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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후 외부에서 미팅을 했다.
내 조직의 리더와 방문한 곳은 지식인들이 모인 곳이라 부르는 곳.

도착하여 그 조직의 임원 분과 환담을 나누고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우리가 배울 부분과 제안을 받을 부분 등에 대해
경청 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적지 않은 시간이었다. 총 3시간여의 미팅이 되었으니.
사회적 존경을 받는 이들이라 그런가.
상대에 대한 배려나 상호성과 애티튜드 등이 뛰어 났다.

그리고, 발표 및 제안자의 자심감 있는 태도(흔히 발표 잘 한다가 아니라
기쁨에 찬 열정이 느껴지는가 하는 부분)에서 함께 미팅자리에
있다는데 기쁨을 선사해 주었다.

역시 제3자 인증은 우리에게 무한 신뢰를 준다.
미팅 중에 여러 지인들의 이름이 나왔고 그들의 개인 역량 및 조직의
역량전이를 통해 미팅의 아젠다가 우수함을 전달하고 있었고
주변 지인들이 모두 공감해주고 노력해준 부분이라 그랬는지
보편적 수준 이상의 공감을 느꼈다.

런데, 미팅 하시는 분들 중 어느 한분은 우리 일행의 곁에 앉으셨는데
나와 내 일행의 명함을 세워 자신의 노트북 틈새를 열심히 청소 하셨다.
미팅 중간 중간 그리고, 자신의 발언시간이 아닌 경우에는
몇번을 반복하여 명함을 세워 키보드 사이나 트랙패드 하단이나 케이스 접합부위의
틈에 낀 먼지를 제거 하셨다. HP 노트북...

명함에 큰 가치 부여를 하지 않고 노트북에 있는 먼지 제거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였을지, 미팅의 헤게모니나 본인의 심정을 간접적 표현을
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내가 틈새 청소기가 된 기분이고 미팅 도중에 몇번을 속이 뒤집히고
뚜껑이 열릴뻔 한건 내가 명함이란 도구에 유난히 집착해서는 아닐까?
반문을 해보기도 했다.
나라면 상대의 곁에서 상대의 명함으로 노트북 틈새나
손톰의 틈새를 청소할 수 있었을까?
그 한 사람의 행동으로 그 조직에 대한 생각과 그 미팅의 결과에 대한 판단이
이어지게 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에서 내가 안스럽기까지 했다.
어차피 분리하여 생각할 문제는 분명하기에.

명함을 습관적으로 뿌리는 이도 있고 중요한 자리에서만 교환하는 이도 있듯
명함의 활용 행태는 다양하다. 나는 인색해서인지 일년에 1통(100장)을 채 쓰지
못한다. 오늘 한번 보고 말 사이라거나 휴지통에 들어갈 명함이라면
여러 핑계를 동원해 최대한 배포에 자제를 한다.
아마도 그런 인색함이 어제 겪은 일에 대한 분노의 촉매제로 작용 했나보다.

분노의 정도를 글로 표현 못한건 그 분노가 글로 적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잊어야 하지 않겠나?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생각한 깊이와는
전혀 다른 아무 의도 없는 그저 노트북 틈새 먼지라는 자체만 포커스 되어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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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1salaryman.tistory.com BlogIcon 정현아범 2009.12.16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양반..완죤 깨네요..ㅡㅡ;
    그쪽 명함으로 이 좀 쑤셔주고 오셨어야는디..췟

    ※ 간만의 포스팅이신지라..
    요기다 해피&메리 크리스마스 날립니다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10.02.03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난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방치하던 블로그에
      이제야 기웃 거려 봅니다.
      크리슴스는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즐거운 설날 맞으세요~
      언제나 신세계의 지지자랍니다!!!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라이터 2009.12.17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략 난감한 상황이었군요.. ㅜ.ㅜ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10.02.03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감은요^^
      제가 느낀건 교육을 통해 인내하고
      허허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 것과
      비즈니스란게 한번 보고 말게 아니므로
      다시 허허 하고 웃어야 하는 자의가 아닌
      회사우선이란 정신이 있어 그저 그렇게 넘어 간듯 합니다.

      제가 그런 허허실실을 못 익혔다고
      서로 주먹다짐이나 그런 충돌이 있을 것도 아니고
      그냥 에피소드려니 하고 있습니다.

  3. Favicon of http://wessay.net BlogIcon 위세이 2009.12.19 0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앞으론 자제해야 겠군요... 연말 햄볶으세요... ㅋ.ㅋ

    포스팅좀 자주 해주세요.. 요즘 어떠신지 알 수가 없네요...

    물론 저도 할말은 없지만~ㅠ.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zuny78 BlogIcon 케이쥰 2010.01.14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청소하시는 그 분에게 "명함 더 드릴까요?" 라고 하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10.02.03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성자 다운 말씀 이십니다.
      분노 게이지가 흔들 거린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하나 더 드리면 양손에 명함 잡고
      본격적 청소를 할것 같았어요. @.@;

  5. Favicon of http://lisacommentmaigrir.skynetblogs.be/archive/2011/10/25/mon-premier-post.h.. BlogIcon comment maigrir vite 2011.12.13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간단에 읽기 !




사에 같은 Division내에 후배가 있다.

그 후배와는 98년부터 1년 빼고는 늘 같은 Division 내에 또는 같은 팀에 근무를 했다.
11년째네 .. 그 중 내가 교육파견으로 업무와 조직에서 떠나 있던 1년을 제외하면 10년이나 같이 ..

후배는 남자다.
키가 크다.
체격이 좋다.(쪘다는 소리다.. 외국놈처럼 머리가 작다. 머리통도 갸름하고)

기혼자이자 두 아이(아들과 딸)의 아빠다. - 지난달 둘째가 태어났다.

독한 어얼리어댑터다.
우리는 한팀에 있어선 절대 안된다. 그래서 지금은 옆에 팀에 떨어져 지낸다.
왜냐면 나와는 서로 뽐뿌로 격려하는 사이라 ..
둘의 지름 레이스가 한번 불붙으면 .. 둘이 .. 한해에 하이엔드급 휴대폰을 3~4회 바꾼적도 있다..
신규가입이 아닌 공기계 구입으로 .. 이건 정말 미친짓이다.

와 나는 막강 콤비다.
주변에(특히 회사에) 누군가 무엇을 사려한다는 정보가

있으면 제일 먼저 나와 그 후배 .. 두 사람에게 그 정보가 도착된다 ..
그럼 각개전투로 간을 본다. 따로 가서 뽐뿌정신을 강조하고 지름강령을 유도하는거다.
우리는 그런 행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산다. 남들이 좋은 물건을 올바르게 남보다 빠르게 구매하고
그러한것이 산업활성화와 국가경지기여라는 순환고리를 형성하기에
사회적 국가적 성장과 개인적 만족 및 그 지름으로 인한 밝고쾌활한 명랑사회인 되게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또한 뽐뿌를 거는 입장에서 .. 나의 개인적 지름에 동참하는 동질성을 가진 다 수의
동족들이 생기므로 나 또한 삶의 위안을 얻기도 한다.

대부분은 나나 그 후배가 구라빨을 펼치면 .. 사람들은 원하지 않던 스펙에 옵션까지해서 ..
사려던 무언가를 .. 득템하게 된다. 하지만 곧 후회 한다. 과다지출과 하이스펙의 압박으로
매뉴얼을 달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 하지만 그들도 곧 우리의 편이 된다.
그 앙갚음을 위해(?) 우리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뽐뿌를 걸때면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실제 구매하고 해당 제품을 이용하는자로서의 자신의 경험담(제3자 보이스 구매계획을 세운 사람에게 
신뢰도가 급상승하게 됨)을 너무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모습으로 호응하며 부추긴다.
그러한 동조층이 둘셋만 있으면 웬만한 사람 뽐뿌거는건 사실 일도 아니다 .. 10여명이 넘는
단체구매나 공동구매에도 뽐뿌를 쉽게 걸 수 있다.
거의 욕조에 물 받아 놓고 .. 욕조 바닥 짚
헤엄 열라 치게 되는것이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런 저항없이 너무나 고마워하며
구매를 한다. 한동안은 너무나 고마워한다 .. 살면서 그런때가 가장 보람이 있다.

각에 그러한 부분을 경계하는 무리들이 있어 그들은 무언가를 사려하면 우리 콤비에게
쉬쉬하며
혼자 온라인을 열라 뒤지구 가격비교를 한다. ..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우리는 사람들 눈만 봐도 무언가 사려는구나를 바로 알게되는 울트라기가~파워셀링뽐뿌맨들 아닌가..
과거 TV 만화에 나오는 눈에 돈($) 모양이 띵띵~~ 뜨듯이 .. 그 사람 얼굴만 봐도 뭔가
구매계획을 세우는가를 알 수 있다 ..
그러면 우린 한명씩 다가간다. 그래도 안될경우는 둘이 협공을 하면 벌써 다음날쯤
그 사람은 택배박스를 뜯으며 우리에게 전화하고 있다. 물건 도착했는데 봐달라는 ..
둘이 나서서 실패한 역사가 거의 없는걸로 안다 ..

자기 그 후배 얘기를 왜 적었을까?
이른 아침 출근길에 다른 후배를 만났다. 그 지름대마왕 말구 ..
출근길에 만난 후배는 우리와 같은 디비전에 있다가 해외투자자를 관리하는 팀으로 가있는
나와는 지름뽐뿌콤비비인 앞서 말한 덩치 좋은 후배를 잘 아는 후배이다.
다른 부서로 갔지만 나와 나의 콤비덕에 지른 카메라며 애플 제품류며 기타 등 등
잘 쓰고 있다며 고맙다고 하는데 말투에는 뭔가 비장함이 서려있었다. ㅡㅡ;
그러다가 나와는 콤비인 그 덩치 좋은 후배의 첫째애 돌잔치 갔던 얘기를 하는데
그 애도 아빠 닮아서 미래엔 뭔가 잘 지르겠죠? 하다가 아 맞다 그게 아니다. 하는거였다.
그래서 왜? 했더니 .. '아 왜.. 돌잔치 때 .. 돌잡이 기억 안나세요?' 하는건데 ..
난 기억에 없었다.
아 왜 첫째아들 .. 돌잡이 시작했는데 돌잡이 물건을 안잡고 거기 도우미 여자분

두 팔을 꼭 붙들었다는 .. 얘기에 엘리베이터 내에서 쓰러질뻔 했다 ㅡㅡ;
여자를 잡다니 ㅡㅡ;  너무 쎈걸 잡은거였다 .. 어떻게 보면 지 애비 보다 훨 나은것이었다 ..
그럼 평생 여자 걱정 없다는 얘기인가?
돌쟁이 아이에게도 남자의 본능은 .. 그렇게 흐르고 있던 것이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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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9.03.27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훌륭한 본능인 걸요~ ㅋㅋ

    요즘 같은 시대엔 지름신이야 말로 침체된 소비 경제를 살릴
    현명한 방법임에 절대 동감하옵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팟터치, 아이팟터치... 으아악!!!!)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3.27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터치 바이 터치 기억 나시죠? 조이 라는 유럽의 3인조가 불렀던 .. 그게 84년일텐데 .. 그 노래 들으면서 위안 삼으세여. ㅋ.

    •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9.03.29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저는 그 앨범 도저히 잊을 수 없죠.
      첫 사랑 여자애한테 생일선물 한다고
      명동 롯데백화점까지 가서 사왔던 거라서요! ㅋㅋ

      (하지만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라는! 쩝)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3.30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 당시에는 시내 유명백화점 음반코너나 유명 레코드점의 봉투에 담긴 LP앨범이 선물 1위 아이템이었는데 .. 좋지 않은 기억이라니 쩝 .. ㅡㅡ;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라이터 2009.03.27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한거 아녀요?.. 물론 난 무지 부럽군요.. ㅜ.ㅜ

  3. Favicon of http://www.paperon.net BlogIcon 편집장 2009.03.30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아이폰 이용하시고 계신 그 분이라면 저도 아는 분이시군요. ^^;
    남자의 본능.... 이런 키워드로 유입이 많이 늘어날 것 같은 콘텐츠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3.30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 .. 전 유입을 바라고 제목을 뽑거나
      의도성 갖거나 하지 않습니다^^ 진정성을 봐주시길 ..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그넘 아들 맞습니다 .. 두 손을 덥썩 잡았다죠 아마?
      방금도 제자리에 다녀갔는데 .. 이 포스트는 아직 모르고 있더군요 .. ㅋㅋ

  4. Favicon of https://wessay.tistory.com BlogIcon 위세이 2009.03.30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놈.. 참.. 지름 포스팅은 어디가고.. 변죽만...ㅠ.ㅠ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adjordan BlogIcon 지방대 2009.04.01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돈이 많이 들텐데... (차라리 얼리어답터를 추천하고 싶군요~)

  6.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eklablog.com/l-hivers-approche-conseils-pour-ne-pa..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1.12.17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사랑하는 내가 사랑 전적으로 웹사이트 매우 정말 유명 ! 공개

  7. Favicon of http://lisacommentmaigrir.skynetblogs.be/archive/2011/10/25/mon-premier-post.h.. BlogIcon comment perdre du poids 2011.12.20 0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물입니다 극단적 보기 . I 한 에 아버지 .

  8. Favicon of http://sophieblogs.centerblog.net/ BlogIcon comment maigrir 2012.01.13 0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아요 ! 좋은 주신 것이다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I를 찾을 수 없습니다로 반대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거와 대비, 사무용 의자가 많이 좋아졌다.
등받이가 뒤로 잘 젖혀 지기도 하고 또 목받침이 있어 휴식하기에도 참 좋다.
사람들의 편리함 추구는^^ 그 끝이 없으니.

느날 오후의 사무실 풍경이다.
아주 완전히 퍼지고 늘어지고 .. 회사 꼴이 아주 .. 흉하다^^



심시간에 식사를 빨리 하고 들어왔더니,
나 보다 더 빠른 식사를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눈을 감고 사색 중인 이들이 있었다.
무엇이 이들을 졸립게 한걸까? 습관성 낮잠 증후군은 아닐테고..
아마도 어제 힘든일이 있거나 밤에 일찍 안자고 쓸데 없는짓을?

이가 드나 보다. 점심시간을 마치면 졸음도 쏟아지고 몸이 피곤함을 느낄때가 종종있다.
스무살 무렵을 생각해보면 잠이 없어 이러다가 잠못자는 중병에 걸리는거 아냐? 라고
걱정 하던때에 비하면..
결론은. 직장인은 피곤하다. 왜? 글쎄^^ ... 경기도 어렵고 남자건 여자건 사회생활 하는
모든 이들이 밖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는거다.
곁에 있는 친구 직장인, 가족 직장인, 지인 직장인들에게 응원과 기를 불어 넣어주자!!

그대들이 있어 나라도 돌고^^ 가정도 들고^^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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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bbicat.com BlogIcon 토양이 2009.01.23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사진의 주인공이 뉘신지 뻔히 알겠음 ㅋㅋㅋ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라이터 2009.01.23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 음.. 혹시 본인은 알고 계신가요?..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1.28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모자이크로 면피할 구멍을 만들어 둔거죠 ..
      그대로 사진이 실렸으면 전 그 파장을 감당 못해
      평생을 가슴 졸이며 살았을거에요^^

  3.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9.01.25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사 시간에 좀 쉬시고, 또 오후에 활기차게 일하셔야죠~ (오후 낮잠의 효과를 잘 알고 있는 저로서도 절대 동감!)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1.28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은 식사를 빨리 마치고 30여분 휴식하는게
      오후 근무에 아주^^ 악영향 입니다 ㅡㅡ;
      더 졸립다는 ㅜㅜ .. 왜 그러지? 잠병에 걸렸나 ..
      ㅋㅋ

  4. Favicon of http://krav-maga-self-defence-online-course.co.cc/2011/02/16/the-krav-maga-onl.. BlogIcon sd 2011.02.17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좋은 기사

책상.
일하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캘린더. 다이어리. 계산기. 셀룰로이드테잎이나 문구류. 자료들. 스탠드 조명. 유선전화기.
사각휴지. 사진액자. 등 등 이 놓여있다. 그리고, 두대의 노트북. 또 아이팟터치. 카메라.
쫌 정신 없긴 하지만 ..

책상 한켠에는 일과는 별루 연관 없는 물건들이 모여 있다.



나를 지켜주느라 하루종일 한쪽 팔을 들고 벌을 서는 마징가 제트 .. 내 유년 시절 인연을 맺었으니
이넘두 나이 참 많이 먹었다. (책상 서랍에는 정말 고마운 지인이 선물해주신 높이 30쎈티 짜리
금속 다이캐스팅으로 만든 마징가도 있다.. 집에 가면 아들놈이 빼앗을까봐 가져가지도 못하고
맨날 꺼내서 보고 만지작 거리고 다시 넣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가네다 군. 이 넘두 나이 쫌 먹었다.. 처음 아키라를 봤을때의
그 디테일과 스토리라인 ... 정말 숨이 막혔다. 오토모 가쓰히로의 애니들은 나름의 포스를 뿜고 있다.
그런데 가네다가 타고 있는 오토바이의 .. 마킹된 브랜드 스펠링을 보라 ..
Canon 이 아니고 Canom 이다 .. 캐놈. 그놈 참 .. 그리고 CITIZEN도 CITIZEIN 이다 .. 그것 참 ..
마치 Samsung 이 Samsong으로 ..Anycall이 Amycall로 적힌 유사제품을 보는듯 하다 ..

또 늘 묵묵히 무거운 짐통을 어깨에 매고 계신 마리오 아저씨 .. 지인 중 짠이아빠란 분이 계신데 ..
모자 쓰시면 좀 비슷하시다. 사실은 마리오 동생이 있는데 거의 똑같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나를 늘 인자한 미소로 지켜봐주시는 성모마리아님이 계시다.

성모마리아님을 비롯해 여러 캐릭터들이 일과는 상관이 없을것 같지만 ^^
나에겐 많은 영감과 감성을 끊임없이 제공해준다. 유년시절 부터 즐겨온 나의 기호와 문화에 대한
열정이 생각나 웃음도 짓고 또 그때의 열정을 생각해 기운도 내고^^

아이 둘이나 있는 애 아빠 책상이 철 없다고들 하는이도 있으나 ..
회사 책상이 일할 서류들만 쌓여 있으면 쫌 ^^ 답답하지 않나?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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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bbicat.com BlogIcon 토양이 2009.01.16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보고 레이님도 갸웃갸웃하고 계십니다. '정말 마리오랑 닮으셨나?'하고..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BlogIcon '레이' 2009.01.16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작 마리오 인형을 보니, 짠이아빠님 수염 기르셨던 때 시절이 생각나서... ㅋㅋㅋ (마리오 동생은, 루이지인가요??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1.16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루이지(Luigi) .. 수퍼마리오 동생 .. 맞습니다.
      짠이아빠님 면도 안하고 모자 눌러쓴날은 똑같습니다..
      거 .. 볼록한 배 하며 ..

      조기 책상에 저 마징가만 있지만 .. 저게 BANDAI 제품인데 .. 마징가 5종세트 쯤 됩니다..
      그레이트 마징가도 있고 .. 마징가 시리즈는 아니지만 악당 로봇도 있습니다..
      제겐 마징가가 주는 환상이 있거든요 .. 유년시절 처음 접한 애니메이션 인지라 ..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라이터 2009.01.16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기서도 씹히는군요.. ㅜ.ㅜ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1.16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고 반갑습니다. 루이지님.
      사실 그 캐릭터와 잚았다는건 제가 한 얘기가 아니라
      방배동 윤대감이 해준 말입니다.
      명동의 캐릭터 샵에서 그 피규어를 직접 제게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 마리오와는 안 닮으셨지만
      루이지와는 딱 이십니다.

  3. 카프카 2009.01.19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언제 철들건데??? 에휴,,,,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9.01.20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에게 너무 큰 기대를 ..
      난 영원히 철 들지 않을거라더군 ..
      자네도 잘 아는 시우랑 시연이 모친께서 그러더군 ..
      가망이 없다고.

  4.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eklablog.com/mincir-sans-regime-a4020584 BlogIcon perdre sans regime 2011.12.13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물입니다 아주 연극 ! I 한 에 내 친구 !

아침에 사내방송에서 기획물이 방영 되었다. 기업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변화, 변화 ... 정말 많이 얘기하는 항목이다. 그 변화의 끝은 어딜까? 그 끝조차 변화하지 않을까?

미리 준비된 기업이 아니면 그 잘나가는 기간이 결코 길 수 없다는게 미래의 현실이다.
다가올 위기를 예측하고 준비하는것이 승리의 열쇠라는 메시지 였다.

국 포춘(Fortune)紙가 선정하는 500대 기업 ...

1957년 세계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에서 지금까지생존해 있는 기업은 1/3정도이다.
   - 미국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은 40년
   - 일본 1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은 30년
경영의 한세대를 30년이라면 대부분 한세대가 끝날 무렵 쇠락의 길을 걷는다고 봐야한다.

그렇다면, 기업 수명이 짧은 이유는 뭘까?

아무리 훌륭한 기업이라도 위기는 생기게 마련이다.
지금까지는 아무리 훌륭한 성과를 내는 기업도 30년 정도가 수명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 미래에는 그러한 주기가 더 짧아져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기간이 10년정도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얘기들을 한다.

레고 LEGO
(방송에선 IBM 사례와 러시아의 에너지 기업 사례도 나왔는데 레고만 기억이 잘 나서 레고 갖고 이야기를 적겠다.)

시장 현실에 민감하지 못한 기업은 반드시 위기에 노출된다.
세계 장난감 기업의 신화 레고.
1949년 등장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업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기업이다.
특허출원 40주년을 맞았던 1998년 레고는 창업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등장으로주 고객이었던 5~7세 남아들이 빠르게 이탈을 시작 하였고
급기야 2003년에는 레고 창업 이래 처음으로 2700억 적자를 기록.

디지털의 도래 - 아날로그 장난감 레고의 치명적 위기
기업경영은 컨베어벨트위의 보행.
보행속도가 같으면 제자리 위에 있게 되고  빨리 달리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같은 속도라고 제자리에만 머무는게 아닌 결국 컨베어벨트의 두로 밀려 추락하게 된다.
기업경영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분야에서 열심히만 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환경이 요구하는것을 반영하고, 경쟁사보다 고객만족을 추구하는것이다.

레고는 디지털로 환경변화를 추진

디지털 디자이너. (http://ldd.lego.com/getstarted/default.aspx)
고객이 웹(디지털 디자이너)에서 레고를 디자인하고 상품으로도 출시하는 서비스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하루 1천2백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상세계와 현실을 접목하는 아이디어가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05년 출시 이후 최고의 히트작인 레고-스타워즈 게임은 후속으로 레고-인디아나,
레고-배트맨 게임 등 의 출시로 이어졌다.

레고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핵심요소는 조립식 장난감이라는것을 명확히 했다.
비디오게임을 직접 저작않고 브랜드 라이센싱만 추구한것이다. 비디오게임은 게임내 환경과 캐릭터와
동일한 레고로 완구시장에서의 인기를 얻기 위한것었다.

러한 전략은 잘 맞아떨어졌다. 집에서 나의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레고 시리즈 중에
잭스턴 시리즈가 있다. 잭스턴 시리즈는 최초에 구매했던 제품에 비디오테잎이 들어 있었다.
15분 정도 분량의 C.G. 애니메이션인데 말그대로 레고나라 속에 레고 캐릭터가 권선징악을 하는
스토리였다. 그 애니메이션 덕에 아이가 말을 배우면서부터 잭스턴 잭스턴 하고 살았다.
그리고는 레고측의 예상대로 ... 추가로 잭스턴 시리즈들을 마구 마구 ㅡㅡ;;  구매하게 되었다.
나의 경우를 보더라도 미끼에 완전 엮인것이다. ㅋ

끊임없이 변화하되 그 핵심역량은 놓치지 않는것 그것이 위기 극복의 해법이었던 셈

생존과 도태 두가지만 존재하는 시장환경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오직 준비를 한곳 뿐이다.

결코 영원한 1등도 2등도 없기에 준비하고 변화해야 한다.

내년의 경제 상황이 그리 녹녹치 않을것이다. 아무도 긍정적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러한 경제적 위기나 환경변화에 대한 매뉴얼을 사내방송이 제시한것인가? 워닝을 준것인가..
방송을 보고 또, 집에서 아이가 노는것을 보고 느낀 점들을 적어 보았는데
나는 과연 얼마나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5년전의 나의 모습과 10년전의 나의 모습과는 뭐가 다를까?
명함의 타이틀? 글로 적을 수 있는 나의 스펙? 변화된 가족구성?(이건 변화 추진이 아닌가보다 ㅡㅡ;; )
내가 과연 컨베어벨트에서 떨어지지 않기위해 얼마나 빨리 뛰고 있는지 궁금했다.
난 박지성 같은 산소탱크가 아닌데 ...

컨베어벨트 곁에서 컨베어벨트를 보고 살 수는 없을까? ^^
안빈낙도. 무의도식. 주지육림. 그런 세상은 요원한것이련가..

미래의 무게가 어깨를 누르고, 미래의 속도가 등뒤에서 떠민다.
전함 야마또에 나오던 ... 워프장치를 이용해 공간이동이라도 하고 싶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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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bbicat.com BlogIcon 토양이 2008.11.20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딴 얘기지만...
    전함 야마토는 오타쿠계의 살아있는 전설, 안노 히데아키가 부인 안노 모요코에게 강추한 오타쿠의 3대 걸작 중 하나...;
    일본 최고 오타쿠의 아내가 되려면 열심히열심히 '정진'하라고 했다나요. 그러면서 가장 먼저 독파할 것을 권한 3개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전함 야마토...-ㅅ-;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0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983년에 극장용으로 제작된 전함 야마또(우리나라에선 우주전함 야마또 혹은 우주전함 V호)는 Final 야마또라는 타이틀로 개봉 되었었는데 붓글씨 캘리그래피로 영단어 Final을 갈겨쓰고 .. 꼭 피가흐르는것 같았던^^ 그리고 일본어로 야마또를 적었던 ... 그 애니의 포스터나 관련상품이 날개 돋힌듯 팔리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했죠 .. 스크린이나 로드쇼 같은 잡지도 1년 내내 특집으로 다루고 매호마다 스티커나 화보를 특별부록으로 삽입했으니 ... 대단한 문화상품이었습니다. 야마또는 2차대전 .. 진주만.. 미드웨이해전과 패전을 관통하는 일본인들의 응어리 정서를 대변한 아이콘이라 할 수도 있고 ... 오토모 가쓰히로의 아키라도 ^^ 폐허가된 올림픽도시가.. 88년 서울올림픽에 밀려 탈락한 올림픽 개최지...나고야였나? 그 올림픽 추진도시가 반영된 ... 일본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이 흐르고 있는 대작들인데 .. 대작들은 결국 자국의 정서가 진하게 베여야 대작인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전함 야마또 ... 보통의 관심과 지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만화영화 ... 캡틴하록과는 또 다른 우주이야기 ...
      오래전 .. 25년전 기억을 끄집어낸 토양님의 댓글이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라이터 2008.11.20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짠이는 인디아나존스 레고 게임 좋아합니다.. ^^ 이번 생일 선물에 닌텐도 게임 해줬다는.. ㅋㅋ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0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우는 생일이 성탄절 열흘전이에요..
      그래서 보통 생일과 성탄절 선물을 한데 묶어서 처리하곤
      했는데 .. 이번 생일은 레고테크닉 시리즈를..
      성탄절엔 레고 경찰본부를 요구하더군요 ...
      레고도 레거시가 있는 제품들은 가격이 넘 비싸요 ㅡㅡ;;

      하지만, 전 반드시 사줍니다. 왜? 제가 레고매니아라서..
      사주면 거의 같이 갖고 놀기에^^

  3.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blogg.org/ BlogIcon comment mincir 2011.12.15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은 블로그 두 주 . 뒤로 이동 이 사이트를 읽을 가끔은 !

  4.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blog.fr/2011/04/08/comment-perdre-du-poids-rapi.. BlogIcon comment mincir 2011.12.15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나는 후회 정말 자주 !

  5. Favicon of http://regimerapide.cmonsite.fr/ BlogIcon Viviana 2011.12.17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아주 간단에 읽기 !

레고공주

회사에서 구성원들의 동적요소 관리와 조직문화 차원에서 해마다
구성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우문예.그림.사진 창작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2회차를 맞이했다.

2년전에 아이들의 사진을 '남매의 포옹'이라고 사진을 내어
수상을 했었는데
(아주 끄트머리 상이었다)
지난해는 건너뛰고 올해 '레고공주'라는 사진을 출품 했는데
다시 한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상이름은 '창의적인 가족상'인데
상의 등위를 발표하진 않고 모든 상에 이름을 붙인 까닭에
정확한 등위는 잘 모른다. 다만 상금이나 부상 규모로 봐서는 .. 우수상과 특선
그 사이가 아닐까 짐작한다.

여름 휴가 때 회사 연수원에서 개최하는 가족캠프에 참여를 하였다가
아이들의 놀이공간에서
커다란 레고를 갖고 놀던 중 둘째아이가
머리에 레고를 올려 놓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
그만 운좋게도 수상을 하게 된것 같다. 아마도 아이를 주제로 해서 동정점수가 많은것 같다^^


출품하고 수상을 한 사진, 제목 : 레고공주

이 행사는 구성원도 제출을 하지만 그 가족들의 참여도도 만만치 않다.

접수되는 작품이 보통 분야당 천몇백건이 된다구 한다.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되는건 무슨 이유일까?
   답 : 상금이나 부상이 빵빵해서?
뭐 그런것도 있지만 .. 보통 수상작들을 사보에도 싣고, 사옥 로비에도 전시를 한다.
그리고 건물내의 벽에 붙은 LCD나
이동할때마다 타는 엘리베이터 내부의 LCD를 통해서도
사진이나
그림 등이 계속 소개된다. 물론 회사의 가장 큰 홀에서 CEO가 직접 가족들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을 한다. 그날은 ^^ 잔칫날이 되는것이다.

가족들 사진 중에는 노부모님도 자주 나오지만, 뭐니 뭐니해도
아이들 사진이 압권이다.
별의별 포즈도 다 있고 또 회사에 대한 로열티인가?
회사관련 소품을 완전 의도적으로
들고 찍거나 아이들의 그림에
회사 C.I.가 꼭 들어간다던지 ^^ 각양각색이다.

그러한 결과물들을 놓고 구성원들끼리 아이가 많이 컸네?

어머님 모습이 건강하신데? 집사람 글 솜씨가 보통은 아니네?
아이가 그림이나 만들기에 남다른 재주가 있는데 그쪽으로 키워봐!
등 등 회사가 마련한 행사지만 그 결과물들을 놓고서는 구성원간에
서로 가족관련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

물론 모두의 마음에 비를 내리게 하는 가슴시린 이야기들도
소개되어 숙연해지기도 한다.

직장에 일을 하러 나오지만, 구성원 개인이나 가족들의 탤런트나 관심분야를
갖고 진행하는
행사에서 행복을 이야기 하고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늘 관심이 뜨거운 행사다.
그러한 모습이 직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어차피 문단에 데뷔하거나 활동을 하는 화가나 사진가들은 아니므로 그들만의 잔치이지만
그 잔치에선 늘 즐거움이 피어난다^^

회사가 제공한 여름가족캠프에서의 모습으로 회사행사에서 수상으로 이어지고 ..

회사가 제공한 이벤트 덕에 즐거운 한해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맛난 식사를 살 수 있는
추가 이벤트까지 마련 되어 더더욱 ^^ 그런데 나는 회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가? ^^;

아래는 출품을 고려하였던 경합작품들 ..
위에 사진은 연작 사진으로 '비상 그리고, 입수' 이고 아래 사진은 '오빠의 수영강습'이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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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bbicat.com BlogIcon 토양이 2008.11.17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이! 아주 귀여운데요??

  2.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라이터 2008.11.17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앙.. 찰라가 너무 좋았어요.. 아마 눈이 정면을 보고 있었으면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
    축하드리고.. 쏘세요.. ^^

  3. Favicon of http://wessay.net BlogIcon 비됴왕 2008.11.18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 마지막 멘트가..~ 난 열심히 일하는가? 여긴 블로그라고요... 난 열심히 즐기고 있는가? 이게 마지막이 되어야 하지 않을 까요?

  4. Favicon of http://www.youyue.co.kr BlogIcon 여우위에 2008.11.24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레고와 눈, 코, 입으로 이어지는 아이의 시선과 얼굴선이 너무 예쁩니다.

    잘 지내셨죠? 지난 주 돌아와서, 약간의 감기몸살로 뒤늦게 인사 드리네요. ^_^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1.24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Welcomr to Korea!
      드뎌 돌아오셨군요? 열렬환영 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그런데 감기몸살 .. 병원 꼭 들르셔서 주사도
      맞으시고,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 Favicon of https://blog.nongshim.com BlogIcon 농심기업블로그 2008.12.02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십니다.
    저희는 사진공모전을 해도 응모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요즘 다시하면 좀 달라졌을라나...

    저도 사내공모전에서 몇 번 수상한 경험이 있어요.
    거의 모든 공모전은 아무래도 홍보팀에서 진행하는 게 많은데...
    사내 우수블로거로 니콘 카메라를 한번 받았지요. ^^
    올해는 우수정보모니터로... 현금 얼마.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2.02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미팅을 다녀온 뒤에 자리에 남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 마음씨님께서 저희회사에 방문하셔서 전화를 주셨던데 .. 제가 자리를 비워 뵙지를 못했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사옥관리팀 분께 혹시 연락처나 명함이라도 남기지 않았나 여쭈었는데 .. 미팅 중이라 떠나셨다는 말만 .. 너무 죄송해요 .. 제가 전화주시고 15분뒤에 자리에 왔는데 .. 그만 ..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어떻게해서든 보상을 하겠습니다. 꾸벅~

    • 2008.12.02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rapidement.wordpress.com/2011/06/15/mincir-des-cuisses/ BlogIcon Abigail 2011.12.13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조 나는 후회 당신이 게시 할 쓴거야 전적 일반적 !

  7. Favicon of http://troublesdusommeil.blogs.fr BlogIcon lit 2011.12.13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찾고 있었어 이미 소개 분 전 ! 뒤로 이동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

  8.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org BlogIcon comment recuperer son ex 2011.12.1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나는 후회 '다시 쓰기를 정기적으로 .

  9. Favicon of http://commentbiendormir.blog.fr BlogIcon Hilde 2012.01.16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기 위해서는 많은 화제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치러진 베이징(북경 北京 Beijing) 출장
10월21일 화요일 부터 10월23일 목요일까지 치러진 출장 ...

보람이 100배 되니
즐거움은 실종되더라? ㅡㅡ;; 완전 실종 ..

1일차, 서울
- 출발 하던날 4시40분 기상
- 인천공항 도착 후 발권 .. 9시 비행기 ..
- 우선 공항라운지에 들어가서 배를 채우고 ..
- 지난번 여행길에 구매한 벨트가 커서 교환하러 .. 면세점 어느 샵으로 ...
- 9시30분 비행기 이륙

1일차, 중국 베이징(北京)
- 도착해서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니 피켓에 적힌 내 이름
- 차를 타고 공항근처의 전시장으로 .. (일정내내 이용한 스타렉스 차량)


- 현지시각 11시53분 전시장의 회사부스에 도착

  차가 좀 막혀줬다. 사전에 만나뵙기로한 상무님은 저를 기라디다 기다리다  우리 일행의 부스 도착  3분전
  다음 일정을 위해 떠나심.. 한마디로 윗분과 약속을 펑크낸 ..(보통 회사에선 이러면 능지처참이다.. ㅡㅡ;;
  아 .. 우울했다 약속펑크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보복이 어떻게 다가올지 상무님의 온갖 가학적 표정만 생각났다..)
- 전시장을 빠른 속도로 훑어보고

- 서브웨이 핫도그로 점심을 떼움 ... 일행이 랜덤하게 사왔는데 내가 싫어하는 '튜나'가 걸릴뻔..
  아주 제대로 굶을뻔.. 그렇게 식사시간이 지났다.
- 우리 회사의 리셉션 룸에 착석했다. 진짜 잘생긴(완전히 개인적인 평가..) 전시 담당 최영X 매니저가
  1시간여에 걸쳐 나와 일행들에게 브리핑을 해주었다. 듣다 보니 요즘의 중국은 어떤곳인가로 흘러가고 있더라는 ..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측면까지 .. 설명을.. (반 중국인 다됬더군) 사실 중국을 수십번 출장을 다니고
  일년의 1/3 정도를 파견가서 지내다 시피 하곤 하였는데도 중국은 늘 새롭다. 그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서인듯.
  아래 사진은 최영X 매니저 모습

- SK텔레콤 부스의 모든 코너에 대한 설명과 촬영
- 별도의 미팅룸에 들어가 모든 내용을 텍스트화 하고 번역본 만들고 노트북에 그날 촬영한 사진과 함께 잘 담고
- 5시경 숙소로 출발, 체크인 : Somerset Grand Fortune Garden Beijing이 숙소

- 방에 브로드밴드 케이블이 있었다. 아 .. 흥분.

- 그날의 촬영과 해당 내용을 모조리 리사이즈와 윤문을 한 후에 회사로 메일을 보내 놓고나니 ...
   시즌이 시즌인지라 ... 내년도 경영계획과 예산작성 등의 일들이 회사메일함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엑셀과 뜨거운 씨름을 마치고 취침
- 시각을 보니 새벽 3시였다 ... ㅜㅜ

2일차, 중국 베이징(北京)

오전
- 7시 기상, 노트북을 켜고 부팅 중간 칫솔을 물고 밤새 들어온 메일 확인 및 어제 전달 메일 전달여부 확인
- 세수를 하고 2층에 가서 조식. 아삭한 김치와 잘 익힌 완자전과 아무거나 상관없는 찌게가 팍팍
  생각나던 아침 .. 그런 헛된 망상을 하는 사이 내 입에는 잼 바른 토스트가 맛있게도 오물오물.. 
  망할 .. 내 입이 간사했다..
- 9시에 숙소를 나섰다. 숙소는 Somerset  Grand Fortune .. 동네는 북경시 조양구 인데 세부주소는 ㅡㅡ  모른다.
   출장 오면 중국지사건물이랑 가까워 잘 묶던 쿤룬호텔, 켐핀스키호텔, 힐튼호텔 그 블록이다.
   쿤룬과 켐핀스키와 내가 묵은 서머셋은 일직선에 있다.
- 10시, 전시장 도착 오전에 글로벌 사업자들 부스를 쭈욱 스케치 및 취재했다.


LG전자 부스에는 관람객들을 폰카로 찍어주고 30분후에 가면 예쁜 종이 프레임의 액자에
프린트아웃된 사진을 넣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 인터넷에 접속하여 어제 보낸 자료의 국문과 영문 자료가 웹에서 잘 도는지 확인하고는 ...
- 애고 다리야 ... 점심은 ㅜㅜ 굶었다. 밥을 굶다니 ..
오후
- 오후에 중국 사업자들 부스를 스케치하고 취재했다.



- 이번 전시를 통해 느낀건 역시 우리나라 IT기업들의 기술수준이 월드베스트 수준이란것이고
   전 세계의 IT업계가 컨버전스 서비스로 러쉬를 이루고 있는걸 느꼈다.
   모든 사업자들이 모바일 파이낸스와 지불결재 .. 디지털홈 ... 등 등 생활속의 기술로를 표방하고 있었다.
   특히나 주목받은 우리나라의 삼성, LG의 부스와 SK텔레콤 부스는 다른 부스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선도한다가 무엇인지 깨닫게한 ...
- 전시장 랜 환경이 아주 심각하다. 접속이 되다가 안되다가 .. 배도 고프고 네트웍환경도 안좋고 ...
- 숙소의 랜을 활용해야겠다.. 3시30분 전시장 철수, 숙소로..
- 4시30분 숙소 도착, 숙소 1층에 편의점 ... 농심 안성탕면을 사고 돌아서는데
  헉, 코스트코에서 늘 사다먹는 존스빌 소세지 ... 폴리쉬, 스모크, 체다 .. 다 있는게 아닌가?
  체다를 샀다. 그리고 계란도 ... 계란 ㅡㅡ 참 꺼림찍 했지만 상당히 고가이고 여러가지 인증 마크가
  케이스를 도배한 제품으로..
- 아후 배불러라 .. 빨리 자료 업로드 해야지 .. 사진 리사이즈에 텍스트 번역내용 정리에..
- 6시다. 젠장 예약한 식당으로 빨리 가야한다 .. 예약 ... 땜시. 근데 라면을 너무 먹었다. 그 망할 소세지 까지..

허겁지겁 소세지를 들이키는 일행분.. 숙소의 발코니에 나가서 촬영함

저녁
- 왕푸징에 자리한 베이징덕의 명가 '전취덕'으로 .. 차 제대로 막혀서 7시 예약인데 ㅜㅜ 8시에 도착
- 마을버스 2-1번만 만 안탔지 북경오리 제대로 때려잡았다.. 정말 맛났다 .. 
  그 껍질 아직도 잊을수가..침 주루룩 흐르는 중 사실 배가 너무 부른 상황인데 먹다보니..
  그날 배가 터질뻔
- 식사가 끝난 10시 ..
-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산이 없었다. 바람이 완전 장난 아니게 불었다.
  가만히 서있다가 뒷걸음 쳐질 정도로 ... 비도 맞고 걍 기분이 좋아졌다. 그렇지만 상당히 추웠다 ..
  택시를 못잡아 40여분 생쑈를 했다. 원래 동방광장 앞에 차가 안서기에 난
  잔머리를 굴려 그 옆에 하얏트로 가서 탈려구 했는데 일행이 무지하게 고집이 셌다.
  ㅡㅡ;; 망할.. 밥값 내가 냈는데..
  나중에 숙소에 와서 보니 그 날 입고 있던 수트가 완전 탱탱불고 쭈글 쭈글 ㅜㅜ 옷이 불쌍했다.
  참 아끼는 옷인데...
- 11시30분쯤 되어서 숙소에 왔다.
   내일 기상시각에 맞춰 알람셋팅을 하고 ...
   위성티브이로 채널 한번 훑다가 회사일을 다시 시작하고 ㅜㅜ
- 어제부터 틈틈히 작업하던 내년 예산시트 작업을 마져했다. 회사로 메일을 보내구 나니
  또 2시다 ... 졸리운데 클났네 ..
- 사진과 번역원고를 모두 다 보내고 나니 3시가 되었다. 3시 구나 하고는 눈을 뜨니 다음날 아침이었다.

3일차, 중국 베이징(北京)
- 3중 안전장치 : 침실의 알람, 핸드폰의 알람 그리고, 웨이크업콜 서비스까지 ... 피곤함에 대한 담보들..
- 전화벨이 울렸다. 이상하다 전화벨은 맨 마지막코스로 시간을 맞췄는데.. 왜 전화가 먼저 울리지?
  시각은 6시30분.. 일행분이 전화를 주셨다.

해 뜨는 베이징의 아침
- 왜 이리 일찍 깨우셨을까 궁금증을 칫솔에 묻혀 양치를 한뒤 식당으로 내려갔다.
  헉..시간을 한시간 잘못 보고 깨우셨다는 ... 순간 오만가지 저주스러운 장면들이 지나가는걸 참고.. 
  일찍 일어남 좋지 뭐.. 식사를 했다.
- 식사 후 객실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짐을 꾸렸다. 보통은 출장 오면은 출장초기 보다 짐이 많아진다.
  가족들 선물이나 기념품 등을 구매하는 터라 .. 그런데 이번은 짐의 변화가 없다. 도통 어디를
  쏘다닐 시간이 없었다.

전날 비 내린 덕인가? 푸른하늘을 뽐내는 베이징의 파란하늘.. 아침의 모습 북경을 그렇게 자주 다녔어도
저리도 푸르고 맑은 하늘은 처음 봤다. 그 선명함에 몸서리가 쳐질 정도의 ...

- 짐을 챙겨서 객실을 주욱 훑어봤다. 잊는 물건이 있을까봐 .. 마지막으로 세이프티금고를 확인하고
   로비에 내려가 체크아웃을 했다.(전에 한번 여권과 돈을 세이프티금고에 넣고 체크아웃을 했던 기억이 ㅋㅋ)

출발전 발코니 문을 닫기전 ...
- 객실에서 브로드밴드 사용비용이 daily로 중국돈 100원 이어서 계산을 하겠거니 했는데 사용근거가 없단다.
  다시한번 체크해달라고 했는데 사용내역 없단다. 처음엔 와우` 공짜로 썼다 였다가 이내 .. 그런 문구로
  사용자제를 유도한게 아닌가 하는 .. 내가 걸려든 느낌?
- 9시20분이 되어 숙소를 출발했다.
- 10시에 도착한곳은 우리회사의 자회사인 Sidus HQ의 중국법인 Sidus HQ China.
   그곳에 가니 세 회사가 한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중국 최대 음반사인 TR뮤직과 우리나라의 JYP엔터테인먼트(박진영氏가 운영하는.. 원더걸스가 소속된) 차이나가
   사이더스HQ와 함께 ..


-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하는곳이라 그런가? 여느 빌딩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캠퍼스가 연상되는
  2~3층짜리 나지막한 건물들 ... 발전소로 썼던 건물터를 이용한 사무실 건물로의 변신인데
  아주 분위기 있는 .. 창의력이 쏟아져 나올법한 건물이었다.


- 두시간여에 걸친 브리핑과 회의를 마치고나니 ... 배가 고팠다.

- 점심시간이 되어 인근의 지하몰에서 식사를 했는데 돌솥비빔밥을 하는 한라산이라는 식당은 만원..
  곁에 있는 퓨전식당에서 프라이드라이스와 덤플링 종류로 식사를 하고 ... 일어났다.

점심식사 차림표. 한자의 천국..
오후
- 오후가 되어 다시 사이더스HQ 사무실에 들어가서 .. 엄밀히 말하면 사이더스HQ에 빈자리가 없어
  JYP엔터테인먼트 차이나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켜고 마지막 업무를 보고는 시각이 어느덧 5시
저녁
- 비행기에 늦지 않기 위해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지만 .. 우리나라의 대통령께서도 참석한 아셈회의로 인한 
  국빈급 VIP들 방문으로 인하여 도심 및 공항도로가 교통통제되곤 하여 .. 차안에서 정말 긴시간을 보냈다.
  (차 안에서 기막힌 장면을 촬영 했는데 ... 도로가 막히니 인도로 차를 올려서 운행하는 모습 .. 세상에..)

위의 사진은 슬금 슬금 인도로 차를 올리는 모습이고 두번째 사진은 인도위로 들어서서 안정적 주행을 하는 모습..
- 공항에 도착하니 6시30분 정도? 
  발권을 하고는 커피를 파는곳에서 차와 핫도그를 먹고 출국게이트가 있는곳으로..
  8시에 면세점이 영업종료를 하는 까닭에 대한항공을 탑승하는 게이트쪽에 한군데 있는 
  장난감 가게가 문을 닫는 분위기. 아이에게 사주고 싶던 장난감(무선조종 헬리콥터, 사실 내가 갖고 놀고 싶던)이 
  떡하니 진열되어 있고.. 정확히 8시 경이었는데 샵마스터쯤 되어보이는 여성분이 영업종료라 물건 안판다고 .. 
  웃으면서 한개만 이라고 했지만 눈도 안마주치시고 안된다는 입장만 ...
- 탑승한 비행기는 하늘위로 날아올랐고 한중노선에 좀처럼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개인멀티미디어 시스템이 
  달려 있어 영화를 좀 보다가^^ 식사가 나와서 식사를 하고는 기내면세점에서 아이 학용품을 샀다. 
  둘째아이를 줄만한건 없어 미안했지만..
- 12시가 조금 넘어서 인천공항에 내렸고, 대한항공 리무진을 타고 마포에 내렸다. 아내가 차를 갖고 나온터라 ..
   그렇게 해서 집에 가니 ... 2시30분이 조금 안되는 시각 ...
-  짐을 정리하고 출근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워 시각을 확인하니 5시..

사실 2박4일이 되버린거고 .. 자정 넘어 도착했으니 .. 너무나 빡빡했고
이번 출장은 .. No 투어, No 쇼핑, No 알콜, No 군것질 ...
No 일색인 출장. 정해진 동선이외에
한발짝도 벗어나보질 못하다니 ... 환율도 안좋은데 돈을 쓸 기회를 봉쇄당해 알뜰출장은 되었지만
중국의 여러 모습을 느끼고 오기엔 너무나 빡빡했던 일정이 아니었나 싶었다.
외형으로 느껴진 모습이지만 지난 몇년간 다녀본 여러나라 도시들 중에서 변화가 가장 확실히
느껴진곳이었던 북경 ... (이번 숙소였던 서머셋 근처에는 몇년전만 해도 공터가 많았던 곳이고 .. 
시내에서 CCTV社의 새 사옥을 보면서도 .. 숙소 근처의 새로 생긴 웨스틴 호텔을 보면서도 ...
도시의 큰 그림과 스카이라인들이 이렇게 빨리 바뀌는 도시가 또 있나 싶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변화를일으킬까? 경제발전에 탄력을 받은 만큼 중국의 성장은
앞으로도 눈부시리만큼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거리에서 만난 많은 이들의 자신에찬 모습이
생활곳곳으로 녹아들길 기대하며.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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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bbicat.com BlogIcon 토양이 2008.10.27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는 것만으로 숨이 헉헉거려지는 일정이셨군요0_0;;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27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숨이 헉헉 하진 않았지만 ..
      일이 쪼이고 그 다음 할일들이 눈앞에 떡 하니
      서있고.. 아주 짜증이 많이 밀려오던 ... 그런 기억이에요. 그래도 푸르고 아름답던 북경 하늘이 어찌나 위안을 주던지^^

  2. 정지석 2008.10.28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야 이거,, 이런게 진정한 출장이지,,,, 아주 보람찬 출장을 갔다오셨습니다,,,,
    거듭 찬사를 보냅니다,,,,히히힛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jshshoo BlogIcon 해피푸우 2009.07.30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왕푸징 힐튼으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sidus china 저기 운하처럼 되어있는곳 위치가 어디쯤 되는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4. Favicon of http://horoscope-du-jour-gratuit.eu BlogIcon Jacquelynn 2012.01.21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원 시간 ! 이 블로그를 다시 읽어 이 사이트를 읽을 가끔은 !

마전 중국 출장을 위해 여권을 챙기던 중 몇권의 지나간 여권들을 주욱 훑어 봤습니다.
중국. 대륙의 나라. 내겐 감명 깊었던 삼국지라는 스토리와 현대 국제사회의 큰 축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나라. 바로 그 중국이 제가 지녔던 여권들의 속지에 가장 많은
비자와 스탬프를 남긴 나라더군요.

아래 사진은 제가 묵었던 숙소의 전기주전자와 커피잔...
호텔이 아닌 레지던스에서 묵다 보니 주방이 딸려 있어서 차도 끓여먹곤 했던...



I r o n y  . . .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내게 왜 그 나라는 그렇게 많은 방문을 했을까?
어떤 해에는 한 해에 10여회 가까이 방문을 했더군요. 생각해보니 여행은 단 한차례도 없고
100% 업무상 출장이었더군요. 그렇다면 업무상 방문이 그렇게 빈번한 나라에 중국어도 모른채
더듬 거리며 어줍잖게 말 할 수 있는 영어로 그 많은 방문을 했다니 .. 제 태도에 문제가
많은거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나 준비에 너무 소홀했구나 생각하니 ...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특히나 중국어 공부에 열중인 동료들과 중국어 구사가 완벽한 제 후임과 또 제 곁의 권xx 매니저가
생각나서 ... ^^

이 사진이 바로 위에 말한 중국어의 달인 권xx매니저의 모습 입니다...
본인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는데 .. 죄송

중국어로 아주 간단한 인사말을 간신히 떠듬 거리는(성조 조차 구사할줄 모르는 ^^) 제게

이번 가을에도 출장으로 방문할일이 생겼습니다. 해마다 개최되는 IT Show를 참관하기
위해서였는데, 북경은
지난해 여름 다녀왔던 출장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 사이에 올림픽이라는 커다란 국가적 이벤트가 있었는데 제가 느낀
변화의 분기점 같습니다. 북경에서 느낀건 사람들의 자신감과 여유였습니다.
외고나상으로도 분명 많은 변화가 있었고 참 좋아졌습니다. ^^

깨끗해진 거리와 건축가들이 설계한 멋스러운 빌딩들 하며 ... 서비스업의 종사자들과
출입국 심사를
하는 공무원(가슴엔 POLICE라는 뱃지가 있더군요.) 들이며
모두가 밝아졌습니다. 이건 중국의 희망을 의미하는것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참관한 IT Show는 P&T/Expo Comm China라는 행사였습니다.
10월21일(화)부터 10월25일(토)까지 열리는 행사인데 약 20여개 나라에서 500여개 사업자들이
참가하는 정말 큰 IT Show 였습니다.
누가 누가 전시에 출품을 했나요?
우리나라는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가하였고 흔히 알고 있는 글로벌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3M, Ericsson, Microsoft, NTT Docomo,
Panasonic, Qualcomm 등 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는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같은 중국의 내노라하는 회사들 ...

지난해까지는 도심의 서편에 있는 국제전시장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는데 올해 부터는 공항 근처에
새로 생긴
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사실 베이징 공항이 시내에서 상당히 먼거리인데.. (서울 도심서 영종도 가는 만큼은 아닌듯) ...
도심의 숙소에서 다니려니 거리나 교통체증으로 고생이 ㅋㅋ 좀 되었습니다.

교통비도 많이 들고 ... 하지만 시설은 방대하고 깔끔하게 잘 해 놓았더군요.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몇몇 보완사항도 보였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회를
하는곳이지만 이동 동선 중에는
이렇게 흙길인 곳도 있었습니다.
수트를 입고 잘 닦은 구두를
신은 전시참가자들이 흠칫 놀라서 뒷꿈치를 들고 건너기도 하는
장면들이
몇번 보였습니다.


전시장 입구에서 전통복장을 차려 입은 프로머션을 하는 여성분도 보였는데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는게
서구에서 온 방문객들에겐 신선하고 또 차별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10년전 비슷하다거나 하는 비하성 얘기들도 많이 하지만 어느 한 부분으로
중국이란 나라를 정의하는건 무리다 싶습니다.
분명 저희보다 현대화된 부분들도 많고,
우주산업 분야의 성과 등은 인정해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인구 수 보다도 많은
부자들이 있는곳이기에 우리의 소비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그룹들도 있고 거리의 쇼핑몰에서도
익히 명품 브랜드라 불리는 샵들이 군락을 이룬곳들도 여러곳에서 보였습니다.
중국은 단면만 보고 평가하기엔 그 넓이와 깊이가 무한한 곳이구나를 늘 느끼며...

하지만 이런 모습도 눈에 띕니다. 물론 이런 모습은 그날 전시장의 수만명 중 한사람의 모습이죠.
제 지인 중에 원홍x이란 분이 계신데 ... 복부가 많이 비슷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전시회장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방문 데스크를 통해
여러가지를 작성하고... 출입증얼 넣고 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전시장에선 도우미 분들이 현지 관람객들께 이런 저런 설명도 해주고

이번 전시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듯 많은 취재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부스의 프로모션 행사에 응하는 사람들
가운데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분들이 무언가 종이를 나눠주고 많은 사람들이
그 내용을 적고 있는데 참 친지한 표정들이죠? 중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프로모션 아이템을 나눠줄때 작성한 종이를 보고 나눠주는데 상당히 진지하게 접근해야
판촉물을 나눠주는 구조더군요.

모바일 지불/결재는 이번 전시에서도 어느 부스나 볼 수 있는 생활속으로 들어온
관심 서비스인듯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대화하는 모습에서 열기가 느껴집니다.

SHARP사의 제품 소개

SK텔레콤 차이나의 대표가 베이징TV와 인터뷰 하는 모습

출장을 통해 많이 접하게 된 중국.
하지만 편협되게 북경이란 도시 위주의 방문으로 중국이란 큰 그림을
잘 알지 못하는 어정쩡함... 그러한 출장 중에도 반 정도는 전시관련 출장이었더군요.
전시장에 들어가면서 찍은 몇컷과 내부 모습 몇컷을 이야기 했는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갖고 중국에서의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그만 .. 마칩니다.


 


 

Posted by 조선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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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BlogIcon 푸드라이터 2008.10.24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권XX 매니저님 뒤에서 사진 찍는 저도 보이는군요.. ㅋㅋ
    출장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 Favicon of https://afterdigital.tistory.com BlogIcon 조선얼짱 2008.10.28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자리 어느 순간에도 셔터를 누르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줌스키님을 이젠 휴먼셔터라고 새로이 명명해 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perdredupoidsvite.cowblog.fr/comment-mincir-3112926.html BlogIcon mincir rapidement 2011.12.16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무실 제품 소개 ! 두번째 ;)

  3.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unblog.fr/2011/04/08/comment-perdre-du-poids-rapid.. BlogIcon comment perdre du poids 2012.02.03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정말로 재미 에 방문 .

  4. Favicon of http://www.gagnerbien.cmonsite.fr/ BlogIcon Vanessa 2012.02.03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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