라인업을 보면 인텔칩, Nvidia 그래픽칩이나 윈도우즈 ...

제품의 인사이드에서 윈텔진영의 PC와는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상표만 애플이 된것이다.
마누라 빼고 다빠궈라는 과거 삼성의 신경영 추진 당시 이야기 처럼 (
마누라가 OS X 시리즈로 이어지는
OS를 말하는것인지 뭐가 마누라인지 분간도 못하겠지만)
애플은 다 바꿨다.
그렇게 시장표준과 대중적 지지를 품에 안고 근래에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애플의 변절인가 기업의 생존과 지속적성장을 위한 변화추진인가?
아마도 후자일것이다.

사진 출처 : www.apple.com
패키지디자인의 변화
외에 바뀐건 과거의 매킨토시 시절은 재생된 압축골판지로 만든 브라운박스이다.
보통의 라면박스나 과자박스 같은 골판지가 아닌 얇지만 잘 꺽이지 않는 아주 각이 잘 잡히는
압축골판지에 블랙컬러 하나로 인쇄된 패키지가 아이맥 출시 이후 부터는 컬러풀한 박스로
교체가 되었다. 과거의 브라운박스나 애플 매킨토시의 이용자 매뉴얼 등은 모두
Garamond라는 폰트로 제품명이 적혀 있던 대단한 Design Identity Program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은 무척 화려해졌다. 그와 반대로 매뉴얼은 과거에 비해 무척 심플해졌다.
요즘의 매뉴얼이나 인스톨 CD는 블랙컬러 한가지로 인쇄한다.
요즘은 iMac이나 MacBook 등 애플이 표기하는 폰트도 Garamod가 아닌 고딕계열로 바뀌었다.
아쉽게도 그 폰트 이름는 잘 모른다^^
과거엔 블랙과 흑백으로 매뉴얼을 만들었지만 표지에는 무지개 사과와 녹색의 강조폰트나
텍스트 박스 등 컬러가 좀 있었는데 ...
제품을 딜리버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패키지에도 많은 변화가 온것이다.

인의 포스트 중 뉴맥북에 모니터출력단자의 변경과 1394 단자의 실종을 접하고
생각난것을 적으려던게 무척 길어졌다^^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를 몰아내고, 파산위기로 몰리고, 적이라 할 수 있는 MS가 지분투자를 하는 등의
과정 속에 스티브잡스가 복귀했고  잡스는 조나단 아이브를 디자인 부사장으로 데리고 오면서
애플의 무지개 심볼도 단색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아이맥 시리즈의 성공과 아이팟의 성공
드디어는 인텔칩을 채용하고 나서 미국 시장 점유율에 두각을 나타내기까지 자신들이 최초라 믿고
최고라 믿던 표준들을 대중성과 보편성 등에 타협하고 자기화 시킴으로서 재기에 성공은 물론
새로운 신화창조를 이어나가고 있는것을 보면 변절이라고 보기엔 발전을 담보로하는 변화쯤으로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Posted by 조선얼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8.11.14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건 몰라도, 소니 트리니트론... 당시 저 모니터 진짜 예술이었죠. 실제 물건을 보고는 발이 떨어지지 않아 그 앞에 멍하니 서 있었던 기억도 있더라는... ^^ (옛날 생각 많이 났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14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93년 초에 두번째 맥이던 쿼드라800이란 기종을 사면서 애플의 16인치를 사지 않고(그 당시는 17이 아니라 16인치였죠^^) 미국의 E-Machine이란 회사의 제품을 샀었어요. 그 모니터가 트리니트론 브라운관을 사용했고 최초의 멀티스캔 모델이었어요. 640*480, 832&624, 1024*768 세가지가 지원되던 ... 모니터 연결부위에 그 멀티스캔칩이 들은 어답터를 끼워야 했던 ... 그 가격이 그 당시 1,800달러 정도 한것 같아요... 트리니트론 .. 정말 매혹적이었죠 .. 그 컬러구현..

  2. Favicon of https://rabbicat.tistory.com BlogIcon 토양이 2008.11.14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 0_0;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14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ㅜㅜ
      근래에 적은 포스트들이 내용도 들쭉 날쭉에
      길이도 길고 ... 아직 블로그 초보라서 ...
      읽을분들 고려나 배려에 약한듯 합니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리며 ... ㅡㅡ;;
      이게 다 윤대표님 포스트 땜에 벌어진 일이에요 ..

  3. Favicon of http://wessay.net BlogIcon 비됴왕 2008.11.16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애플II는 바이덱스카드라는 확장 카드를 끼워서 사용했었죠~ 그 카드는 한줄에 쓸 수 있는 글자를 2배로 늘려주는 일종의 비디오카드였습니다. 그걸 사놓고 얼마나 뿌듯했었는지.. 잠도 안자고 프로그래밍 연습 했었는데.. 그 이후 다시 만난 맥은 7200이었습니다. 학교 전산실에 디자인용으로 있었죠.. 그 이후 8600 9600까지 써봤었습니다. 역시나 처음에 켜는 방법을 몰라서 하루동안 눈팅하며 켜는 방법을 찾아냈죠.. 키보드로 부팅하는 컴퓨터는 아마 그때가 마지막 이었을 겁니다...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16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7200 ... 가장 대표적으로 뻑이 많던 그 기종 ... 말씀하신거죠^^ Vx니 7200이니 센트리스 시리즈니 .. 그때가
      애플의 가장 황랼한 시절 같아요..
      8600, 9600 AV지원되는 모델들 .. 뒤에 비디오, 오디오입력단자가 다 있던 ... 좋은 모델들이었죠^^ 전면 우측하단의 버튼으로 전원을 켰죠? ㅋㅋ 비됴왕님도 애플과 역사가 기신데요? 반갑습니다^^ 아이덴티티를 느껴서 ..

    • 비됴왕 2008.11.17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 맥을 다시 사용하게 되면서 놀란것은 정말 뻑이 안간다는 겁니다. 뗑~ 이소리를 하루에 한번 아침에 부팅할 때 듣고는 못듣죠...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7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컴이 뻑나는거 .. 윈도우즈의 특징 아닌가요?
      맥을 쓰면서 뻑이 안난다고 놀라시다니^^
      과거 애플II 부터 현재를 관통하는 애플매니아 스럽지 않으십니다.

  4.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org BlogIcon reconquerir son ex 2011.12.18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 당신을주고 싶다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지난해 올해의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모두들에게 공유하고 임원께 보고하는 자리에서
관행적매체관행적 PR활동이란 말을 썼다가 ..
홍보팀의 따가운 시선에 ... 멈칫했다.
하지만 홍보전략을 맡고 있고 발표를 맡은 터라 ... 발표하는 동안은
발표자가 칼자루를 쥔터라^^
모든 보고를 예정대로 마쳤다.

전통적 매체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 아님 맥루한의 Hot & Cool을 갖고 말을 한다던지
여러 대체어가 존재하는데 왜 그런 표현을 문서화도 시키고
입에 올렸을까?

은연중에 PR 2.0은 해가 바뀐다고 3.0, 4.0, 5.0 ... 올라가는게 아닌 얼마전까지의,
지금도 행해지는 PR과는 선을 긋고 싶었던 모양이다.
홍보팀에 이제는 중견(?)홍보실원이된 후배가
(내가 과장 시절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내가 멘토를 맡았던..) 그날 관행적이라니 ...
정말 자괴감이 든다는 말을 해서
더욱 미안했다.

기존의 모든 PR 활동이 부정되고 새롭게 선을 긋고 출발하는게 아닌 공존이란 이름으로 가야하는데 ^^

PR 2.0을 추진 하면서 국내선행사례가 부족하여 고민이 많았다.
다행히 Fortune이 선정하는 기업들이나 World Admired Company에 속한 회사들 또 커뮤니케이션
좀 잘 한다고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한 기업들을 놓고 보니
재미난 매트릭스가 나왔다.
그리고, 트래킹을 해보니 분명 변화하는 수치들이
나오고 ... 이 부분을 국내의 미디어변화와 수용형태라는
틀을 놓고 보니 인과관계
증명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게 미소를 머금게 했다.

PR 2.0을 추진하면서 여러 사람도 만나게 되고 자료들도 많이 보았는데 이미 지난해에 자료를 찾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이론가들이 있다는걸 알았다.
다만 문제는 그렇게 많은 학습과 연구를 하고 또 일부에선
좋게 말하면 설파고
간혹 떠드는 이도 ^^ 있었는데 실증적 레퍼런스가 없다는게 문제였다.
아직 실행을 해보고 얻은 노우하우와 위기상황에서의 문제나 측정기준의 마련 등에서 누구와 고민할까가
고민 아닌 고민이었다.

결국은 내부에서 먼저 진행이 시작되었다. 정식 6시그마 프로젝트로 추진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6시그마의 DFSS 방법론이 활용 되었다.
데이터 분석이나 다양한 내외부 공중에 대한 분류 등
입체적 Location 파악이 되었고
나름의 목표수준과 가설검증도 이루어졌다. 그러고 나니 더욱 문제는
이러한 눈높이가 맞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외부 파트너가 누군가였다.
내부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인벌브한
동료들이 만장일치로 지명한 이가 우리가 현재 Corporate Blog
의뢰하고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
필명 '짠이아빠'란 분이었다.

Corporate Blog 'SKTstory', SK telecom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와 가설검증이 된 상태에선 확신들이 있었고 해당 프로젝트는 공교롭게도
PR 을 공부했거나 6시그마 블랙벨트 ... 컨설턴트 관련
교육과정을 마친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PR Consulting Firm을
만나기 보다는 해당분야의 Expert가 필요했다.
그러다 보니 각자 다양한 경로로
조사한 자료 가운데 동일인을 지목하는 상황이 되었었다.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

PR 2.0은 다양한 소통을 위한 PR 활동으로 규정지어졌고, PR 2.0도 결국은 기업의 추구가치와
본질적 가치가 반영되어야 하기에 PR 전략 차원에서 연간 추진할 PR 아젠다를 설정하였다.

그리고나서 나온 여러 방법론들 .. 사회와의 소통이나 제3자를 통한 PR 방법... 등 등 여러가지
실행전략이 나왔다. 그 중의 일부인 기업블로그는 짠이아빠님과 세부
스터디를 시작했다.

PR 2.0 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 물론 조직에선 조직의 목적 달성이 되기 위해서지만
일단 프로젝트를 담당한 자로서 프로젝트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선 내부와의 지속적 커뮤니케이션과
신뢰를 쌓는것이 중요했다. 그러기 위해선 차상위 보고체계의 모든 이들이 적극적 지지를 해주어야
했고, 탑매니지먼트의 전폭적 지지를 얻어내야 하는게 급선무였다.

내부적으로 PR조직에 해당 분야에 대한 설득과 업무로서 그리고 분야로서 인정 받기 위한
일들이 시작되고, 팀내에선 추진 방향과 As Is와 To Be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성과 측정기준을
마련하여 정규 PR 활동으로서의 패키지를 만들었다. 그 다음 관문은 임원 보고다.

첫 관문돌파.
홍보 담당 상무께 보고를 하게 되었다. 프리젠테이션이 일반적 조사분석이나 프로젝트 보고서로서는

설득과 동의 그리고 지지를 받기에는 용의치 않을것 같았다. 프로젝트는 보고 단계마다 원샷 원킬을
하지 않으면 늘어지고 ..
다음년도 1/4분기부터 프로젝트 착수를 못할것이기에 ...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놓고 고민들이 많았다.
보고서에 스토리텔링을 시작하였다.
그 첫번째 장이 우리는 뉴스를 혹은 이슈를 어디에서 접할까요?
였다.
프리젠테이션은 퀴즈식이 되어버렸다. 조/중/동? KBS? MBC? 삑~~~  빨간 엑스표.

정답은 온라인 즉, 포털이었다. 그에 맞는 레퍼런스로 공중의 미디어 접촉시간과 수용형태가
보여지고 나니 보고를 받는 분이 흥미를 느꼈고 .. 중간 중간 온라인에서의 실제 이슈 대비
관련 키워드의 점유율이나 고객조사와 Reputation 조사에서 공중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가 받고 있는 평가나 열위요소들에 대한 As Is 증명 ..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개 되고 그렇게 하여 첫번째 관문을 돌파 ...

두번째 관문돌파.
그 다음 관문인 홍보실장이신 부사장님을 통과 ...

세번째 .. 마지막 관문돌파.
마지막 관문으로 CEO께 보고를 드리고 ...
... 결국은 관문돌파 성공 ... 아주 우호적 평가와 동의 그리고, 
지지를 얻어냈다.

애플, 프리젠테이션 툴이 아닌 병기로서의 역할을 하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애플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내가 애플 매니아여서가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이 대부분 키노츠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보고는 애플의 키노츠로 하자고
얘기가 모아졌었고 애플 키노츠 덕에 미려한 자료가 만들어지고 좋은 보고를 마쳤다.
잡스를 형님으로 모셔야겠단 생각이 굴뚝 같았던 ^^ 그리고 한가지 더 .. 프로젝트에 관여한 이들이
모두 프리젠테이션에는 달인들이었다. 좋은 조편성이 되었던듯...

그렇게 해서 올 한해 PR 2.0 이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추진을 해보았다.
다양한 소통의 방법들을 실행해 보고 무척이나 재미들을 많이 느낀 한해였다.
블로그야 외부에 노출이 되었으니 내용으로 다루겠지만 ... 기업블로그 외에 다양한 PR 2.0 활동 들을 통해
가장 기반이 되는건 스토리텔링이었다. 공중들은 뉴스를 통하거나 기사를 통해 전달 받는 내용들이
모든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부분을 궁금해하고 ... 추가로 정보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의 판단을 하게 되고 ......
무엇을 전달할까도 중요하지만 공중들은 
무엇을 궁금해할까?
진정성이 기반이되는 올바른 이야기를, 기업의 솔찍한 사정을 어떻게 전달할것인가?
과연 지금 알려진 기업정보나 이야기 외에 그 이면의 Fact와 기업 입장에서의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가?
그러한 부분들이 잠재 리스크에 대한 사전적 헷징은 가능한가?로 이어졌고 .. Proactive PR은
늘 중요한 문제였으므로 ...
그러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기업블로그를 런칭 하면서도 좋은 전문가 그룹을
만난 일이 운도 좋았고 또,
옳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물론 PR 대행사나 다른 전문가들도 많았지만
그들의 이론적 제시나 기타 분석된
레퍼런스가 중요한게 아니라 또,
그러한 PR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러한 부분들을 Bsed로
누가 스토리를 만들고 이야기를 할것인가? 해당 툴에 맞는 대상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과 깊숙히에서 대화하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보이스를 스토리화하여 제공할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은 누가 갖고 있는가 였다.
그러한 부분에 대한 답을 운이 좋게도 잘 찾았던것 같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다. PR 2.0은 Web 2.0 시대의 공중을 대상으로 하지만 Web 2.0 시대라고 온라인에서만
행해지는건 아니다 라고 단언한다.
입소문은 온라인만 타고 돌아다니는게 아니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아직도 Stakeholder들의 영향력은 여전하고, 언론 이외의 수 많은 매체와 방법론들이
PR의 Goal을 달성하는데 효과적이고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다양성 들이 전통적 PR 위주의 활동에서
시행되지 않던것들이 .. 모두 PR 2.0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내 동료들도
같은 생각이라 믿는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와 유사한 생각을 하고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을 보았다.
기업블로그만 해도 우리가 준비하고 런칭한 이후에도 새로 생겨난곳이 있다.
과연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프로치 할까? 궁금하였다.
그들과 많은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 함께 발전적 방향도 얘기하고
싶다.
어쨌든 그들도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곤 하겠지만 클라이언트의 역량이 전문가 그룹만큼은 아니라도
전문성과 내부의 동의와 명확한 목표의 제시 등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할 역량이
갖춰져야 할것이라고 본다.
거기에 더해서 탑매니지먼트까지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하고^^ ...
남이 떠 먹여주는 밥 숟가락에 끝까지 만족할 사람은 없으므로 ...

내년의 PR 활동과 관련한 경영전략도 벌써 다 마쳤지만 세부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PR 방법론들을
점검하던 중 지난해 관행적 PR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던 .. 관행적이란 단어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하였던 후배와
얘기를 나누다 PR 2.0 이 뭐길래 그런 일이 생겼었나 .. 돌아보던 중 글을 적었다 ...

이제 한발 겨우 띠어 구만리 같은 PR 2.0의 앞길이 멀기만 함을 느끼며 ..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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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8.11.14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나 수많은 분들이 구찮게 시리.. 짠이아빠를 검색하실까봐.. 댓글남깁니다..
    국내는 아직도 이론가가 대접받는 시대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야전에서 뛰는 맛이 더 좋은걸 어쩌겠습니까?.. ^^ 정말 거의 1년이 되어가는 것 같군요.. 달리던 차 안에서 전화를 받고 처음 프로젝트 준비했던게 아마 작년 이 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큰 일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숙여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8.11.14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짠이 아빠님은 문무를 갖추셔 놓고 본인을 무관으로 소개 하시는 겸손함까지..
      조선얼짱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내부 피알은 원샷 원킬이군요.. '올킬'을 향해..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14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론가와 야전 굳이 구분 지을 필요까지야 ..
      문제는 해봤냐와 안해봤냐 차이^^ 아닐까요?
      야전이라고 광고나 디자인분야의 프로덕션이나 크리에이티브 부띠끄 차원이 아니시잖아요. 전략수립도 하시고 클라이언트 진단과 프로젝트 처방 .. 세일까지 하시면서 .. 이러한 일들을 하는 이들이 PR 베이스냐 아니냐로 구분 지어지는것 같아 그게 좀 우스운것 같아요.
      댓글을 보고 추가로 할 이야기를 다음 포스트에 적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s://midorisweb.tistory.com BlogIcon 미돌 2008.11.26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간의 긴 작업끝에 탄생한 SKT블로그, 먼저 시작하신 성과뒤에는 이런 노력이 숨어있었군요 ^^
    내부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절감합니다만, 필수적인 단계이겠지요?
    아직은 이론가로서의 썰만 풀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ㅠㅠ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6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끄러우시다뇨 ..
      제 글이 오히려 불편을 드린것 같아 송구스러울 뿐 입니다. 사실 먼저 시작한게 아니라 환경이 갖추어진 부분에 밥숟가락을 얹은거고, 운이 좋아 단계별로 잘 패스해서 어찌 어찌 어설프지만 결과물이 하나 나온것 뿐입니다. 순전히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아직도 미숙함 일색이라는것도 잘 알고 있구요. 전문적 소양을 갖춘 미돌님은 이미 전문가 이십니다. 썰이라뇨 .. 가당치 않구요 .. 누가 먼저 하고 말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적어주신 댓글을 보니 제가 반성할 점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 앞으로 좋은 교류 부탁 드리겠구요. 많은걸 배우겠습니다. 꾸벅~

  3. Favicon of http://www.junycap.com/blog BlogIcon 쥬니캡 2009.01.2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얼짱님, 처음 블로그에 댓글로 인사 드립니다. 에델만 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중대라고합니다. 블로그 닉네임은 쥬니캡이고요. PR2.0에 대한 차장님의 글들을 탐독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고, 블로그를 통해 자주 대화 나누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2.05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문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전문가 분이 보시기엔 제가 가진 의견이 편협되고, 좁은 의미들뿐인.. 어설픔 들이라.. 고개가 숙여집니다.

      쥬니캡 님께서 늘 열정적이시고 좋은 내용을 전파 하시는걸 보고는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배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 제 직급이 노출이 안되어있는데 .. 댓글에 적어주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간들 되세요~

  4. Favicon of https://outsidecaster.tistory.com BlogIcon 철산초속 2009.02.06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저도 늦게 발견했는데 처음 인사드려요 철산초속이라고 합니다.

    인하우스는 또 이런 난관들이 있군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1troublesdusommeil.wordpress.com/ BlogIcon trouble sommeil 2011.12.20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일 !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방금 전, 지인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뉴맥북 개봉기와 축약된 리뷰를 보던 중 Firewire(IEEE1394)포트의 미채용과 모니터 출력단자의 변경으로
기존의 라인업에서 사용하던 아웃풋 어댑터가 사용불가라는 부분을 보고는 불연듯 몇가지가 생각 났다.
옛날 이야기 부터 주절 주절 적을 터라 몇개의 연작으로 써야 할것 같다.


스티브 잡스의 혁명적 제품 애플 매킨토시와의 만남


1989년 대학생 때의 일이다.

집에는 IBM사의 XT 기종이 배나온 흑백 모니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클론 제품이 아닌 IBM사의 제품이다. 16비트 제품 ..
c:로 시작하던 .. ㅋㅋ 그 역사 찬란한 부팅은 ...

그 시절 나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를 한게 아닌 결혼한지 몇년 안되는 형님댁에 머무르고 있었다.
물론 스무살에 자식 둘을(우린 아들 둘이다. 내겐 9살 위의 형님이 계시다.) 독립을 시키는
집안의 문화로 나는 대학 입학부터 혼자살기 시작했지만,

방학 기간은 대부분 형님 댁에서 빈대신공을 발휘하며 근근이 버티곤 하였다.
그러한 삐대기와 버티기 초식만이 용돈을 절감하고 끼니에 들어가는 엥겔지수를 조금이나마
완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얼마나 시동생이 미웠을까^^ ...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 .. 형수님이 생각난다..

어느날 외출에서 돌아온 나는 새로운 뭔가를 발견한다. 형님이 뭔가 새로운 물건을
집안에 들인것이다. (형님은 자질구레한 지름을 안하고 연단위로 쎈거를 지르는 성미라..
내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규모의 지름질을 구가하고 계신것이다..)
IBM PC 곁에 뭔가 쎈놈이 아우라를 한껏 뿜어 내고 있었다 ..
연한 베이지색의 박스 ... 슬림한 라면박스 모양 .. 상판과 사이드에 라인무늬를 빼고는
일체의 다른 컬러 부품이 사용되지 않은 .. 모니터도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같은 컨셉이었다 ..
박스 전면 하단에 Macintosh II 매킨토시 ... 오디오 매킨토시는 Mcintosh인데...
이건 왜지? (나중에야 iCon이란 책을 읽고 제품 출시과정의 오타였고 궁극적으로 오디오사와
상표분쟁에 휘말리지 않는 계기가 되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쨌든 Corporate Brand가 아닌
제품 브랜드를 떡 하니 달고 자리한 물건 ..
한가지 더 기억나는건 제품의 뒷면 연결단자 부분의 깔끔한 디자인과 처리에선 다시한번 무릎을 꿇었다..

사진출처 : kissmac.com

고해상 Display .. 제품명 : Apple RGB Monitor 13"

- 모니터?

소니 트리니트론 브라운관을 사용한 수직평면 .. 가로로는 라운드 타입이다.

※ 참고로, 기존의 CRT 브라운관 들은 커다란 구 에다가 네모를 그려서 떠낸 형태라서
    사방으로 부터
배가 나온 형태고, 트리니트론은 원기둥의 옆면에다가 사각형을 그어
    떠낸 형태라 수직으로는
평면 .. 가로로 배가 나오는 형태 .. 였다.
모니터 좌측 하단에 박혀 있는 무지개 애플 심볼 ... 그리고 우측 하단의 그린컬러의 점멸등 ..
아름다웠다 ... 정말 고혹적이었다 ...
아직도 그 당시 Mac II와의 아름다운 만남을 잊지 못한다..
그 이후로도 맥은 수 많은 디자인이 나왔지만

매킨토시 시대에서는 초기모델 이후로는 후반에(93년 Quadra 800 모델 출시 쯤..) 나온
9인치 Color Classic 모델(초창기 Mac Plus나 Mac SE 같은 일체형 모델) 정도가 
디자인 계보에 올라갈 물건이 아닌가 싶다.


- 트리니트론 브라운관의 단점, 가로 댐퍼라인
모니터를 자세히 보니 가로로 댐퍼선이 (이게 늘 눈에 가시였다..)
수직 평면을 이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나?
17인치 이상에선 댐퍼선이 두개로 늘어난다.. 어쨌든 24bit Color를 표현해주던 그 모니터 ..
(그 당시 맥II는 16bit 컬러였던걸로 기억한다..)
그해의 미스월드나 미스유니버스 보다 아름다웠다.

- Apple의 한입 베어 문 무지개 Symbol
무엇보다 매킨토시에는 지금의 애플과는 다른 무지개 애플로고가 본체와 모니터에
양각으로 박혀 있는데 ..
차라리 아름답다 못해 예술작품을 보는듯 했다.
손톱으로 몇번을 파내어 뜯어 보려 했지만
잘 안뜯어지던 기억 ...

부팅을 손가락 하나로 ...
버튼 하나로 스타트 업. 그것도 키보드를 눌러서!~


어린시절 Apple과 MSX 등 다양한 PC를 접하고 자랐지만 ...

또 IBM XT를 쓰는 입장에서 .. 이건 뭔가 강력한 포스였다 ... 부팅을 했다.
그땐 Mac OS 버전 6의 시대다.

스타트 할때의 그 뛩~하는 효과음은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다.
허거덕 ... 뛩~ 하는 소리 .. 부저 소리가 아닌 스피커 사운드?
이런 젠장 .. 본체이 스피커가 들어 있잖아? 놀라웠다..
(물론 스테레오가 아닌 조그마한 스피커
한개였지만 .. 015B의 노래제목 생각 안나지만
그들의 노래 인트로에도 그 부팅음은 차용되었었다.)

그리고 난 어떻게 부팅을 했는가? 키보드 우측 상단의 버튼 하나를 눌렀더니 ..
본체와 모니터가 ... 켜지고 열라 도스모드에서 입력하구 X지랄 안떨어도
부팅이 완료되는것이었다.
(나중에 두번째 맥인 Quadra 시기엔 스타트업 아이템이라는 Extention file 함에
Quicktime movie clip을 20초 짜리 정도를 넣어 부팅 시 경쾌한 음악과 함께
동영상이 돌아가게 하고는 사용을 했다. 이 때는 Mac OS 7.1 시절이다.)
손가락 하나로 .. 한번에 ... 도스를 사용하던 내가 그 감동이 어땠을까?

그렇게 애플은 하나씩 감동의 쇼를 펼치고 있었다.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처럼 ...
참 잡스러운걸 많이 집어 넣은 기계였다 ... 1편은 요기까지^^


당시의 Macintosh II 스펙 ..
CPU : 모토롤라 MC68020, 16MHz
메모리 : 업그레이드킷 사용 안하고 최대20MB
하드디스크 : 40메가(80메가 옵션)
플로피 3.5 인치 ... 5와 1/4인치를 장착 안했다... 3.5인치 수퍼드라이브라 불리우던 당력한놈..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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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bbicat.tistory.com BlogIcon 토양이 2008.11.12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름 DNA가 있나 봅니다... 0_0;;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12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유전인자를 갖고도
      요즘 알뜰 살뜰 사는걸 보면 전 정말 초인적 도전을
      매일같이 실천하고 있나 봅니다..
      사실 마음 같아선 백화점 하나를 확 통째로 질르고 싶지만..

  2. Favicon of https://bartenroy.tistory.com BlogIcon 바텐로이 2008.11.12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뛩~~ (아주 적절한 표현을 찾으셨습니다!) ㅋㅋ

  3.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8.11.14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처음 애플을 잡은 중학교때였죠.. 애플II 학교 컴퓨터반에서 성적처리 플그램 짜고 시험끝나면 성적처리 하느라 엄청 큰 디스켓을 계속 갈아 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영어 고어로 된 게임을 하느라 사전 찾아가며 골방에 처박혔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에고 그때가 벌써 수?십년 전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나좀 되돌려줘.... 중학교 시절로..

  4. Favicon of http://perdredupoidsvite.blogs.fr BlogIcon mincir rapidement 2011.12.18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나는 후회 당신이 게시 할 쓴거야 약간 정말 자주 !

  5. Favicon of http://perdredupoidsz.wordpress.com/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2.01.13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입니다 쉽게 에 읽기 !

IT Show에서 사라진 보다폰, T모바일, 소니에릭슨, 노키아 ...
그리고, 모토롤라


■ IT업계에도 반영된 경기침체 그리고 불황

■ 사라진 보다폰, T모바일, 소니에릭슨, 노키아 ... 그리고 모토롤라

실 근래뿐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보면,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부터
작금의 서곡은 잔잔히 깔리고 있었다.

리먼브라더스 ... 보통 브라더스 하면 의리 있고 .. 우리 조폭들 같은 경우 형님~! 하며 고개를 숙이는
의리의 단어 아닌가? 그런 브라더스가 파산을 하고 ...
전세계가 공동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으로 만들어 버린 미국 ...

그 덕에 어제는 한국은행이 정말 파격적인 기준금리 0.75% 인하 ...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1/4분기 중에
우리나라가 0.25% 정도 추가 인하를 한다면(한국은행은 고려나 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6개월 사이 기준금리
1% 인하가 되는것인데...)
경기안정이 될것이고 달러환율도 1,100원대로 예상을 했다.
언젠가 부터 골드만삭스의 우리나라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더 부담스러울 뿐이다..
자본주의의 점점에 있는 미국은 국가나 국민 모두가 미래를 담보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았나 싶다.
모든게 할부 할부 ... 참 할부 좋아한다. 또 할부제도도 잘 발달되어 있다.
그런나라가 사고를 치니 ..
할부란게 담보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더욱 눈덩이를 키우고 있고 ...

태평양 건너 우리나라는 미국발 이슈로 인해 완전몸살 상태로 들어갔다. 요즘은 참 우울한 얘기들만
주변에서 들리고 ... 개인적으로도 지난해 들어간 펀드가
속된 말로 반토막에 또 만토막을 기록했다.
그땐 여윳돈이었고 그 돈을 불려서
무엇을 사기로 아내와 마음 먹었던것인데 .. 그때 살껄 ..
ㅋㅋ 후회가 막심이다. 이젠 물건너 갔다.
이런 불황의 그늘이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긴축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몰아 넣었고
결국 이번에 출장을 갔던 중국의 IT Show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해마다 개최되는 P&T Expo Comm China를 방문 하면 크게는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묶여 있는 아시아사업자들과
유럽사업자들 그리고 미국 사업자들 마지막으로 중국 자국 사업자들로
구분이 되고 전시부스 방문도 크게
그렇게 구역을 지어 방문하고 비교를 하고
다시한번 살피곤 한다.

▶ 한참을 찾아 헤멘 글로벌기업들의 부스
유럽사업자들 부스를 방문 하였으나 서비스 사업자인 보다폰의 부스가 보이질 않았다.

물론 T모바일이나 도이치텔레콤의 부스도 없었고 알카텔도 찾을 수가 없었다.
더더욱 놀란건 세계를 호령하는 이동전화 단말기 제조사인 노키아를 찾을 수 가 없었다.
이홀 저홀을 돌아다녀 보니 소니에릭슨도 볼 수가 없었다. 소니 에릭슨은 부스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재미난 부스 중 하나인데 ... 참 아쉬웠다. 그리고, 미국 사업자들 쪽에선 퀄컴을 만날 수는
있었지만 전시회 단골출품 회사인 모토롤라도 찾을 수가 없었다.


미국 퀄컴사의 부스
더군다나 아이폰 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적 뉴스 메이커가 된 애플도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물론 애플은 자신들의 쇼를 매킨토시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서 이러한 IT Show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아이폰은 2G와 3G폰 모두 라인업이 되어 있고 아이팟터치만해도 셀룰라모듈은 없지만
WiFi를 기반으로 모바일 네트웍이 가능한 상황이고 아이튠즈라는 판매플랫폼을 지닌 훌륭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회사가 
출품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미국의 블랙베리 단말기를 살피는 관람객
하긴 그러다 보면 구글폰을 앞세운 구글도 줄줄이 사탕으로 엮여서 나올법 한 상황인건데 ... 마이크로소프트
홀로이 모바일 플랫폼을 갖고 선전하고 있었다.

MS의 프로모션 마스코트 ... 저 안에 든 인간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젊은이 일까? 노인네 일까?

▶ 수퍼스타가 나타나지 않은 새로운 시설의 새로운 전시장
지난해와는 다른 장소인 새로운 전시장, 외형적으로 더 늘어난 규모.성황리에 개최된 전시회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앞서 말한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하지 않은데는 분명 뉴페이스나 새로운 수퍼스타가 없는 IT산업의
정체기라는 산업 자체의
흐름과 근래에 전 세계를 강타한 경기침체도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

일본의 NTT Docomo 부스에 전시된 단말기를 살펴보는 관람객들 맨 앞의 검정색 단말기는 LG의 PRADA폰 모습
몇년전부터 유비쿼터스라는 주제를 갖고 전시에 참가한 서비스 사업자들은 올해에도 역시나 모바일과 네트웍 기반의
생활의 편리함을 이야기 하고 있었고
삼성이나 LG 같은 단말기 제조사업자들도 아이폰 이후 트렌드화된 터치기반의
폰들을
들고 나왔지만 이미 쿼티자판이나 터치는 모두가 익숙해진 모습일뿐 새로운 진화된 개념의 이야기꺼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다만 삼성이나 LG가
GIORGIO ARMANI나 PRADA같은 브랜드와 생산한 프리미엄폰 코너가
그나마 이종간의
브랜드 결합이라는 마케팅적 제안을 하고 있었을뿐 그게 전부였다.
IT가 너무 성숙하고 이미 숙성된 탓일까? 혁신을 부르짖기엔 부족함이 많은 전시회였다.

▶ 그래도 선방을 펼친 새로운 미래표준
그나마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이 중국의 독자 3G 표준인 TD-SCDMA를 성대하게 PR하고 있었고
TD-SCDMA를 통해 펼쳐질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해 장미및 그림을 그려놓고 있었다.

중국 China Mobile의 TD-SCDMA 코너
중국은 올림픽이라는 국가적 아니 전세계적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확보했고
IT에서 새로운 표준을 갖고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에 무척 고무된 모습이었다. 사실 이동통신 분야에서
표준에 대한 제안 및 런칭은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모든 나라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므로 실로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CDMA 성공신화를 생각해보면 쉽게 짐작이 ...
향후에도 이러한 추진력을
갖고 계속 밀어붙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거둘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SK텔레콤 전시부스에서도 TD-SCDMA 코너가 운영되고 있었다.


중국과 함께 TD-SCDMA 개발에 참여하였고, 지난해(07년)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 하였을때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SK텔레콤의 네트웍연구원으로 달려가
중국과 국가간 TD-SCDMA 세계 첫 영상통화를 하였고,
그러한 업적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그 기술적 배경을 설명 하고 있었다. 중국의 이번 전시에서 가장 강력하게 밀고
있는 주제 중
한가지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 IT Show 스스로의 Role에 대한 생각을 바뀌길 바라며
내년에 있을 그리고 그 다음 해에 있을 이러한 큰 IT Show는 많은 이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할까?
사람들의 얼마나 더 편리해질 수 있나가 아니라 이제는 그러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마나
유용하고 새로운 생활 및 업무의 패러다임을 갖고 올까를 이야기해야 할것 이다.
작금의 불안한 경제상황이 내년 쇼의 규모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Show를 기획하고 유치하는 입장에서도 분명 목적과 방법 그리고, 기대효과 부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얹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 된다.

다음 포스트에선 Global IT Show를 통해 많은 회사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갖고
세부적 전시 아이템을 소개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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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roublesommeil.centerblog.net BlogIcon bien dormir 2011.12.10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사랑하는 내가 사랑 빌어먹을 웹사이트 매우 으로 간주 ! 공개

근을 마치고 졸린눈을 억지로 비비며 사무실을 떠나 집에 도착하니 1시54분...
옷을 갈아 입고
부랴 부랴 아이맥을 시동하고 .. 이미 두시가 넘었다. 이런 ㅡㅡ;
웹에 접속을 했다. 미국 애플과 한국 애플.. 두군데 모두 아이팟이 화려한 화면을
자랑한다. 새 맥북 시리즈는 아직 비주얼로 공개를 안했다.

흠... 잽싸게 프리젠테이션이 중계되는 사이트를 찾아 이동했더니..
오호... 감동의 물결... 스틸컷이지만 각 상황별 설명들이 주루루륵 달려 올라온다...
그리고 확인한것이 애플 스토어. 새 제품이 가격과 함께 등장을 했다...
그 새벽에 나는 잠 안자고 무엇을 한걸까.. 도대체.. 맥북이 뭐길래 ..
내가 애플 직원도 아니고 ...

스티브 잡스는 옷을 빨아 입을까요? 아니면 같은 옷을 수십벌 소장?
매번 단상에 오를땐 같은 옷을 ... ^^

리젠테이션 초반의 장표에 Macs at Major University 라는 통계가 나오는데
2002년 4였나? 8%였나로 시작된 점유율 증가가 2008년 47% ...
아직 2008년이 다 지나지 않았음에도... 놀라운 점유율이죠?
그러면서 한가지 사진을 보여주는데 ... 프리젠테이션 9분40초쯤 객석에선
다 웃음들이 나오는 한학교의 풍경 .. 캡쳐했으니 보시죠.


재미나죠?
어쩜 저리도 다 맥북을 사용하는지...
잡스가 저 학교에서 특강을 했으면 아주 입이 귀 밑에 걸렸을듯 싶습니다.
찾아보니 두사람만 애플 로고가 상판에 없길래 포토샵에서 붉은색 라운드
처리를 했습니다.

래 사진은 미국 애플 사이트에 뜬 사진 입니다. 국내에도 똑같이 떴겠죠?

제가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느낀점 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디자인. 룩앤필의 계승으로 아이덴티티 강화-
기존 아이맥에 적용했던 검정색 가장자리 처리된  강화유리가 부착된 화면 부분이
맥북프로에 적용 되었네요. 애플 제품들의 강력한 아이덴티티로 작용할듯.
물론 아이맥에 사용한 알루미늄 재질 또한 그대로 승계되고 밝은 그레이컬러의
알루미늄 바디와 블랙유광컬러의 조합은 강한 컨트라스트로 맥북만의 아우라를 형성할것 같습니다.

2.
저장장치의 선택은 고객에게 - 단 그 비용부담도 고객에게!
하드디스크와  SSD 중 선택 할 수 있다는건 지름의 일상화로 탄약이 충분한
분들에겐 매우~ 희소식.
맥북에어와 달리 수퍼드라이브가 달려 있다는것도 그 만큼^^ 사용성에서는 고려를 많이 했고, 시장에서의 경쟁을 의식했다고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3.
어두운 장소에서의 사용편의성을 위한 라이팅 기능이 들어간 키보드

우리가 일을 하면서 겪는 모습 중, 단상에 노트북을 놓고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빔을 쏘기에 실내의 모든 빛이 차단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되죠.
리모콘만으로 해결이 안될 프리젠테이션에서 작은 손전등이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컴컴한 상황에서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대략 난감이었죠...

지난 맥북프로 모델에서도 덕을 톡톡히 봤지만 백라이트 기능은 아주 훌륭한
도움을 줍니다.
평상시는 사족이죠?^^

4. 다양한 연결과 확장
기바바이트 이더넷, 파이어와이어800, USB2.0 ,
미니디스플레이포트(루머사이트에서도 논란이 많이 되었던... 역시 채용했군요
이전 풀사이즈 DVI포트의 4분의1크기? 정도의 자그마한...), 그리고는
오디오 입출력 ... 카드슬롯도 있고 작은 돗트로 처리한 배터리잔량 표시등이
한마디로 아트군요^^

5. 버튼을 없앤 신개념! 그 이름도 화려한 멀티터치 글래스 트랙패드
버튼이 없는 이유는 트랙패드 자체가 버튼이라는 심플한 논리.
손가락 세개로 쓸 수도 있고, 사진을 보고 회전하고^^ 혁신이죠?
사실 손가락 두개로 화면 크기를 키우고 줄이는 부분은 현재 사용중인
아이팟터치에서도
기분 좋은 기능이었지만(전 순전히 그 기능 때문에
아이팟 터치를 샀었다니까요..) 여튼간에 노트북에
적용된다니^^
루머 사이트에서도 예견했었던거지만 아주 좋은 채용입니다.
요즘 루머 사이트의 정확도에 쫌 놀라고 있습니다.

6. 디스플레이의 진화, LCD에서 LED로 ...
밝기와 절전기능에서의 개선과 얇은 두께를 실현
(사실 애플이 적용했던
LCD들은 다양한 회사 제품들을 가져다 사용했지만
국내의 LG(엘지)나 삼성이
동시기에 판매하는 제품에 비하면
응답속도, 명암비 등 등 
사양이 많이 떨어졌었죠..)

전면의 글래스는 집에서 사용중인 아이맥을 보면 외관상 미려함은 뛰어난데
낮에는 가끔 제 모습과 제 뒤의 벽면등이 비친다는 단점이.. 하지만 전
맥북프로2세대가 나오던 2006년11월에도 Glossy타입 맥북프로를 구
매했었습니다.
왜냐면 흔히 말하는 가오가 느껴져서^^ ...
전 유리마감에 대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노트북 무게에 영향은 어떨지는 의문^^

7. 엔비디아란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그래픽기능
이제 맥북에서도 동영상 편집이 무리가 없다 ...

맥북프로에 사용하는 GeForce 9600M GT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그래픽 프로세서죠.
또 온보드에 부착된 GeForce 9400M는 평상시 사용을 위함이라
하는데.. 듀얼로 그래픽을 지원한다니 ... 두렵습니다.

전 온보드 타입은 좀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IBM ThinkPad T61의
경우도 Intel GMA X3100 즉 온보드 방식인데 가끔은 가혹하리
만큼 멀티미디어 화일을 돌리는
제가 미안함을 느끼곤 하거든요.
메인 CPU의 클락스피드나 퍼포먼스와는 상관이 없죠?

그런데 맥북프로는 온보드와 별도의 프로세서 두개를 쓴다니 ...
멀티미디어에 한맺힌 설계자의
절규가 베어 있는듯 싶습니다.^^

8. 자동차의 모노코크바디가 노트북에도 영향을? Unibody!
여러 조각이 아닌 단일 판넬로 이루어진 알루미늄 소재의 외장 케이스 ...

단일 조각 케이스는 내부에 부품들을 넣고 조립하는데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더 얇고 가벼움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9.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 가격, 매킨토시 시절로의 화려한 복귀?
인텔칩 적용 이후 그동안 저렴(?) 일변도로 몰고 가던 애플의 컴퓨터 제품들이,
매킨토시 시절로의 회귀를 한것인지 우리나라 입장에서 환율이 부담스러워서인지
가격은 참 안착하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제 생각엔 그 정도 기기에 대한
리즈너블 프라이스라 생각 됩니다.

아직 실제 제품을 다뤄보지 않았고, 어제 새벽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보면서 느낀점들
위주로 작성을 하다 보니 이미 다 공개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내용이
그닥 관심 갈 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 봤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루머사이트들의 신뢰도가 부쩍 커진 느낌 입니다.
루머가 아닌 스파이샷이나 그런 정도?라고 해야하나?
다시한번 애플의 노트북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좋은
선순환고리가 이어질것 같은 느낌인데 ... 사용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또
저도 지름질을 하게 되어 사용을 해본다면 세부적인 얘기들을 그때가서
세부적인 얘기들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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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15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제목을 Innovator라고 달았지만.. 뭐랄까..
    매킨토시 시절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신제품 중에서
    한 30% 정도는 충격적이진 않았는데 .. 물론 혁신적이고
    놀랄만큼 개선된건 인정하지만..
    이번 발표 제품이 제가 말한 30%와 아닌부분의 경계에 아슬 아슬 합니다^^

    파워북 부터 이어온 맥북프로가 드디어 스타일을 바꾼단 생각에
    너무 큰 기대가 있었고, 맥북에어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컨셉을 미리 공유한 까닭도 있고, 근래에 아이팟을 포함해 해마다
    던져준 혁신과 놀라움이 사람을 둔감하게 만든것도 있고...
    또 루머사이트에서 너무 김빠지는 사전 유출들이 많았던것도 있어서인지
    좀 김이 살짝 빠지는 기분입니다.

    아마도 제품에 대한것 보다 그런 연유들이 김을 뺏겠죠?
    그런것이길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10.15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회사 모 이사님은 모니터에 반하셨더만요.. ^^
    말씀하신 것처럼 룩앤필과 기능 모두에서 혁신과 계승을 절묘하게 조합한 느낌입니다. ^^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17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 이사님 .. 뿐만 아니라
      새맥북이나 새맥북프로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 ..
      현재 책상에서 노트북에 별도로 LCD를 연결해서 쓰셨던 분들..
      노트북은 LED인데 책상에는 LCD를 놓고는 못쓰실듯..
      해상도 차이로 눈이 간사해져서 ㅋㅋ 아마 LED 모니터 추가구매를 결국은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거 올 4/4분기부터 한 일년간은 지름교가 단체로 강림할것 같군요..

  3. Favicon of http://regime-dissocie.centerblog.net/ BlogIcon perdre du poids 2011.12.13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이 블로그 매우 으로 ! 공개

  4. Favicon of http://recuperersonex.blogs.fr/ BlogIcon Zena 2011.12.20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 내가 보내려 좋은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미국 캘리포니아 시각 14일 오전 10시 ...
애플의 맥북 라인업이 새로이 제품 발표를 한다는 소식과 많은 루머사이트의
그동안의 자료들 ... 결국 공개가 되는군요... 이제 한시간 10여분 뒤면
많은 잡스 광신도들이 열화와 같은 탄성을^^ 자아내겠죠?

플의 한국이나 미국 사이트에 있는 스토어 메뉴에 가니 ..
이 깜찍한 것들이 .. 오늘 오후까지 멀쩡히 팔던 제품들을 다 감추었네요..
새제품을 올리겠죠? 한국시각 2시에 맞추어?

http://store.apple.com/



래 사진은 PR용 리플렛이군요. 제품 풀시와 맞추어 제작한게
흘러 나온것 같은데 ... 몇시간 남기고 확인된 사진은 ..
결국 무수히 루머사이트에 돌던 맥북 에어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라운디드 디자인이 결국 맞았군요.
또 무수히 사진이 돌던 키보드 상판 혹은 내부의 아이맥과의 아이덴티티를 위한
블랙프레임 및 강화유리 처리 부분도 맞았고 ...
루머들만은 아니었군요.
드디어 맥북프로 ... 그리고 맥북 라인업이 새로이 공개 되는군요..

재미난건 아래 URL에 가면 해당 국가별 오픈 시각이 나오네요.
•  7:00am - Hawaii
•10:00am - Pacific
•11:00am - Mountain
•12:00pm - Central
•  1:00pm - Eastern
•  6:00pm - London
•  7:00pm - Paris
•  9:00pm - Moscow
•  2:00am - Tokyo (October 15th) ← Seoul이라고 적어주면 어디 덧나나 ..
http://macdailynews.com/index.php/weblog/comments/18761/





2시가 지나면 자세한 스펙과 가격들이 공개가 될터인데 ...

근래의 환율이 두렵습니다... 소비자 최종가격에 반영될텐데 말입니다 ...
2시 이후에 제품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죠^^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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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각 내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시각 오전 10시.
드뎌 ... 맥북계열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된다...
아직까진 애플의 홈페이지는 조용하다.. 전면에 새 아이팟터치가 비주얼로
자리하고 있으니..

새로운 맥북은 많은 지름교도들을 헌금통에 처박을것 같다..
2006년 하반기에.. 맥북프로를 구매하고 .. 패키지를 열며 흥분하던 내손..
2007년 하반기 아들이 사용할 아이맥을 구매하고 패키지를 열며 흥분하던 내손..
2008년에도 내 손은 흥분하고 말것인가... 아마도 ㅜㅜ

애플을 처음 만난게 89년 가을 Macintosh II(맥2) 였다.
갖고 노는 동안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아직도 생각나는 픽셀페인트라는
소프트웨어의 프랙털패턴이 적용 가능한 브러쉬 기능 등 ...
그러다가 쿼드라800이란 제품을 샀다. 이놈두 좋았다.
이 제품에 처음으로 CD롬이 달려서 정말 신이 났었다..
그러다가 파워피씨8400인가? 제품명을 모르겠네.. 그 제품을 샀고..
그러다가는 G3를 사무실에서 써보고 G4를 샀고
그러다가 맥북프로를 샀고 아이맥을 샀고..

아이팟 시리즈나 .. 기타 등등 주변기기(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93년에 출시된 Apple Adjustable Keyboard라는 명기가 나의 소장품 3호 안에 든다..
그런데 그 제품 인체공학과 디자인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ㅋㅋ 시장에선 보기좋게..
완존 망했다.)나 애플에 헌신한 부분을 생각해보면 정말 그놈들 낙지빨판보다
무서운 흡인력을 가졌다. 앞으로도 얼마를 더 갖다 바쳐야 하나..
이미 아들놈까지 아이맥에 아이팟나노를 들고 사는데
대를 이은 충성인가?

아래 사진은 루머사이트에 올라온 레이저를 이용한 애플의 외장케이스
가공장면이나 그런것을 표현한 이미지라고 하고 ..그 아래 내용들은 미국시각 14일 오전에 공개될 새로운
맥들에 대한 썰~들이다...



1.
Apple Forum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니 아래 내용을

퍼다 놓았다.-- 미국의 맥루머스닷컴에 올라온 게시물.
Apple Invites Media to 'Notebook' Event October 14th
http://www.macrumors.com/2008/10/09/apple-invites-media-to-notebook-event-october-14th/

2.
그동안 Brick 이란 이름으로
통알루미늄을 워터젯방식의 절삭기능으로 외장케이스를 가공한다느니
(다이캐스팅이 아닌 .. 생소한.. 하지만 제작단가가 공정상 많이 발생하지 않나?)
http://kmug.co.kr/board/zboard.php?id=macnews&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09
"맥북 브릭은 항공기용 고급 알루미늄 블록이다. 이것은 새로운 생산공정의 시작이다.
완전히 혁명적(totally revolutionary)이다.
게임 판을 바꿔놓을 것이다. 최근 10년 간 애플이 내놓은 혁신 중 최고로 꼽을 만하다.
취재원은 이 브릭에 대해 ‘헨리 포드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최근 수년 간 완전히 새로운 공법을 개발했다. 3D 레이저와 워터제트를 사용해 알루미늄 브릭으로 맥북 몸체를 만드는 공법이다. 이 공법을 사용하면 금속을 구부리지 않아도 되고 나사로 결합할 필요도 없다. 가볍고 강하고 값싼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디자인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도 쉬워진다. 스티브 잡스는 항상 자체 공장을 갖고 싶어했다. 1990년에는 캘리포니아 프레몬트에 전자동 공장을 세웠는데 그때는 너무 앞서간 바람에 수요가 뒤따르지 못했다. 하지만 잡스는 실패를 성공으로 뒤집곤 했다.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피터 오펜하이머는 지난 7월 컨퍼런스콜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곧 내놓을 것이라면서 “애플 경쟁사들이 한동안 대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 이런 생각이 ..
애플이 미국에서 공장을 세우면 하루에 얼마나 생산할지.. 애플이 한해에 판매하는
하드웨어가 얼마인데... 자체공장은 잡스의 넥스트컴퓨터 때부터의 로망에 대한 실현
아닌지.. 자동차 좋아해서 차 사업했던 CEO들 다 말아먹은 전례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그리고, 미국 노동자들이 숙련되어 있나?^^ 숙련된 소비자들은 존재 하지만..

3.
인텔칩셋을 쓰지 않고 엔비디아를 사용한다..
http://kmug.co.kr/board/zboard.php?id=macnews&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89
인텔이 여름에 몬테비나(=센트리노2) 플래폼을 발표했으니 가을쯤에 새 맥북시리즈가
발매되면 당연히 인텔의 새 플래폼을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새로운 루머 (사실 기존부터 제기되어왔지만..)에 따르면 아니라고 합니다.
인텔의 CPU는 그대로 사용되지만, 플래폼(칩셋)은 인텔이 아닌 엔비디아의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플래폼에는 그래픽칩셋도 포함되는데, MCP7A-U 라는 칩셋으로써 탑클래스 제품이라고 하네요. 맥루머에 따르면, 다양한 소스로부터 이 루머가 사실이라는 얘기가 흘러들어오고 있다고 하며 10월 14일날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화요일이네요 ^^

둘다 알루미늄 외장재질이고.. 맥북이 인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것에 비해 뉴 맥북이
MCP7A-U라는 성능좋은 GPU 를 탑재하면 예전에 비해 맥북과 맥북프로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텐데요...

IDIA Powered MacBooks on October 14th?
Sunday October 05, 2008 03:29 AM EST; Category: MacBook Pro, MacBook
Written by arn

Mac Rumors
TUAW believes that the upcoming MacBooks will indeed be powered by NVIDIA chipsets and will be delivered on October 14th.

A source tells us that Nvidia is showing off new MacBooks to their employees, and word is going around that the new versions will be released as soon as October 14th.
Apple was first rumored in July to be incorporating alternative chipsets in future laptops. While Apple would still be using Intel CPUs to power their laptops, the support chips (including graphics) were said to be supplied by a company other than Intel. NVIDIA topped some lists as the most likely supplier. A subsequent report from MacSoda pointed specifically to the use of the MCP7A-U chipset in future MacBooks. This NVIDIA chipset was briefly detailed by Expreview:

“MCP7A-U is the top class chipset in the MCP7A family. Though it could be named as GeForce 9XXX, it will be come the first mainstream uATX mobo with DDR3-1333 support. Sources inform us the MCP7A-U will be the “fastest mGPU”, but who knows.”
Such a move would address user complaints about the use of Intel's slower integrated graphics chipsets in current MacBooks. The move would also prepare Apple's laptops for the release of Mac OS X Snow Leopard which will allow applications to utilize the more powerful graphics processing units.

MacRumors has also heard similar whispers which lead us to believe these reports could be true.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픽부분의 가속이 엄청 좋아질거라 생각드네요..
100만원대의 맥북에서 영상편집이 아주 쉽게^^ 워크스테이션급으로 처리를
하게 해줄 노트북이라 생각 됩니다...

4.
키보드 부분의 케이스 유출 사진이라느니 ...
MacBook Pro 'Brick' Casing Photo?
http://www.macrumors.com/2008/10/08/macbook-pro-brick-casing-photo/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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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바이터 2008.10.14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다려집니다.. 오늘 밤은 다 잤다.. ㅜ.ㅜ

  2. Favicon of https://rabbicat.tistory.com BlogIcon 토양이 2008.10.14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여기 지름교도분들이 두 분이나...ㅋㅋㅋ

  3. Favicon of http://lisacommentmaigrir.skynetblogs.be/ BlogIcon Zelda 2011.12.12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에게 읽을 시간을주는 나는 후회 당신이 게시 할 쓴거야 약간 정기적으로 .

  4.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du-ventre.blog.fr/ BlogIcon Gertrudis 2012.01.16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입니다 아주 좋은 ! I 전달 에 아버지 .

  5. Urittymum 2013.10.20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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